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른다 보다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라고 하면 어땠을까 싶지만 학부모가 ㅂㅅ이군

단어선택이 좀 그랬네

정확히 이과라서 개판난 상황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연구중이라고해야지 모른다고 하면 지만

모르는거 같잖어 ㅋㅋㅋㅋ

껍데기들임

머리 나쁜 사람들일 수록 전체의 맥락을 보기보단 단어 하나에 집착함. 페미처럼.

강사가 빡대가리네

저런거 당해보면 ㄹㅇ 오함마로 대가리 해체 분석 마려움

지나가던 문과생이

"아이고 아드님이 다른 과학자들도 해결못한 법칙을 생각해내다니 대단하시네요"

라고 칭찬했으면 좋게 풀렸을거라는 댓글이 생각남

무식해서 모른다는 말을 이해할수없는 아이러니

모르니까 알려주면 내말이맞다고 ㅇㅈㄹ ㅋㅋ 나도 겪어봤지

난 한번 성질 내보고 민원 들어오고 나서 빌러 갔지만

그래서 만유인력은 왜 있는걸까

??? : 그래서 아직도 모른다구요??

저 부모가 빡대가리인게 크긴 한데 저분이 너무 본인 의견만 앞세운거임

막 학원가로 유명한 곳 아니면 동네 학원에서는 학생이랑 부모를 상담을 해보고 등록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왜냐면 돈준다고 무작정 받으면 수업 분위기 다 망치고 학원 평판 떨어지거든

부모들이 학원 선택할때는 제일 먼저 주변에서

저기가 이 주변에서 공부 잘 하는 애들이 다니는 곳이다

아니면 저기가 성적 잘 나오게 하더라

이런 평판을 듣고 선택하는거라 저렇게 말한건 좀 경솔했음

어차피 상담을 할때 말을 해보면 학생 공부 지식 수준이랑 부모 머리 수준 파악도 어느정도 하거든

그냥 태극권으로 흘려보냈어야 함

질량이 있으면 공간이 휘어서 서로 끌려들어온다고 하든데 교슈님이

원장도 그러면 안되는거지

걍 아직 인류가 알아내지 못한 미지의 영역이다 했음 되지않음?

뉴턴도 모른다고 했다 이런말은 뉴턴을 모른다면 변명같이 들릴수도 있어

물론 뉴턴도 모르는 애들 수준이 놀랍긴 하네

솔직히 저기 부모도 빡대가리긴하지만 저 강사라는 사람도 말을 잘못하긴했음.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 "뉴턴도 모른다"이런말하면 변명으로 들릴 수 있음.

걍 아직 밝혀지지 않은 내용이고 아직까지 유수의 연구자들이 연구하고있다 정도로만 말했어도 이해했을거임.

물론 이해못했을수도있지만.

여기 개붕이들은 이과도 말 잘못했다고하는데

내가 봤을땐 저부모는 뭐라고 말했든 ㅈ같이 말할께 보임 저부모가 원하는건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는건데 이게 이과 선생입장에서는 죄송할께 아님

그냥 저건 부모가 ㅂㅅ임

저 때 학부모에게 선생은 무슨 알파고, gpt같은 존재인가보네..

중력자는 발견될까

애새끼들 낳으면서 뇌수도 같이 빠지는 질병이 있나 싶음

자연과학에서 증명할수 없는 기본 법칙을 공리계라는 말로 잘 표현해놨는데 이걸 써먹었다면 어땠을까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