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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박과 CCTV가 있어도 경찰은 다 방법이 있었던 버닝썬 사건

 

1. 버닝썬 제보자 김상교가 경찰에게 폭행당했다고 보배드림에 공론화 

 

2. mbc 기자 `요즘 그게 말이되나? 별거 아닌 것 같은데요` mbc 선배 `그래도 한 번 만나봐. 내가 쪽지보냈다`

 

3. 김상교 `경찰에 CCTV 정보 공개 청구했는데 비공개 처분 남.` 

   mbc 기자 ` 주장만 있고, 증거가 없으면 곤란`

   김상교 `법원에 증거보전신청 하고, 공개 결정난 CCTV 자료 여기 있음. ` 

    

4. MBC기자가 분석해본 결과. CCTV 영상이 편집됨. 

 

ㄱ. 블랙박스 영상 

1). (`사생활 침해를 이유로 영상 공개`를 거부하다가 법원 공개 명령으로 제출한)경찰 공개본 - 

 

"영상이 끊겼다가 다시 재생되는가 하면, 유리에 비친 와이퍼가 정상의 두 배 속도로 빠르게 움직"이는 영상만 있음. 제대로 된 식별 불가.

 

2) MBC 기자가 확보한 영상 

 

"김 씨를 태우는 과정에서 머리를 잡아 끈 경찰, 갈비뼈 세 대가 부러져 고통을 호소하는 데도 몸 위에 올라가 제압하고, 김 씨의 머리를 과격하게 움켜 쥐기까지 합니다."

 

Cap 2024-06-27 09-50-23-770.jpg

 

ㄴ. 직접 폭행 당하는영상 

 

경찰 공개본 - 없음. 

"경찰은 순찰차 시동을 걸고 난 뒤 50초 동안은 블랙박스가 작동하지 않아서 그렇다"

 

ㄷ. 역삼지구대내의 녹화 영상 

(지구대내에 CCTV 4개가 있었음. 

 

Cap 2024-06-27 09-51-33-065.jpg

 

1) 경찰 - (공개하라는 법원 명령에) 딱 1개만 제출함. 

"두 대는 선이 끊어져서 녹화"가 안되는 먹통 시시티비였고, 또 한 대는 김상교 씨가 거의 찍히지 않아서 법원에 제출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 "2015년도에 CCTV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우리 정보화장비(부서)에서 설치를 했는데… 여기 위에 하고 팀장 자리 위에 하고는 기존에 썼던 거에 구멍만 있는 거고, 다 선이 끊어져 있습니다. 다 깡통입니다.""

5. 강남경찰서 `킹실은 이렇습니다`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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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경찰의 최종 조사 결과. `김상교가 나쁜놈, 경찰은 아무 잘못없음. 입건(정식 수사)안하고 그냥 끝낸다.` 

  

‘버닝썬’ 최초 제보자 김상교, 성추행·폭행 등 혐의로 검찰 송치 김 씨에 대한 경찰관의 폭행 의혹은 “사실 확인 안 돼..내사 종결”

https://www.vop.co.kr/A00001407422.html

김 씨가 고소한 강남경찰서 역삼지구대 내 CCTV 및 순찰차 블랙박스 증거인멸 건에 대해, 경찰은 해당 자료를 모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맡겨 감정을 받고 컴퓨터는 포렌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영상과 비교 분석을 진행한 결과 편집 조작 흔적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련 건은 불기소(무혐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김 씨에 대한 경찰관의 폭행 사건과 관련해서는, 지구대 CCTV와 순찰차 블랙박스, 바디캠 등을 분석한 결과 해당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 목격자 진술, 실황조사 결과, 거짓말탐지기 검사 결과 등을 종합해 볼 때 폭행 등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입건하지 않고 내사 종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단독] ‘버닝썬 게이트’ 발단 김상교씨 폭행사건, 檢 무혐의 처분

 

김씨에 따르면, 지구대에 도착한 김씨 어머니가 피 흘리는 김씨를 보고 휴대전화로 찍으려 했지만 경찰 여러명이 달려들어 이를 제지했고, 김씨 어머니가 부른 119구급대도 경찰이 돌려보냈다.

실제로, 김상교씨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공개한 순찰차 블랙박스와 지구대 내부 CCTV 등에는 경찰이 김상교씨 머리채를 잡고 순찰차에 밀어넣는 장면, 김씨에게 다가가는 김씨 어머니를 경찰관들이 달려 들어 떼놓는 장면 등이 담겨있다.

이에 대해서도 경찰은 “흥분 상태인 김상교씨를 제지하기 위한 행위”로 폭행은 없었다는 입장이다. 구급대를 돌려보낸 조치에 대해서도 “김씨 어머니가 구급대를 부르기 전, 먼저 한 차례 구급대가 왔지만, 그 때는 김씨가 오히려 구급대를 돌려보냈다”며 부당한 조치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검찰은 1년여 수사 끝에 결국 폭행 혐의를 받는 경찰 전원에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에서다. 김상교씨는 “수사를 받는 도중 담당 검사만 7~8차례 바뀌는 등 검찰 수사가 제대로 됐다고 생각치 않는다”

 

관련 기사 

 

버닝썬’ 특종 보도 기자, ‘본질은 바로 이것’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6910

 

[클럽 '버닝썬' 사건] "경찰에게도 맞았다" 주장..CCTV 확인하려 했더니

https://v.daum.net/v/2019012920373304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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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 

 

`경찰`당할뻔 했던 이번 사태에서 남고의 대처...

 

 녹음 + 변호사 상담 + 공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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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와 대화녹음은 대한민국에서 신임.

 

이런데도 동의없는 녹음을 무조건 처벌하고 불법화 시키자는 애들은 뭐... 

 

2개의 댓글

6 일 전

이제 본인 포함 녹음도 불법인 법 발의하고 통과 시킨다 ㅋㅋ

발의는 함 햇었나 ?

0
6 일 전
@퇴근

ㅇㅇ 지난 국회 때 했었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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