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십 진짜 어렸을때 놀다가 밤에 집가고있는데 전봇대에 저 포스터 붙어있어서 존나놀랬었는데

낭만의시대

근데 귀신 무서워하는 사람들은 저렇게 하면 존나 싫겠다 ㅋㅋㅋ 한 번 보면 밤에 계속 생각나서 잠 못잔다던데

나도 어렸을때 집현전같은 만화비디오방 포스터 붙어있어서 한동안 그 길로 안다님 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예전엔 여름에 공포영화 많이 개봉했는데 요즘은 보기 힘드네

보기 ㅈ같은거 맞는데

맨날 저 귀신들도 카메라 꺼지면 삼겹살에 쏘주 먹고 회식하겠지? 하면서 안무섭다~ 이지랄했는데 지랄.. 존나 무서워

주온이 귀신새끼가 나 억울하다 니들도 억울해져라 하면서 죽인거지? 어릴적에 봐서 이해가 잘안감

어릴적 비디오/만화 대여점 갈 때

지하 내려가는길에 영화 포스터 쫙붙어있고 저런 공포영화 포스터도 꽤 붙어있어서 무서웠슴

여름되면 네이버 메인에 공포영화 광고 너무 무서워서 구글만 썻음

어릴 때 애 뒤집어 놓은 거 유령인 줄 알앗어

진짜 초딩때 공포영화 유행해서 온 길거리에 저런 포스터 나뒹구니까 무서워 죽는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

주온은 아니었고 그루지 붙어있던거 때문에 무서웠던거 아직도 기억남

고등학교가 베란다? 가잇는 구조엿음. 베란다는 한층이 쫙 뚫려잇는 구존데 야자때 다른반 창문에 주온 포스터 붙이고 그랫엇지

스시텐뿌라사시미~

컨저링에 그 수녀 프린트해서 붙여보고싶다

저거 주온인가 중딩때 학교에서 보고나서 한동안 집에 불끄고서 구석을 못봤다

난 아직도 주온에서나옹 끄어어억 하는소리 싫어함 무서워

나도 지나가다가 무서워서 안보면서 지나가긴함ㅋㅋ

주온이 존나무서운게 침대 머리맡에서 내려다 보는거나 이불속에서 끌어당기는거 같은 일상에서 자꾸 생각날만한거에서 귀신이나옴ㅋㅋ

초1때였나 학교에서 집가는길에 비디오대여점이있었는데 항상 창문에 저 주온포스터가 붙여져있었음... 성인이된지금봐도 무서워보이는데 개쫄보초딩이였을때는 거의 자지러졌지뭐.. 그래서 항상 비디오점 지나칠때 포스터 안보려고 애쓰면서갔던기억이 남

저거 눈보면눈알이 귀신임 ㅅㅂ

다덜 주온얘기하는데,,,나때는 사탄에인형 포스터보고,,무서워서 비디오집 피해 다녔지,,

80년대 중반에 후라이트 나이트랑 버닝 포스터가 진짜 최고 무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