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 디스플레이는 그냥 작업용이라고 보는 게 편함.

코딩이라던가, 레퍼런스가 필요한 문서작업이라던가, 데이터 작업이나, 영상 편집이라던가 하는 경우에는 다중 디스플레이가 압도적으로 편함.

그 외에 게임이나, 웹 서핑, 프리젠테이션 정도라면 굳이 여러 대 쓸 필요는 없지

보통 그래서 메인 27 ~ 42인치 가로, 서브 24 ~ 27인치 세로 구성으로 많이 맞춤

요즘엔 엘지에 더블업 디스플레이라는것도 있어서 그거쓰는사람도 간간히 보임

문명같은 턴제 게임할때 한쪽에 뮤직비디오 틀어놓고 하면 좋은데

다른 게임들은 정신없어서 별 활용도를 못찾겠더라

예전에 배그할때 맵 띄워놓는 정도말곤...

메인32 서브24 세로로 쓰는데 좋음

게임할때 가이드나 맵 띄워놓고 하거나, 쇼츠 세로로 봄

트리플모니터 박고 레이싱게임 하는 이런거 아니면

서브모니터는 '서브'일뿐.

게임하면서 옆에 카톡이나 디코등 메신저 창을 띄워두거나, 공략등을 띄워두거나

작업한다면 레퍼런스 자료를 띄워두거나, 디버그 창을 띄워두거나 하는 거지.

평소는 꺼놨다가 겜하면서 개드립, 공략, 설명집 보면서 할때 개편함

하나는 세워서 개드립.웹툰, 뉴스등의 웹사이트이용하면 쥑인다

그래서 듀얼 쓸거면 걍 21:9 쓰는게 나은듯

회사에서는 듀얼모니터 쓰는데 집에선 걍 필요할때만 태블릿을 앞에 놓고 씀

필요 없는데 그렇게 쓰면 당연히 거추장스럽지 않을까...? 장비는 필요할 때 용도에 맞게 써야지.

나도 피곤해서 듀얼로 쓸 생각은 안함

지금 쓰는 32인치도 은근 피곤해서

나중에 모니터 고장나면 27인치나 21:9로 바꿀까 생각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