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잡으려면 약을 얼마나 쳐야할까 절여야할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보양보해서 유지보수 이런 취향 맞으면 개꿀취미로 볼 수 있을거 같은데 벌레는 도저히 ㅠㅠㅠ

저쪽 시골은 곰과 코요테와 호저와 미친래쿤과 순록과 쿠거와 늑대가 나옴

나는 벌레를 진짜 죽을만큼 무섭고 싫어해서 상상도 못 함ㅋㅋ

사진 보자마자 벌레천국부터 상상한다 ㅋㅋㅋ

짬타 대신에 불곰나옴

응 창문열면 모기들어와

산 바퀴벌레 크기 보면 기절할걸 ㅋㅋㅋ

우리부모님도 저런 전원생활터 꾸며놓고 재밌게 사시는데 매일매일이 잡초와 벌레와의 전쟁임

두분다 운동 싫어하셔서 좀 걱정했는데

풀뽑고 약치고, 비오거나 하면 생기는 물웅덩이에 벌레 생기기 전에 메우고 매일 격렬한 디펜스를 하시니

이젠 나보다 건강하시더라 ㅋㅋㅋㅋㅋ

근대 나 본가 좀 시골쪽 전원주택인데 생각보다 벌레 안 나옴

가끔 큼직한놈들은 나오는데, 막 뭐.. 생각보단 안 나오더라고

특히 바선생이 이유는 모르겠는데 안 보임

한국에 있을땐 저런거 하려면 벌레와의 전쟁인데, 지금 미국사는데 산에 벌레가 별로 없음, 불켜놔도 ㅇㅇ

ㅋㅋㅋ 사람 다 똑같네

벌레만 없으면 참 좋은데..

벌레가 너무 많아..

진짜 다좋은데… 환상 망치고 싶지도 않은데… 벌레 씨발!!!

북미는 대부분 건조해서 집근처에 호수나 저수지 있는거 아니면 벌레는 생각보다 별로없음. 벌레보다 야생동물 라쿤, 사슴, 곰, 뱀, 코요테 등등이 실질적인 위협임. 그리고 집끼리 엄청 멀리 떨어져있고 땅이 몇 에이커 이런 ㄹㅇ 전원생활이면 가장 문제인건 수도다. 대부분 지하수 쓸텐데 녹물나온다..

??? : 아오오오오올~

개미, 파리, 모기, 바퀴벌레, 지네, 쥐, 뱀

미쳤다.. 사진 너무 좋다 ㅜㅜ

외국 시골풍경 ㅇㄷ

동서양이 아니라 도시사람이면 많이들 가질만한 환상 아니냐

진짜 귀농 한번 알아보려고 집들 살펴봤는데

주변환경 다 떠나서 벌레선에서 내가 컷됨

시발 벌레

타노스도 갖고 있었던 시골 생활 로망

관리하기 정말 힘들겟다

벌레정도면 천사지 씨발 좆기 개 씹새끼 다 뒈져버려야 함 이 씨부럴 좆기들 존나 쓸데없는 존재들.

한번씩 펜션이나 휴양림 가서 저렇게 놀다오면 좋더라

곰나와요

태풍 한 번 지나가면 현타 씨게 올 것 같당

저렇게 풀떼기 가득하면 나이들수록 지옥임

삭막해 보여도 마당 70퍼는 자갈이나 콘크리트 깔고 20-30퍼만 조경하는게 맞더라

도시 사람이면 집과 풀은 최대한 멀어져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