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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면 무서운이야기

어느날 소녀가 있는 곳에 별님이 내려왔습니다

"뭐든지 소원 하나를 들어줄게 말해보렴"

별님은 말했습니다

소녀는 울먹이며 별님에게 소원 하나를 말하는데...

"내 가족을 없애줘! 이딴 가족... 너무나 지긋지긋해!"

다음날, 소녀가 눈을 떠서 1층에 가보니 언제나처럼 엄마와 오빠가 있었습니다

소녀는 후회했죠

그날 밤, 다시 별님이 소녀의 눈 앞에 나타났습니다

"마음에 들었니?"

소녀는 말했습니다

"어제 말한 소원을 물러줘"

별님은 말했습니다

"한 번 이루어진 소원은 무를 수 없단다"

소녀는 울고 말았습니다.

9개의 댓글

6 일 전

어차피 버렸는데 뭘 후회함

0
6 일 전

가 족같은 곳이었군

0
6 일 전

입양됐구나 ㅜ

0
6 일 전

원래부터 1층에서 시체로 있었나

0
6 일 전

걍 엄마와 오빠가 시체 되있는 거 아님?

0
6 일 전

엄마 오빠가 가족이 아닌 연인이 된거지 ㅇㅆㅇㅆ

0

왜 물러달라고 했을까??????

0
6 일 전

아직도이해못함ㅜㅜ

0
6 일 전

뭔소리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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