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학교 다닐때 장애인들은 다 착하고 애기들같았는데

살면서 한번 얼굴 때려본게 장애인이였음 암만 좋게 말해도 내가 받아주니까 만만했는지 계속 쪼개면서 때리더라고

이게 어딜봐서 장애인 비하냐 그걸 방관한 부모나 주변인의 문제가 확실한데

장애 자체는 어떻게 할 수 없는데 부모가 억지부려서 애를 일반학교에 넣었잖아....

애도 자기 컨트롤이 안되는건데 그걸 비하하는건데 뭐가 아니냐 라고 말하는 건 좀 어폐가 있지 않나 싶음

음 ... 학교 다닐때 저런 놈들은 뒷통수 치고 도망가야 되는데 ㅋㅋㅋ
그러고 나면 미친듯이 수업 시작할때까지 쫓아옴 ㅋㅋㅋㅋㅋㅋ

얘두라...
착해도 손해 안 볼 세상을 만들자는 쪽으로 가야지
걍 착하면 병신이다 이러면 너무 삭막하자너

난 중고등학교 전부 특수학급 있는 학교다녀서 썰이많은데
내가 본 애들은 다수가 유쾌한애들이긴 했는데 딱 그냥 아는 친구사이?
쯤은 괜찮은데 진짜 같이다니고 그럴정도로 친해지긴 진짜 피곤하고 힘듬.
자기 장애를 가진걸 이용해먹는 애들은 딱 두명봄 ㅋㅋ 개꼴때렸는데 진짜 ㅋㅋ

내 친구도 지적장애우였는데 아무도 말 안걸어 주길래 내가 친구해줬음.
근대 남동생같은 느낌이라 약간 동생처럼 대했는데 하지말라고 하면 안함.
고집부리는것도 있긴 했는데 내가 슬프다고하면 고집도 안부렸음.
거기에다가 걔 부모님이 엄청 친절하고 착해서 딱히 공감안됨...

댓글 다는 사람들 중에 여자였으면 메갈에 선동됐을 사람들이 좀 보이네

비단 장애인 뿐만아니라 모든 약자 프레임에 있는사람들한테 해당됨 세상에 선한사람이 훨씬 많다고는 생각해도 악인이 없는거 아님 장애인이 어쩌구 저쩌구 얘기하기 보다는 그냥 현실에서 사람들을 좀더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음

이거랑 많이 틀리겟지만

난 어머니가 작은 고깃집을 하시는데

가끔 일 끝나고 도와드리러감

근데 그날 말을 하지못하는 장애인 6명 단체가 온거야

그래서 이것 저것 시키면서 잘 먹다가 계산 하는데

그 스케치북?? 에다가 뭔가 적드니

가격이 잘못됫다고 하드라 그래서 포스로 확인하고

테이블도 확인 햇는데 이상 있는건 없었음

그래서 그 가격 맞다고 하니까 단체로 계속 우기드라

시발 그래서 그때 싸울려고 하려던 찰나에

어머니가 나오셔서 그냥 고깃값 1인분 빼고 계산햇다

왜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저런애들 상대해봤자 득될거 하나도 없다고 하시드라

시발 지금도 생각하면 존나빡침

그 이후로 장애인들 좋게안봄

중2때 1년 선배인 자폐증인 누나가 나보고 ㅇㅇ씨 거리면서 좋아한다고하면서 따라다녔음.상담한 담임선생님은 좋아한다는 감정이 나쁜게 아니라면서 오히려 나를 비난조로말했고.. 결국 어머니가 학교에 와서 난리를 피우고나서야 나랑 격리조치댐. 어지간한 스트레스가 아니였음. 그때 한창 첫여자친구생겼을땐데 그 누나가 은근 예뻣던터라 성희롱도 엄청들었고 여친도 스트레스받았음

일반화 시키지말자

장애인 욕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지금 욕하는 얘들은 장애인 봉사활동 정기적으로 가본 적이나 있냐 그냥 너희가 피해를 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욕부터 하는거 아니냐 그게 제일 쉬운 선택지니까
장애인 봉사활동 규칙중에 이런게 있다 다음에 또 올게요 같은 말 금지
왜 이런게 있는거 같냐 빈말이라도 그대로 믿기 때문이다 장애인은 그냥 정신연령이 애다 다 큰 어른이 애랑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으니까 니들 눈에 곱게 안보이는 거지 꼬마애가 땡깡 부린다고 이렇게 욕박아대냐 똑같은거다

되게 좋은걸 본것같다. 새로운 단어인 언더도그마라는 단어도 알았고 요즘 유난히 감성적으로 살았던거에서 꺠달은바가 많았다

개씨발 우리반에 조금 모자란 새끼있었는데 이새끼가 무슨 특수아동이라 퇴학처리를 못한다고 하더라고
근데 이 씨발 개같은새끼가 우리반애들 지갑을 한 8번은 넘게 털어갔다 매번 cctv에 걸렸는데도 하는말이 한번만 참고 이해해주자 이지랄하더라 그리고 내가 왜그래야되냐고 하면 나중에 나오는 말은 애미 시펄 간수못한 내 잘못이니까 그냥 집에가라더라 좆같은 새끼들 ㅋㅋㅋ 그뒤로 애들끼리 뭉쳐서 그새끼 걍 교실에 못들어오게했다

장애아를 그냥 어린아이라고생각하고 인성교육하듯이 하면 괜찮은데 부모들이 얘는 장애아니까 무조건 오냐오냐하면서 키우니 그냥 인성이 나쁜아이가 되버리는듯

장애인도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나면....

장애인 욕하는 건 나쁜건데 저 만화에서 처럼 나쁜 장애인은 욕 먹어도 쌈 ㅋㅋ

장애 없는애가 이랬다면? 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면 되는거다.

