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거머리가붙어있는 참치를 다시  바닷가로 놓아주는 영상에서 이런 댓글을 본적이 있다.
"긴 시간 동안 거머리에게 피를 빨리며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지만 거머리덕분에 죽지않고 살아 돌아가네요
때론 인생에 고통스럽고 힘든 일이 행복한 일의 원인이 되는 결과가 될수 있는것 같습니다"

인생은 골목길인가 싶다.
때론 어둡고 무서워서 버티기 힘들지라도 꿋꿋하게 걷다보면 밝은 가로등을 보는 날이 오기 마련이다.

필자가 일하는 곳은 열정이 많은 사람들이 하루14시간 일하는 곳에서 꿈을 태우는 곳이다.
때론 버티기 힘들고 도망치고싶은 감정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들지만
내 성장에 밑거름이 된다고 믿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