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ch] 미소녀란 단어만 붙이면 우리도 모에해진다.

1

 

낯선 사람을 무서워하는 부끄럼쟁이 미소녀...모에하지 않은가.

 

 

 

 

 

3

 

하늘을 올려다보며 자작시를 짓는 미소녀...모에하네요.

 

 

 

 

 

4

 

반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지 않고, 망상 기질이 있는 미소녀...모에~

 

 

 

 

 

5

 

키 작고 말라깽이 미소녀...모에하다.

 

 

 

 

 

7

 

안경잽이에 변태...이건 안 될 것 같네.

 

 

 

 

 

8

 

>>7

 

좀 더 궁리를 해봐.

음란한 행위에 흥미 만점이지만 겉으로 내색하지 않는 안경 미소녀.

 

 

 

 

 

9

 

>>8

 

그건 확실히 모에.

 

 

 

 

 

10

 

입냄새를 풍기는 미소녀...는 안 되겠지.

 

 

 

 

 

14

 

>>10

 

피냄새가 감도는 미소녀...라고 하면 되잖아?

 

 

 

 

 

15

 

>>14

 

...천재구나.

 

 

 

 

 

17

 

>>14

 

난 오늘에서야 인터넷에서 신을 보았다.

 

 

 

 

 

19

 

뚱땡이 돼지 => 체중을 신경 쓰는 미소녀.

 

신체적 결점도 [미소녀]라는 단어가 붙으면 단순한 컴플렉스가 된다.

나는 [미소녀]라는 단어의 힘을 믿는다!!

 

 

 

 

 

20

 

미소녀 굉장해. wwwwwwwww

 

 

 

 

 

21

 

낯을 가리고 비굴한데다 외로움을 잘 타는 미소녀.

..........? 굉장히 모에하다?

 

 

 

 

 

 

22

 

인터넷으로 낄낄 거리며 에로게임 이야기 나누는 미소녀.

 

...미소녀는 굉장해...

 

 

 

 

 

33

 

언제나 히죽 히죽 거리는 미소녀.

 

 

 

 

 

36

 

>>33

 

[에헤헤~] 하며 웃는 미소녀...사랑스럽잖아.

 

 

 

 

 

38

 

동성 앞에선 언제나 소란스럽게 굴며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하지만,

이성 앞에선 너무 긴장해 아무 말도 할 수 없게 되는 미소녀.

 

 

...나름대로 모에한데.

 

 

 

 

 

50

 

난 못생겼어.

 

어때? 이건 절대 손댈 수 없을 테지?

 

 

 

 

 

52

 

아니, 미소녀인데 못 생기면 안되잖아. wwww

 

 

 

 

 

54

 

누가 >>50을 모에하게 만들어 줘. wwww

 

 

 

 

 

56

 

>>50

 

자신을 못 생겼다고 믿고 있는 미소녀.

 

 

 

 

 

59

 

>>56

 

너 진짜 굉장해. wwwwwwwwww

 

 

 

 

 

61

 

>>56

 

천재다. wwwwwwwwwww

 

 

 

 

 

65

 

[못 생겼다.] 라는 최강의 적을 물리친 지금.

우리를 가로 막을 장애물은 없다!!!

 

 

 

 

 

70

 

...근육질인데...이건 아무리 미소녀라고 해도...

 

 

 

 

 

72

 

>>70

 

복근이 있는 탄탄한 몸매지만, 여자 답지 않은 몸이라고 생각하는 스포츠 미소녀.

 

 

 

 

 

78

 

안경잽이, 거유, 어린 아이를 좋아하는 데다 먹보인 미소녀.

 

나 진짜 모에하잖아. wwwwwwww

 

 

 

 

 

84

 

 

>>78

 

100% 내 취향이야. wwwww

 

 

 

 

 

89

 

운동신경 좋고, 공부 잘하는 하드 코어 오타쿠 미소녀.

 

 

 

 

 

94

 

>>89

 

당신이 완전체입니까.

