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ch]쉽게 이해할 수 있는 모모타로 이야기

1

옛날 옛적











어느 산속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았습니다.












할아버지는 산으로 사냥 하러












할머니는 강에 세탁하러 갔습니다.














할머니가 세탁을 하던 중 상류에서 복숭아가 흘러 내려 왔습니다.














복숭아를 두조각으로 나눴더니














건강한 아기가 나와서, 이를 모모타로라 이름 붙였습니다













6

모모타로는 무럭무럭 자라, 수년 만에 훌륭하게 성장했습니다














모모타로는 귀신을 퇴치하기 위해 귀신섬을 향해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모모타로는 여행 도중, 할머니가 만들어준 수수 경단을




























원숭이












꿩에게 나눠주고 동료로 삼았습니다.











19

배를 탄 모모타로는










마침내 귀신섬에 도착하게 됩니다.















모모타로는 귀신이랑
















사투를 펼쳐















마침내 승리하게 됩니다












28

모모타로는 도깨비가 백성들에게 빼앗은 재물을 돌려주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기다리는 산으로 돌아갔습니다.














잘됐군 잘됐어♪

접기



혹시나 2ch 읽기 싫은 읽게이들아


미안..


나중에 다른 국산, 외국산 글 올려줌

3개의 댓글

2012.09.25
이에대한 다른애들이 달은 스레는 없는거야?ㅋㅋㅋㅋ반응 궁금한데?ㅋㅋㅋㅋㅋㅋ
0
음?
2012.09.25
여포는 꿩이 아니라 곱등이 아닌가.
0
2012.09.26
이해하기 쉽네.ㅎ 나는 니챤 괜찮은데. 애들 수다 떠는 게 재밌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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