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사람은 계속 먹지않나?

솔직히 반짝인거 모르는 사람 있었음?

뭔가 차별화를 해서 살아남아야지

더 맛있게 만들든가

제로로 만들든가

거의 4년전?부터 하던 왕가탕후루 매장 하나 아는데

작년에 초대박나서 막 줄서서 먹고 그러더니

팔고 나가더라고

진짜 장사의 신을 봤다

요즘엔 요아정이나 두바이 초콜렛이 인기더라.

두바이 초콜렛은 모르겠는데... 요아정은 먹어보니

또 사먹고 싶어짐.

왕가탕후루 보니까 각종 달달한 디저트 신메뉴 줄줄이 출시하던데 ㅋㅋ

한국 트렌드 보면 열풍이 생각보다 오래갔는데…

저거 국가에 보상해달라고 하는 사람만 안나왔음 좋겠다

사실 능지문제임.

다른사람 막 해대니까 자신도 별다른 생각 없이 같이 뛰어든것밖에 안됨.

반짝 하는 유행이 영원히 팔릴거라고 생각하나.

애초에 너무 제한적인 라인업의 메뉴를 가진 프렌차이즈였음 타켓층도 특정의 특정이고..

남들 따라서 우르르 하는 사업이 대부분 그렇지 뭐

아니 진짜 뻔해도 너무 뻔한 아이템이잖아… 뭐 얼마나 대단한 요리라고…

인형뽑기때도 그렇고 창업이란게 유행따라 할일이냐싶던데

뭐 존나게 대단한걸 팔던것도 아니고 과일에 설탕묻혀서 굳혀서 파는게 얼마나 가겠냐ㅋㅋ

사탕이나 다름없는데 이런 건 기존 디저트 집이나 카페에서 덤으로 하는거면 몰라도 단독 가게는 오래가기 힘들지.

아니면 행사때 푸드트럭 같은거면 조금 수요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것도 메인은 어렵지 않을까

프차 자체가 성공하기 어려운 구존데 그걸 100호점 200호점에 들어가면.. 답 없다잉

누가봐도 단타성 유행상품이고 단물이 실시간으로 녹아내리고 있는데 점포를 내는 능지면 망하는게 맞음

생각 있는 새끼는 초창기에 빠르게 차려서 지금 다 털고 나갔다

어차피 초기자금 들게있나? 대충 아무대나 임대하고 중고 냉동고하나 사면 끝 아님? 전재산은 무슨

누가봐도 반짝유행아이템이었는데..

한번도 안먹어봤고

앞으로도 안먹을거임

당 때문에 꺼려짐ㅋㅋㅋㅋ

먹어봤는데 혈당 오르는 느낌이 뽷 들어

진자림도 망하게 뒀어야...

무인 아스크림은 할만할거같소

코인 세탁소 + 아스크림 묶어놓은 매점 장사졸라잘되더라

세탁돌리고 까까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