조중동이 정보 유통을 독점하고 독자들은 조중동에게 휘둘렸지
서점에는 국뽕과 유사역사학, 유사의학으로 가득차 있었고 대중은 이걸 다른 자료와 교차검증하기에도 힘들었었음
다만 인터넷 시대 들어서 이런 이슈에 더 민감해지고 더 크게 자각하는 것뿐임.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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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이 정보 유통을 독점하고 독자들은 조중동에게 휘둘렸지
서점에는 국뽕과 유사역사학, 유사의학으로 가득차 있었고 대중은 이걸 다른 자료와 교차검증하기에도 힘들었었음
다만 인터넷 시대 들어서 이런 이슈에 더 민감해지고 더 크게 자각하는 것뿐임.
김정최유이임박
???: 요즘 젊은 것들은ㅉㅉ << 자기 젊었을때도 똑같은 놈들 있었는데 지가 몰랐을뿐임
에너지보존법칙
똑같지도 않았음 그땐 더 심했지만 문제를 자각도 못하는 상태였으니까. 교통법규 위반도 더 심했고 지역차별도 더 심했고 유사역사학은 교차검증하기에도 더 힘들었고 폭력을 체벌이라고 착각하고
스칸데르베그
그건 정보 습득력이나 검증력이 떨어지는 거라 좀 다르지 않나
파편화는 이해관계 자체가 달라지는 거잖아
에너지보존법칙
옛날이 지역차별도 더 심했고 장애인 차별도 더 심했고 그랬다는 의미로.
스칸데르베그
그건 걍 사회가 미개했던 걸로...
100명 중 99명이 "장애인 쥐어패는 건 국룰아님?" 하는 시대는 오히려 사회 규범이 통일된 거니까ㅋㅋ
에너지보존법칙
그래 뭐 정확하게는 미개하게 통일된 시대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