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에서 사는 멸치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멸치는 조그만 생물로 성인이 되면 10cm 정도크기가된다고 알려저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정보이다.


실제로 멸치가 성인이 된 크기를 재어 본 사람은 없기때문이다.
멸치가 수명이 다해 죽었다는 기록은 이 세상 어떤 문헌에도 실려있지않다
그러므로 멸치의 수명이 어느 정도인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없다.


미국의 샌더.F.캐서린 박사는 놀라운 사실을 발표했다.
멸치의 평균수명은 약 500년에 가깝다는 것이었다.


멸치가 50살을 넘기면 육안으로는 확인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움직인다.
멸치가 70살을 넘기면 범고래를 포식하게 된다고 한다.


실제로 40세를넘긴 멸치의 표본을 어렵사리 회수한 캐서린박사는 멸치의 
턱의 힘이 악어의 4배를 넘는다고 말했다. 멸치의 입에는 수천개의 날카롭고

뾰족한 이빨이 돋아나있는데 이빨의 강도는 화강암보다 더욱 단단하다고 밝혔다. 


캐서린박사는 고대의 멸치화석을 토대로 13년간 연구를 한 결과, 
7억년전 처음으로 지구에 나타난 멸치가 놀랍게도 현재의 인류보다 더욱
진보된 발전을 해왔다는것이다. 실제로 캐서린박사가 여러 나라에 가서
외계인의 출현에 관련된 서적과 자료를 검토해 본 결과, 그것은 외계인이 아니라
고대 멸치 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밝혀내었다.


캐서린박사의 설명에 따르면 

고대의 멸치는 핵전쟁으로인해 지구가 오염되어 우주로 떠나갔다는 것이다.


캐서린박사의 주장에 의하면 현재 지구에 사는 멸치는 고대의 멸치보다 훨씬
하등한 존재이며 수명또한 고대멸치의 5배에도 못미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캐서린박사의 가상전투 실험에따르면 100세를 넘긴 멸치는 지상은 물론
해상의 어떤 생물도 당해낼 수 없을 정도이며 공룡의 전투력에 비교할 정도라고 한다.


멸치가 200세를 넘기면 대화또한 가능하며, 간단한 수학능력또한 갖춘다고

캐서린 박사가 밝혀내었다. 또한 200세의 멸치는 잠수함마저 무작위로 파괴시키며 

음속의 속도로 바다를 누빈다고한다.


200세이후의 멸치에대한 화석이나 자료는 캐서린박사가 발표하지못하였는데

그 이유는 200세이후의 멸치들은 심해 60000m 아래의 깊은 바닷속으로 들어가

그들만의 왕국을 제건하고있다는것이 캐서린박사의 주장이다.


그녀는 이미 멸치의 과학수준이 인류를 능가하였다고 하며 바다 깊은 심해속에는
천문학단위의 핵탄두가 잠들어있다고 말한다.


언젠가 우리 인류는 멸치에게 정복당할날이 오지않을까?

미스터리 갤러리의 오래된 떡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