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quKfQQgfiE?si=0Uf9fWDgfPbQ1U25

1. 새벽 2시 반쯤, 강원랜드 호텔 객실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 중국 국적 50대 남성이 범행 후 자신이 머무르던 월세방에서 잠을 자다 경찰에 붙잡힘,

평소 월세방에서 지내던 중국인은 범행 전날 호텔방을 예약해 투숙한 것으로 드러남

2. 객실이 모두 탔고 투숙객 6명이 연기를 마셔 응급치료를 받았음, 당시 스프링쿨러가 작동해 10여분만에 화재를 모두 진압, 경찰 조사에서 카지노에서 돈을 잃고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진술

3.올해 초부터 수십 차례 카지노를 드나들었고 수백만 원 넘게 잃은 걸로 파악, 범행 전 시장 철물점에서 인화성물질을 담을 기름통을 산 뒤 가방에 숨겨놓고 이동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사실도 드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