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차량은 미군 차량이고 밑에서 올라오는거는 폭발물같은데 아스팔트땜에 저렇게 터진것 같아

폭발물이었구나...ㄷㄷㄷ

이라크에서 도로에 IED 설치해서 원격으로 터뜨린걸텐데, 조준미스난거지. 그리고 폭발도 보면 매립깊이가 너무 깊어서 파편 피해도 적었을 것 같고. MRAP이라 해서 저런 종류의 공격을 방어하는데 특화된 차량이 아닌데도 저정도면 직격했어도 사망자를 만들진 못했을것같아.
무튼 공격 실패임.

어ᆞᆢ그런거여?? 대공지뢰같은건가??
밀덕성님 지식ㄷㄷ해

IED는 급조폭발물이라고 하는데..말 그대로 아무거나 구해다가 만드는 폭탄이야. 터지는거면 뭐든 갖다 쓰는거지. 각종 포탄이나, 항공폭격용 폭탄도 어떻게든 구해서 터뜨려. 항공기용 대형폭탄의 경우엔 저렇게 터뜨려서 70톤짜리 전차를 뒤집어버릴수도 있는 위력이 나와. 완파까진 힘들거고.
터뜨리는건 와이어를 설치해서 지나가다 건드리면 터지거나, 싸구려 휴대전화를 연결해 전화를 걸면 터지는 방식 등 터뜨리는 수법도 가지가지야.
테러범들의 경우 대체로 저렴한 방법을 쓰기때문에 저렇게 오차가 많이 나는 편이야.

그 게릴라군들이쓰는거 맞지???
저거 직격으로맞으면 완파와 더불어 죽어?

흠...저렇게 폭발 에너지가 지면을 들어올리는데 거의 소모된 경우는 죽긴 어렵겠고,
다른 급조폭발물 영상 보면...알 수 있어. 한눈에 봐도 아 저건 100% 사망이다...싶은 것들이 있어.
반대로 테러리스트들이 너무 깊게 묻던가 폭발력 예상을 잘못해서 너무 약하게 터지는 것도 있지
실제로 캐나다군이었나, 어느 팀이 주택가 골목길 지나다 발밑에서 IED가 터졌는데 그냥 충격만 조금 주고 넘어진 수준에서 끝난 게 녹화되기도 했어.

저거 cg로 알고있는데. 꽤 고전영상인데 원본영상보면 차앞에서만 여러번 터지는것보면 연출티가 남.

헐 땅굴벌레라고 할걸 제길

빨리바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