저기에서 저애가 장애인이란 사실만 빼고봐도 충분히 이해가능

ㅋㅋㅋ 작가의 말은 장애아에 비하 목적은 없다고 하지만 주체적으로 어른들을 속이는게 장애아인데 과연 저 만화를 보고 장애아에 대해 나쁘게 인식하지 않을까? 거의 작가가 눈가리고 아웅하는 수준인데.

거기다 겨우 창작물인 만화 하나가지고 정신 장애인들이 저렇게 행동 하는 것 처럼 나도나도 이랬다 나도나도 저랬다 하며 썰 풀어가면서 은근슬쩍 ' 정신 장애인은 알고보면 나쁜놈들 많음 ' 이라는 보편적 결론으로 향해가는 댓글들이 마치 메갈 새끼들을 보는듯 하죠? 누굴 욕할 처지가 아니라 이겁니다.

장애인을 3명씩이나 보면서 살아와서 얼마나 ㅈ같은지 알지만...

자식이 장애인 이라고 사람 고용할 수도 없고, 복지 시설도 주변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일반 학교 보내는 경우는 이해한다.

그런데 그런 경우 아니거나 피해 무지막지하게 입히는데도, 선생들 한테만 잘 부탁한다고 굽신거리고,

막상 애들한테는 코빼기도 안비치는 부모라는 새끼들은 정말 ㅈ같은 새끼들임.

장애인은 전부 특수학교보내던가해야지 고등학교때 장애인여자애 있었는데 학기초 3월부터 같은반여자애 머리채 잡더만 내가 말렸는데 그년손힘이 어찌나쌘지 못풀겠더라 솔직히 남자장애인이였으면 ㅈㄴ팼는데 여자장애인은 때리지도못함 그래서 머리잡힌 여자애 머리카락 우드득하면서 뜯어지더라
얼마나 1년이 ㅈ같았는지 모름 ㅋㅋ 학년바뀔때 다같이 피자먹엇는데 이미친년이 자기 차별한다고 음료수 뿌리고 피자 던짐 진짜 세상에 미친놈들많음 장애인그딴거 배려해주는거는 그장애인이 배려받아도 좋은 사람일때만 그런거지 별별미친싸이코새키들 배려해주는거 말도안됌

등장인물이 장애아인거지... 주제는 약자라고 무조건 선한게 아니다 뭐 그런거 같은데???

또 신나서 이때다 하고 장애인 비하 발언 쏟아내는 분들 보이죠

저런 경우 어느정도 지능이 있는데 모두가 오냐오냐하니까 저렇게 되는 케이스지
대충 7~10살 정도 지능 수준에서 자기가 약자란걸 이용하고 거짓말 할줄 알아서 저럼
어쩔 수 없음...

이때다 싶어서 비하 발언 쏟아내네..

중학교 다닐때
정신지체하면 다 똑같이 생긴 그런애들 있잖아.
그런 여자애가 우리반에 있었는데, 고건 진짜 애들이 뭔 얘기만 하고있으면
내 욕하지마! 이러면서 달려드는 진성 미친년이었음.
가위들고 설치다가 말리는 선생님 손바닥을 그어버려서 학교 옮김.

진짜 그때 생각하면ㄷㄷ

애들은 진짜 부모가 잘못해서 엇나가는 경우가 훨씬많음. 그만큼 부모가 정신차리면 금방 고쳐지기도 하고..

나 나온 중학교에서도 말도못하는 자폐아 두명 부모가 억지로 일반인학교 보내겠다고 보냈다가 수업은 수업대로 진행안되고... 애들은 애들대로 적응도 못하고. 자폐아 부모는 처음에 학교 찾아와서 애들 잘부탁한다고 했다가.. 나중에는 우리 애무시하냐고 교무실에서 소리소리 질러대고.. 자폐아 애들은 애들대로 맨날 애들한테 꼬딱지 묻히고 흔히말하는 애같은 장난 하니까 아니꼽게 보는 애들이 쉬는시간마다 팼음.

보면서 이게 뭔짓인가 싶더라. 누굴 위한건지.

82년생 김지영이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를 이 댓글란을 토대로 서술하시오

마지막 덕분에 암이 나았다

전담 마킹해주는 사람 붙여도 모자랄판에 .. 짝궁해주는 애는 쉬펄 뭔 무급봉사자냐?? 어처구니가 ㅋㅋ

룩 룩 룩셈 브루크 아 아 아우슈비츠

친구들도 ㅆㅂ년들이네 ㅋㅋ 작년에 그 꼴을 당해놓고 주인공한테는 자세히 설명도안하고 '당해보지 않으면 몰라' ㅇㅈㄹ하면서 방관하누

갑과 을의 충돌을 볼때마다 생각하지.
약자는 선량한가?

뭘 쓸라다가 막상 쓰려니 또 기분 엿같아지네.. 매번 장애 관련 글 올라올때마다 속이 타들어간다.

케바케지 뭐 ㅋㅋ
장애인 비하하지 말라 그러는데
막상 저런 상황이 와버리면 답도 없어져버림.
사람마다 경험에 따라 관점이 달라지는건데
당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저런 상황까지 가보지 않는 이상 공감하지 못할뿐이고, 당해본 사람들은 '장애인은 다 저렇다."라는 관점이 박혀버려서 서로 아니꼬울 뿐이야 ㅋㅋ

ㅅㅂ 중학교때 특수반 여자애 말버릇이

'저사람이 절 만졌어요' 였음

ㄹㅇ 지 맘에 안들면 앵무새마냥 저지랄하는데 보는사람이 혐오스럽더라

난 개빻아서 걔랑 엮인적 없는데 잘생기고 착한애들은 다 한번씩 당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