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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요양원에 모셔 드리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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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개의 댓글

2 일 전
@갓비디아

간다면서 자꾸 돌아오는 그대는 부메랑ㅋㅋㅋㅋㅋㅋ 께랑 게는 실수 아냐, 그렇게 믿고 싶어도 그게 현실이야 개붕아... 기본적으로 멀쩡한 사람 머리에 무조건 박힌 상식이야... 이건 알아둬야 해... 그래야 훗날 자식 공부할 때 안 부끄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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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 전
@개붕이들아

너 병있어보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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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 전
@나는빠삐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0323memory&logNo=222794986831&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m%2F&trackingCode=external

 

놀랍게도 기분이 찹찹하다는 여기에 쓰일 말이 아님, 그래서 착잡하다의 오타인 거고. 찹찹하다는 축 가라앉는다는 뜻이 전혀 아님. 오해 ㄴㄴ

 

매우 놀랍게도 너희 둘만 우연히 유사하게 찹찹하다를 오용해서 사용하는 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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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 전
@갓비디아

착잡하다의 오타가 아니라 찹찹하다라는 다른 뜻이 있는거 같은데 어떤 뜻이야?

검색해보면 가장 그럴듯한게 마음이나 태도가 들뜨지 않다라는건데 이 뜻으로 쓴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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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 전
@로스트5

기분이 찹찹하다란말도 쓰임

그냥 축 가라앉다 이런느낌으로 생각하면됨

시비거는 개붕이는 찹찹하다라는 말을 처음 봐서

네이버에 검색하자마자 나온거 쓴것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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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 전

누군가의 보조없이 기본적인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면 가는거지뭐... 가족한테 시킬순없잖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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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 전

안락사를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게 있어도 결정하기 참 힘듬 겪어보니까 소중한 가족을 내 결정으로 떠나 보내는게 진짜 힘들더라 이성적으로는 고통을 덜어주는게 맞지만 곁에 조금이라도 더 있어줬으면 하는 마음이 사라지지않아

2
2 일 전
@민초애호가

안락사 허용된다 해도 치매 걸린 노인이면 못하지 않을까? 제정신일 때의 본인이 원해도 금방 치매 도지면 바로 애가 되버리는데... 그런 상태에서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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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 전
@뻐금돌이

동의 기준도 그렇고 복잡한 문제가 많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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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 전

우리 부모님도 요양병원에서 마지막을 보내셨지..

참, 뭣한 곳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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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 전

마지막에 개드립 할 힘과 정신이라도 남아 있었으면 좋겠다.. 그 때 너희들이 쓴 글을 보면서 멋적게 웃으며 삶을마무리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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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 전

그런데 저런 요양원이 없다면 돌봐야 하는 남은 가족들이 진짜 지옥임.

1
2 일 전

요양원 자체가 사실상 안락사보다 더하지

이건 뭐 환자 본인도 가기 싫지만 가야하고

환자 가족들도 그걸 알지만 감당 못하니까 보냄

사실상 죽지 못해서 사는 감옥이지 뭐가 다름?

심지어 노인 문제는 이제부터 시작인데 끔찍하다

1
2 일 전

인류의 장수가 꼭 축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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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 전

울할머니 마을에서 보고들은게 많아서 그런가 아흔이넘어서 그렇게 정정하시면서도 우리가 혹여나 요양원에라도 끌고가실까 절대 그런곳은 데려가지 말라고 차를 탈때마다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노인들이 얼마나 불안해하는지... 참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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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 전

울 할매도 범벅오셔서 똥오줌도 못가리게 되셔서 엄마랑 이모들 다 몇년 고생하시다 결국 요양원 보내드림. 그래도 자주 찾아가드리긴하지만 다시 데려오는건 다들 질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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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 전

울 엄마는 본인 케어 스스로 못하게 될 때면 그냥 요양원 보내라고 먼저 말씀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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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로 인한 폐해가 없게 법적기반이 만들어진다는 전제하에 존엄사 지지함.. 나는 연명치료 거부도 등록해놈.

기술이 발전해서 예전같음 벌써 죽었을 사람들도 숨은 다 붙여 놓는데 질적으로는 나아지질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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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 전

노인 케어 이딴거 모르겠고 난 때가 되었다 생각되면 스스로 막을 내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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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모든이가 피해 갈수 없는 미래

부모님을 보내든 자신이 자식 손에 들어 가던

피하는 방법은 단명 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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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 전

당장 울 할머니도 주간 보호 센터도 요양원 같은 느낌이라고 가기 싫어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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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 전
@구르미

주변에 a등급 받은 기관이거나

갔을때 이용 어르신들이 활발하게 생활하고 활기찬 분위기인곳으로 입소시켜야함

그러면 노인정 경로당 같은 느낌으로 재밌게 다니심

후자가 보통 더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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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 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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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 전

요양사가 보호자 패고 비정상적인 행동 하는 뉴스 보고 요양원에 절대 안보내야겠다 생각했는데

보낼 사람은 보내네... 상황이란게 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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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 전
@주릉이

그런경우는 일부지 뉴스에 나온다는거가 일상적인 부분이 아니라

그래선 안되고 그런일이 많지 않기에 나오는거임

그리고 환자를 위해서라도 보내야함

집에서 케어한다하더라도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해서

교류없이는 상태가 급속도록 악화됨

그래서 코로나 이후로 치매환자 급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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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 전
@나는빠삐코

그 말 읽어 보니 납득되긴하네..

환경이 상황이 부득이하게 요양원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

믿고 맡긴다가 어쩔 수 없겠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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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 전
@주릉이

의사가 성추행한다는 기사 봤다고 병원 안가는거 아닌것처럼

내가 케어하지 못하는 시간은 그만큼 가만히 누워서 멍때리거나

티비보며 지내게되는데 증상이 악화되는 지름길이지..

0
1 일 전
@나는빠삐코

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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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 전

존엄사가 필요함 사람인데 사람같이 있지못하면 자괴감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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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또 올라왔네 흠..여건이 된다면 요양원도 나쁘지 않아

난 할머니 병원 입원하실때부터 요양원에서 돌아가실 때까지

모셨는데 간병인 따로 두고 모셨었거든 매일 같이 찾아가서

거의 저녁 시간에만 돌아오고 하는데 매일 가니 병실 분들이랑도 친해지고

날 엄청 좋게 봐주심 그러면서 우리 할머니도 좋게 봐주시고

할머니가 치매이신데 내가 누구냐 하면 모른다 하시면서도

나 가면 좋아하시고 그랬다. 매일 반찬 이나 먹거리 같은 거 사가고

정말 한 점 후회없이 모셨다고 생각하니 돌아가셨을때 후회도 없더라

슬픈건 따로지만 흔히들 말하는 살아계셨을때 뭐 해드렸다면

그런 후회는 단 한점도 없었다. 살아계실때 많이 뵈드려라.

1
1 일 전

난 몸관리 개빡세게 해서 뒤지기 전날까지 똥은 내손으로 닦을꺼다

1
1 일 전

댓글들마냥 저렇게 지옥이니 뭐니 부정적으로 언급해봤자 제 뺨 때리기다... 요양원 모셨고 임종이 가까우셔도 면회라도 자주 가서, 어느순간에서라도 자기감정 조금이라도 덜어내는게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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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전

긴병효자없다고 차라리 저렇게 케어라도 하는게 효자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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