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괴담

산타복장을 한 남성의 방문, 그리고 펼쳐진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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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의 댓글

월 200마넌 지급 ㄷㄷㄷ; 나는 살인은 못하고 걍 자살할듯

0
2019.12.25
@김치먹는일본원숭이

어차피 자살해도 지옥에서 고통받을테니 복수하고 가자

0
2019.12.26
@메르시원챔

애초에 결혼을 안했으면 될것을

0

딱 부인만 죽이지

0
2019.12.25
0
2019.12.25
@작은투자자
0
2019.12.26
@작은투자자
0
2019.12.25

매달 200? 와 씨발

0
2019.12.25

매달 200이면...

0
2019.12.25
@까망볼

갑자기 이혼 사유가 궁금해서 함 찾아봤어요

 

7년전 '브루스'의 아들은 사고로 익사할뻔 했음.

다행이 구조됐지만 뇌에 손상이 심해 장애를 갖게 됨.

아내는 이 사고가 발생할때 '브루스'가 방관했다고 생각하면서 부부싸움이 잦았음.

7년간 이어진 불화로 결국 아내 '실비아'는 '브루스'가 아들의 장애연금 및 장애혜택으로 부당하게 세금감면을 받았다며 이혼하겠다고 주장.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아들이 장애를 갖게된건 고읜지 알 수 없지만 너희 둘은 걍 이혼해라함.

대신 '실비아'의 주장때문에 친권은 아내에게 주어졌고 양육비로 한달 1785달러가 책정됨.

그해 7월에 '브루스'는 연봉 12만 달러의 직장을 잃음.

12월에 공식 이혼 처리되면서 '브루스'는 실비아에게 위자료 1만달러를 지급. 대신 본인은 집을 가져감.

그리고 그때 '브루스'가 아끼던 애완견도 '실비아'가 데려감.

그 후 1주일 뒤 저 참사가 벌어짐.

2
2019.12.25
@그그그그

이건 법정이 잘못했네...

사람을 극단적으로 몰아세우니 저런 일이 생기지

 

비극적인 사건을

저 남자의 잘못이라고 지나치게 독박 씌운듯

 

이번편은 ㄹㅇ 꿀잼이었다.

 

8
2019.12.26
@그그그그

이해되네

0
2019.12.26
@그그그그

애 관리를 제대로 못한 죄가 크네... 제대로된 아버지라면 애한테서 눈을 떼면 안되지

0
2019.12.28
@냐옹아멍해봐

애엄마는? 애아빠가 아들하고 둘이만간건지 가족 셋이 간건지 확인하고 까야지

0
2019.12.25

저런일을 당하면 질질짜지말고 복수하라는건가?

0
2019.12.25

분명 해선 안될짓이지만. 법이 너무 사람을 극단으로 몰아세웠네. 자식과 돈, 개까지 모든걸 다 빼앗기면... 극단적 행동이 나오게되지. 공격성이 없는 사람이었더라도 자살했을듯.

0
2019.12.25

법이 어느정도 갱생의 여지를 남겨줘야지 ㅋㅋㅋ

자살하거나 칼찌하거나의 선택지 아니냐 이건

0
2019.12.26

여자만 죽이던가 무차별 살인은 화풀이지

0
2019.12.26

실직한 상태로 다 뺏기면 죽으란거지

0

법이 선택하라 선언해서 선택한거네.

 

다죽인것도 나름 이해는간다 나는 이렇게 괴로운뎨

 

저새끼들은 내 돈으로 파티 즐긴다고 생각한듯

 

분노라는게 논리 이성을 싹다 치워버리는 감정이니까

1
2019.12.27

와 저건 나도 저렇게 당하면 안돌아버릴거라고 장담을 못하겠네 솔직히..

 

살인범 쉴드쳐주는 느낌이긴한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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