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인력 부족으로 장애인 대량 고용 제안

러시아 당국은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통해 국내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는 노동부가 RBC가 검토한 2030년까지 장애인 고용 수준을 높이는 프로젝트에 따른 것이다. 

이 문서에 따르면, 오늘날 노동 연령의 장애인 중 4분의 3이 "제공된 공석을 위해 일하는 것을 꺼려"하고 "장애인 고용에 대한 고용주의 관심 부족"으로 인해 노동 시장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2023년 말 기준 근로연령 장애인 수는 420만명이다.

이 범주는 주로 두 번째(39.8%) 및 세 번째(45.2%) 그룹의 장애인으로 대표되며, “적절한 조건이 제공되면 일할 수 있는 능력을 유지합니다.” 

그러나 이들 중 28%, 즉 120만 명만이 일자리를 갖고 있습니다. 

동시에 러시아의 실업률은 4월 현재 2.6%로 매우 낮으며, 정부 추산에 따르면 2030년까지 러시아 경제에는 최대 240만 명의 추가 근로자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시에 올해 4월 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약 70%가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2023년 7월에는 기업의 56%가 이러한 문제를 보고했습니다).

노동부는 회사가 정한 할당량보다 더 많은 장애인을 고용하는 사람들에게 우대를 제공할 것을 제안합니다.

오늘날 직원이 100명이 넘는 경우 할당량은 직원 수의 2~4%이고, 35~100명인 경우 할당량은 3%를 넘지 않습니다. 

특혜는 특수 작업장의 장비에 대한 보조금과 정부 조달에 대한 우선적 접근의 형태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노동부 문서에 따르면 '특혜 대출 및 과세'가 가능하고 '추가 일자리'에서 일하는 장애인의 임금을 보조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펌 : 군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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