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0VscZlBfTeE?si=8L2Qw30Bf4dZM0gW
오늘은 살짝 길어서 그냥 유튜브만 올림
예전에 고추장 칵테일 만들었던 기억하는 개붕이 있음?
이번이는 간장 칵테일이다.
재료는
비앙코 버무스 60ml
레몬주스 20ml
아가베 시럽 20ml
투명간장 7.5ml
오이 슬라이스 20개
방울 토마토 3개
탄산수 약간
올리브 오일 2스푼 정도
투명 간장이라는 게 사실 간장향과 맛이 나는 무언가긴 하지만...
여름에 먹는 오이 토마토 샐러드 느낌을 생각하고 만듬.
재료만 보면 ? 스러울 수도 있지만, 오이와 토마토는 생각보다 칵테일에 많이 쓰는 재료임.
간장은 전체적으로 짠맛 살짝, 그리고 감칠맛을 올려주는 역할을 하는데, 토마토가 가진 감칠맛과 합쳐져서 상승효과를 일으킴.
단점으로는 만들고 치울 때 쓰레기 많이 나와서 빡침
마셔본 사람들의 평가로는
"건강하지 않은게 분명한데 건강할거 같은 맛."
"오이랑 토마토에 오리엔탈 드레싱 합쳐진 맛."
"이상할거 같은데 이상하게 어울림."
"맛은 있는데 잘 표현이 힘들다."
"하루 야채 맛."
등등이 있음.
여담인데 승희야 술판 좀 만들어줘라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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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타쿠노미새키들
길쭉해요
비앙코 버무스는 무슨 느낌임?
거주지가 지방이라서
오빠 일로 와서 앉아봐바 말고
근처에 바가 단 하나라 모르겠음
물론 갔다가는 뒤지는 모-던한 바는 많지만 거기서는 칵테일 취급을 할지 안할지 모르겠음
지나가는김개붕
버무스 중에 가장 단 버무스, 달달하고 와인 느낌 살짝에 허브 느낌 많음.
이오타쿠노미새키들
가장 단 버무스 이야기를 듣고 스윗 버무스를 생각했으나 전혀 상상되지 않음 ㅋㅋㅋ
역시 이야기만 들어서는 모르겠으니 사보는게 맞는듯?
이해 하겠지 모🪦
골인줄알았네ㅡㅡ
왜 아가베랑 간장따를때만 지거 파지법이 달라짐??
지나가는김개붕
지나가는김개붕
처음 시작할 때 익숙한 파지법으로 잡고 시작-이후 내려 놓고 다시 잡을 때 위 아래가 변하면 잡는 법 살짝 바꿈, 중간에 어 잘못 잡았네? 싶어도 흐름 끊기는거 보다 그냥 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