 

 

 

 

 

 

98

 

너희들, 결국 미소녀라면 뭐든 좋은 거구나. wwwwwww

 

 

 

 

 

101

 

>>98

 

당연하잖아. wwwwwwwwwwwwwwwww

 

 

 

 

 

106

 

필요한 이야기 이외엔 입도 열지 않고 안경잽이에 낯을 가리고

키보드를 이상할 정도로 빨리 치는 미소녀....

 

나는 나가토였어. wwwwwwwwwwwwwwwwwwww

 

 

 

 

 

107

 

자택 경비원

오타쿠

안경잽이

뚱보

 

이건 어떻게 해결할 거야...

 

 

 

 

 

 

113

 

>>107

 

활동적이지 못해서 체중이 늘어나는 걸 신경 쓰는 안경 미소녀.

오타쿠인 건 비밀~

 

 

 

 

 

163

 

대부분의 부정적 속성은 [미소녀]라는 단어 앞에서 뭉게진다.

결점은 컴플렉스 취급.

아무리 해도 결점을 숨길 수 없다면 장점을 부각시킨다.

 

이것만 지키면 오늘부터 너모 모에계 미소녀!!! ww

 

 

 

 

 

188

 

그나저나 너희들 정말 한가하구나?

 

 

 

 

 

192

 

>>188

 

우리들이 언제 바쁜 것 봤냐. wwwwwwwwwwwwwwww

접기



출처 : 2ch 어비스



1개의 댓글

2012.12.23
바보자식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12494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코스플레이어였던 그녀의 숨겨진 얼굴, 멜리... 그그그그 0 2 시간 전
12493 [역사] 유전자 조작 생물이 활개치는 스팀펑크 세계관 5 식별불해 5 16 시간 전
12492 [호러 괴담] [미스테리] 그녀는 바다 한가운데 유람선에서 실종됐다. 7 그그그그 13 3 일 전
12491 [유머] 개붕이 인생썰 함 풀어 본다. 48 지나가던개드리퍼 33 3 일 전
12490 [기타 지식] 개붕이들에게 공유하는 심리상담 과정 22 직과닝 14 4 일 전
12489 [기타 지식] [약스압]얼마나 말이 안되는 걸까: 올해 6월 모의 영어문제 ... 15 시에는퇴근할거야 9 4 일 전
12488 [기타 지식] 얼음과 칵테일의 상관관계 1편 - 바텐더 개붕이의 술 이야기 5 지나가는김개붕 6 5 일 전
12487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어머니의 죽음, 그리고 11개월 뒤 체포된 자매 2 그그그그 5 6 일 전
12486 [기타 지식] 2024년 방콕 광역권 지도 업데이트 16 쿠릭 10 6 일 전
12485 [기타 지식] 조만간 유럽행 항공권 가격이 비싸질 예정인 이유 21 K1A1 17 7 일 전
12484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낮에는 유능한 소방관에서 밤에는 연쇄 살인... 4 그그그그 9 7 일 전
12483 [역사] 삼국지 장각 시점에서 본 황건적의 난 1 식별불해 5 8 일 전
12482 [호러 괴담] 펌, 번역) 이상한 AI 10 대다크 10 8 일 전
12481 [과학] 100억 달탐사 큐브위성 개발이 불가능했던 이유에 대하여 12 why 25 8 일 전
12480 [기타 지식] 감정을 표현하는 434가지 단어 9 Infinity 1 8 일 전
12479 [역사] 2024 제1회 안동문화상 문학분야 공모전 2 따스땅 0 8 일 전
12478 [자연] 약혐) 오싹기괴 냉혹한 쥐며느리의 세계... 37 식별불해 33 9 일 전
12477 [역사] 삼국지 장각은 거대한 음모의 희생자였을까 2 식별불해 10 10 일 전
12476 [기타 지식] 뻔한 이야기지만 결국엔 맞는 이야기 9 Infinity 2 10 일 전
12475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매춘부만 노렸던 서퍽의 교살자 4 그그그그 4 11 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