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하나님이 벌어다주나?

어 그래 미혼이시고

근데 육아는 진짜 같이하는게 맞아. 남녀갈등이고 뭐고 초반에 애 키우는건 혼자서 하기 진짜 힘들어. 초등학교나 유치원에 들어가면 모를까 그 이전은 같이 해줘야함.

그땐 같이해줘야지ㅇㅇ... 대신 배려가 있어야겠지

커뮤에 너무 절어진거 같은데 육아는 같이 해야 함 애들 유치원가는 애들을 말하는게 아니라 신생아 이런 애들

내가 신생아같은애를 전담해야한다함?... 커뮤짱아찌는 누구임?

육아 같이 해야한다니까 쿨찐 박는 놈이 절여진거 아니면 뭐냐

미혼이시고 이지랄하는데 박은거지

하도않은 말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니가 절여진게아니냐?

육아 같이 해야한다니까 돈은 하나님이 벌어다주냐고 급발진 하는 놈은 누구?

그럼 돈버는건 육아가 아니냐는거지ㅇㅇ;;

돈없이 애키울수있음?

커뮤에 나오는 극단적인 극소수의 사례 말고 대부분의 가정들은 서로 돈버는거 애키우는거 서로의 노고를 알고 짠해하며 서로가 양보할거 하고 도와주며 희생하며 살아가

돈 없이 가정을 이룰 수 없지 육아도 마찬가지지 집안의 일이라는게 니 일 내 일 딱 나눠서 하는게 아님

그러니 서로의 희생이 필요한거고

니 반응이 저기에 나오는 결혼은 하지도 않은 커뮤에 절여진 애들이 극단적인 한쪽의 희생 케이스만 보고 이러쿵저러쿵 떠드는거랑 뭐가 다르냐 그러니 첫댓이 미혼이냐고 한거고

커뮤와 현실은 달라

커뮤와현실을 혼동하는건 너아님?

통계와 뉴스부터해서 오만곳에서 남자의 가사노동이 적어서 그렇대

근데 그게 극단적인 한쪽이야기야?

너만해도 이상적인 모습을 평범인양 얘기하잖아

퐁퐁남 얘기 나오기 전에 블라인드 본적없어? 진짜 충격이다

서울 안 가 본 사람이 서울 가 본 사람을 이긴다고 너에게 뭔 말이 먹히겠냐 그리고 저게 이상적인 모습이 아니라 침묵하는 다수의 가정이 저래 행복한 가정은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다잖냐

그리고 니가 82년생 김지영에 자아 의탁하는 애들이랑 각종 커뮤에서 남자들의 억울한 썰에 빙의하는 너랑 뭐가 다르냐

개붕이 실수령 600쯤 되니? 그럼 ㅇㅈ

그럼 애 3명이상 낳고 징징거려 그럼 ㅇㅈ할게~

와우 일하는동안 잘 싸우셨네 ㅋㅋㅋ

사회가 좆병신되고 있는데 평가질해서라도 바꿔야지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