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국민여동생 마일리 사일러스

나에게는 디즈니의 푸릇푸릇한 한나 몬타나로 기억되고 있었는데

어느날부터 갑자기 섹시컨셉을 밀고 나가기 시작하더니

어른이 되고 싶은 자신의 소망을 세상밖으로 표출함

그 행동들의 정점은 2013 MTV 비디오 뮤직어워즈에서 찍음 ㅋㅋ

요즘 잘나가는 로빈시크랑 퍼포먼스를...ㄷㄷ

앞으로 2차 퍼포먼스가 예정중이라는데

2013 유투브 뮤직어워즈에서 그러는 건 아닌지 조마조마함

로빈시크는 올해 12주나 빌보드에서 1위를 해서 큰 상 하나 거머쥘듯 싶음

로빈시크는 뮤비가 컨셉자체가 바람둥이같은 섹시함인데

마일리는 그냥 예전 디즈니스타일 때처럼 10대스타의 이미지로 돌아가는 게 좋을 것 같음

그나저나 요즘 현대캐피탈 광고음악이 로빈시크 Blurred lines 던데

자꾸 귀에 착착감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