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좋은거라 생각한다.이 만화에서 얘기하듯이 그 신앙이 과학의 선을 넘지만 않으면 신앙 또한 인간에게 구원을 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이니까.

빛이 있으라. 아직 아무도 원인을 모르는 빅뱅을 일으킨 하나님의 첫 말씀이 '빛이 있으라'라고 생각하면 나는 간지에 몸이 부들부들 떨리는 것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종교는 인간에게 필요하지만 그게 기독교는 아니라고 자부할 수 있다

창조는 '설' 이잖아 론이랑 비비면 안되지

좋은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잘 그렸지만....실제로 이걸 볼 필요가 있는 사람들은 봐도 어차피 이해도 못하고 바뀌지도 않겠지ㅋㅋㅋ

존나 정성들여서 만든 디씨글이네

교회 4개월차인 나는 성경을 이렇게 해석하기로함.

1. 성경에 나이가 600살 500살 이런데 이건 그당시 날짜 세는 개념이 달랐다.

2. 아담과이브 = 그냥 그 지역에 첫 인류라고 할만한 대명사 또는 그냥 그 인류들을 지칭한 말

3. 예수 = 인성좋은 선지자. 다만 하나님의 자식인진 모르겠으나 그나마 가까운 사람?

4. 창조 = 결국 지구는 만들어졌고 그안에서 무수한 많은 것들이 처음에 만들어졌으니 이건 창조. 다만 그것들이 진화해 다양한것으로 만들어졌다.

5. 성경 = 이것저것 다양한 이야기를 적어놓은 책. 그 당시 시절에 따라 이해하고 바라봐야하는데 이걸 현대까지 그대로 적용하는게 이해안감; 그냥 필요할때 껴맞추기

위에 말들대로

종교는 필요하다고봄 하지만 과학이 발전하면서 부딪히는 부분도 있지만 종교가 있었기때문에 증명해내거나 발전한 부분도 있음. 미술이나 음악도 그중 하나라고 생각함.

종교는 누군가에겐 살아갈 의지를 주기도 하니까, 그리고 신은 있다고 믿지만 그게 예수일까는 아직도 잘 모르겄다. 그냥 좋은 사람이다 정도로 생각하고 다니는중.

그나마 다니면서 좋은말같은거랑 사람들이랑 대화하면서 어떤면에선 배울면있고 어떤면에서 사람사는거 다 똑같다 생각은 들더라.

결국 그들도 자기 성찰 겸손등이 있는건데. 그리고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갓.

개인적으로는 불교랑 다를거없지만 유일신만 읻어야하는것과 다른것을 배척하는게 가장 큰듯.

한국 제일 고지능자가 목사됐다고 하지 않았나

정말 이해가 안가는...

우리 가 생각 하는 신은 아니겠지만

뭔가 있긴 있을거 같아

이게 뭐하는 만화야

진화론과 기독교 세계관이 가장 첨예하게 대립한 분야가 인류의 진화인데, 개인적으로는 르네상스로 시작된 인간고평가적 사고가 더 문제였던거 같음.

신이 없다고 확정하는 것이야 말로 지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는 과학적 사고'와 정면 배치 되는 것임을 모름ㅋㅋ 바보들이ㅋㅋㅋ

'과학적으로 말이 안되므로 신이 없다'고 주장하는 순간 과학을 종교로 삼는 또하나의 종교쟁이가 탄생하는 것. 결국 인생은 종교다

진짜 겁나게 애쓴다

시벌 신천지 포교당하는것같아서 묘하게 꺼려지네..

나쁜 사건사고들 접할 때마다 신의 존재에 회의감 느낌

여기서 제일 병신인건 창조설의 허구성 논증에서

문맥 이해 못하고 신이 있냐 없냐 그게 기독교의 신이냐로 논쟁 주제를 옮겨가는 놈들임

사회주의적 복지 정책의 실효성에 대해 토론하는데 사회주의 지상락원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야지 놓고 공산당 박멸했다고 신난 틀딱들 보는 기분임

흥미롭군

개추를 참을수없는

존나 설명 잘하네.

종교는 종교고 과학과 반대 되는게 아니라 양립 가능한 별개의 존재라고 해도 개소리라고 욕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음.

걍 종교는 종교대로 믿고 과학은 과학인건데 어느 한쪽을 배척하려고 하는게 이상한일임.

서로 모순되는 관계가 아니라고 생각함.

댓글이 무슨 여기에 오줌싸면 안된다는 안내판 설치되자마자 바로 바지내리고 오줌갈기는 느낌이라 개웃기네 ㅋㅋㅋ

과학은 삶의 원리, 종교는 삶의 의미를 탐구한다? 삶의 의미를 탐구하는 학문은 이미 '철학'이라고 훌륭한 학문이 있는데...? 종교는 철학의 단편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