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2ch] 나는 키크고 잘생기고 고학력의 승리자다

1

질문할 거 있어?

2

3

>>1

그런데 어째서 동정에다 친구가 없는 거야?

4

>>3

역시 상대방의 신뢰를 얻지 못 하니까 그런 거 아니겠어?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때는 마음의 시선을 맞추도록 해.

그리고 동정이라는 건 그냥 단순하게 남자로써의 매력이 없는 거 뿐일테지.

허들은 그렇게 높지 않으니까.

5

6

스나이퍼, 굉장해. wwwwwwwwwwwwwwww

7

>>4

내 이야기가 아니고 너한테 물어보는 거야. wwwwwwwwwww

9

>>7

일단 나는 동정도 아니고 친구로 사귀는 사람도 많이 있어.

나보단 네가 더 걱정되는데 말야.

10

11

뭐하는 거야. wwwwwwwwwwwwwwwwwwww

12

정말 훌륭하다.

13

이것이 바로 일류 스나이퍼의 실력. wwwwwwwww

14

하하하~ 좀 더 질문해도 좋아.

15

16

어째서 그렇게 기분 나쁜 얼굴이야.

17

>>16

어째서 냐니. wwwww

그보다 슬슬 여름이 다가오고 있지.

뚱땡이한테 괴로운 계절이야. w

18

19

스나이퍼의 실력이 너무 탁월해서 뿜었다. wwwwwwwwww

21

>>1의 스펙을 알고 싶어.

22

어째서 이런 스레를 세웠는지 묻고 싶은데.

성격이 뒤틀린 거야?

25

>>21

성우 오타쿠이며 백수건달이다.

하지만 일하고 있는 녀석이 훌륭하다고 생각하진 않아. www

일하면 패배라고 생각합니다. www

26

27

스나이퍼. wwwwwwwwwwwwwwwww

28

배 아파. wwww

31

>>22

일단 한가해서 세웠다.

32

50

>>1

당신처럼 근사하고 머리 좋은 꽃미남이 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 수 있을까요?

55

>>50

역시 아름다운 것을 사랑하고 마음을 닦는 것이 최고야.

56

70

한 가지는 확실해.

이런 스레를 세운 시점에서 >>1의 머리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라는 것 말야.

75

>>1보다는 >>2가 재미있는 스레였어. www

접기

 

 

 

출처 : http://vip2ch.tistory.com/

3개의 댓글

으악 ㅋㅋㅋㅋ 존나 절묘하네
0
어어러
2013.02.26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0
2013.05.06
잘 그렸넹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12494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코스플레이어였던 그녀의 숨겨진 얼굴, 멜리... 그그그그 0 2 시간 전
12493 [역사] 유전자 조작 생물이 활개치는 스팀펑크 세계관 6 식별불해 5 16 시간 전
12492 [호러 괴담] [미스테리] 그녀는 바다 한가운데 유람선에서 실종됐다. 7 그그그그 13 3 일 전
12491 [유머] 개붕이 인생썰 함 풀어 본다. 48 지나가던개드리퍼 33 3 일 전
12490 [기타 지식] 개붕이들에게 공유하는 심리상담 과정 22 직과닝 14 4 일 전
12489 [기타 지식] [약스압]얼마나 말이 안되는 걸까: 올해 6월 모의 영어문제 ... 15 시에는퇴근할거야 9 4 일 전
12488 [기타 지식] 얼음과 칵테일의 상관관계 1편 - 바텐더 개붕이의 술 이야기 5 지나가는김개붕 6 5 일 전
12487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어머니의 죽음, 그리고 11개월 뒤 체포된 자매 2 그그그그 5 6 일 전
12486 [기타 지식] 2024년 방콕 광역권 지도 업데이트 16 쿠릭 10 6 일 전
12485 [기타 지식] 조만간 유럽행 항공권 가격이 비싸질 예정인 이유 21 K1A1 17 7 일 전
12484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낮에는 유능한 소방관에서 밤에는 연쇄 살인... 4 그그그그 9 7 일 전
12483 [역사] 삼국지 장각 시점에서 본 황건적의 난 1 식별불해 5 8 일 전
12482 [호러 괴담] 펌, 번역) 이상한 AI 10 대다크 10 8 일 전
12481 [과학] 100억 달탐사 큐브위성 개발이 불가능했던 이유에 대하여 12 why 25 8 일 전
12480 [기타 지식] 감정을 표현하는 434가지 단어 9 Infinity 1 8 일 전
12479 [역사] 2024 제1회 안동문화상 문학분야 공모전 2 따스땅 0 8 일 전
12478 [자연] 약혐) 오싹기괴 냉혹한 쥐며느리의 세계... 37 식별불해 33 9 일 전
12477 [역사] 삼국지 장각은 거대한 음모의 희생자였을까 2 식별불해 10 10 일 전
12476 [기타 지식] 뻔한 이야기지만 결국엔 맞는 이야기 9 Infinity 2 10 일 전
12475 [호러 괴담] [살인자 이야기] 매춘부만 노렸던 서퍽의 교살자 4 그그그그 4 11 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