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으로 안되나

적어도 스파클링은 ....

서양에선 와인을 술보단 거의 물취급하던데 그럴거면 물을 마셔 몸에도 안좋은 알코올+당덩어리를 물처럼 마시고있냐

난 따면 한번에 다 먹기 버거운게 젤 커서 안 마시게되더라

와인 너무 떫은맛이라고해야하나 40만원짜리가 그런맛나는거보고 절대안사먹음

편의점에서 만원으로 사가지고 집에서 삼겹살이랑 같이 먹으면

그게 섹스인데

와인특) 알못들한텐 진입장벽 개쩜 가격때문에 평소엔 못먹다가 비싼거 선물받아서 기대하고 마셔보면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 그냥 쓴맛만 나서 영원히 봉인해놨는데 오히려 기분만 낼려고 산 만원도 안하는 싸구려와인이 포도주스처럼 달달하니 개맛있음ㅋㅋ

근데 와인 맛있더라..

저가와인이라도 마셔보니 존맛이긴하더라

그냥 수요 공급에 맞춰서 싸게 팔면 됨. 싫으면 망하면 되고... 와인이 뭔 사치품이야...

숙취 좆됨;;;

위스키가 대세

너무 맛없어

와인 처음 먹었을 때, 내가 어릴 때 그리스 로마 신화 보면서 기대했던 그런 맛이 아니라 엄청 실망했음

그리고 그 맛은 콥케 루비 포트에서 찾을 수 있었다

3~2만원선 와인도 맛있는거 많지?

휴가때 오랜만에 친가 식구 모여서..

요즘 대학생들 술 진짜 안 마시더라. 진짜 5년 전만 해도 대학생들 술 엄청 먹었는데

와인 엄청 만들어낸 그 세대 무책임한 짓을 지금에와서 망한다 망한다 이러고 있는거겠지 그 쪽 시장업계에 종사 하는사람들은 이미 알고있던 사실이기도하고 모르면 바본거지

와인 너무 어려워 맛도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선택이 참 힘듬

내 기준으로 와인은 그렇다고 엄청 맛있는건 아닌데

가격대비 도수가 너무 뉴진스한 느낌임

떫은맛만 좀 지워줘

이름 좀 있다 하면 병당 5-6만원이 훌쩍 넘는데 이걸 어떻게 사먹어

위스키, 진, 데낄라, 버번, 브랜디 돌아가면서 먹는중 개존맛

알못들한테 진입장벽이 씹탑높고 일단 빠지면 묵혀야하는 와인도 있어서 와인셀러를 필수로 사게됨 .. 그리고 공부를 좀 해야하고 좋은와인은 살때마다 내가 사려는 빈티지의 포도가 어땠는지 또 서치까지 해야함.. 그리고 제일 빡센게 가게마다 가격이 많게는 3만원까지 차이나는 경우도 있어서 발품을 팔아야함... ㅋㅋ 피곤한 취미임

와인이야말로 저렴하게 마시면 얼마든지 가능한데. 종류가 조오오오오오ㅗㄴ나 많아서 1~3만원대 와인중 맛나는게 진짜 무궁무진함.. 위스키는 숙성년도에따라 사실 명확한반면에 와인은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식의 맛이라

다 증류해서 꼬냑으로 만들어버려 ~

숙취도 숙취고 솔직히 난 맛도 잘 모르겠다.

어쩌다 스테이크 구워먹을때나 한번씩 마시긴 하는데 굳이? 하는 생각을 버리기 힘듬

확실히 위스키는 장기보간 가능한게 큰듯

그리고 와인도 항공기서 제공하는 소형병와인도 소매에 많이 보급해야...

발사미코 만들어

델몬트 포도쥬스 선에서 정리가능

한번 따면 다 마셔야 해서 별루

사케랑 똑같네 시벌 ㅋㅋㅋㅋ 근데 이런 관심조차 부럽다..

와인 매력 잘 모르지만

그 피노누아 뇌출혈 와인 18만원짜리 먹어본적 있는데

와 진짜 와...내인생 최고의술 탑3에 들었었음

적당한 가격에 팔았어도 이지경까진 안됐음

덮어놓고 고급이라며 비싸게 받는 것들은 망테크 타는게 얼마나 많은데

보관힘들어 + 맛의 편차 + 입문하기 좀 어려움 + 가격이 맛을 대변해주지는 않음

신대륙쪽 와인 먹어봤는데 너무너무 맛있더라

숙취가 좆되서 쉽지가 않더라....

와인에 발만 담가본 사람인데

솔직히 1~2만원 / 3~5만원 / 10~15만원 대 와인을 먹여봐도 먹는 사람은 인지를 못함ㅋㅋㅋㅋ

옆에서 프룻향이니 아몬드향이니 떠들어줘야 겨우 알까말까인데 너어어어어어무 귀찮아

그래서 나도 요즘은 이마트에서 9900원짜리 사먹고

선물할 때는 레이블 이쁜거로만 삼

코냑공장으로 선회하자 코냑도 포도로만드는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