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아이돌같은게 있어서 그런가?

이상한 랜드마크 만드는거 보다 저런 공연장 만들고 돈받고 공연할 수 있게 만드는게 좋을거 같은데..

저런거 재밌음 ㅋㅋ

음반샵 같은 곳에서도 자주하고

지역 축제 로컬돌들 지하무대 지하돌 등등

한국도 있긴한데.. 다 철거되긴햇지..

일본잔재인가??

내가 거창 사람에게 들었는데

거창은 저런 공연문화가 발달해 있데

시즌별로 각 관광지에서 지역밴드나 댄스팀 불러다가 공연하고

관련 축제도 오지게 많음

군청에서 이쪽에 할당하는 예산 자체가 다른 지자체에 비해 월등히 많다던데

아마 일본은 전체적으로 이런식 아닐까 함

예술가들에게 예산을 할당해야.. 그들이 혁명을 꿈꾸지 않는다...

자살했던 그림쟁이를 기억해...

부활동 많이하니까 그 공급이 저렇게 발전된거 아닐까?

두번째 짤 장소 걸밴크랑 똑같이생겼네

우리나라 대도시 뿐만 아니라 소도시에도 무대가 있고 때마다 소규모 콘서트는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