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97년쯤 흥x초 3학년 4반 홍ㅎ숙 선생

여자였는데

부모님한테 촌지요구 존나함

촌지 안주니까 괴롭히는데 아직도 트라우마있음ㅋ

개같은 교사만나서 고통 받을 바에 저렇게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게 맞다 생각함

책을 한권만 읽은놈들이 무섭다 그랬는데 한장만 읽는 새끼들은 도대체...

부족한 애는 버려야지 이론적으로나 가능하지 현실에서 저런 문제아들을 어떻게 다 케어하냐 ㅅㅂ

부모도 1명도 버겁다고 난리 피우는데 교사가 20명 넘는 애들을 어찌 케어함

책 내용은 아무리 봐도 말이 안됀다... 말이 저렇지 부모 입맛 아이 입맛에 맞는 교사를 지정해달라 이거 아닌가? 한명 해주면 우리 아이는 왜 안해주냐 자기도 해달라 난리나는게 반도 민도 아닌가?

오늘 무사히 집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

이런게 실질적 문맹율 아닐까..선동하기는 이렇게 쉬웠구나..안타깝네

저 책 읽고 많은 위로를 받은 사람인데

오은영 박사님은 애들 혼내지 말란 말 한적이 없음.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고 교육하며 위로하되

선을 구분지어야 한다고 강조함.

근대 요즘 부모들은 그냥 오냐오냐 애 울면 달래기 바쁨.

나도 애 아빠지만 애는 그냥 욺

그냥 구름 모양이 맘에 안들어도 움.

그걸 조적시커줘야 하는게 부모인데

아이에 대한 공부도 없이 혼내면 안된다는 변명과 핑계로

자신이 편하기 위해 애들을 유투브나 달라주로 키우려함.

내 막내 조카 개차반으로 행동하는데

내 집 오면 삼강오륜과 명심보감 본 아이처럼 올바르게 행동함.

애들도 영악해서 지 다리 뻣울 곳에 뻗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