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존 때문에 집값이 떨어질리가 있겠니?

글쎄다.. 과연?

그건 앞으로 지켜봐야지

하지만 영향이 없을것 같지 않은데

오히려 안전지역이라고 애가진 부모들 좋아할걸

니가 걍 이법이 싫은거겠지

떼법같고 그치?

애새끼들때문에 내가 피해보는거 같고?

나 이거 싫은거 맞음.

근데 그게 그렇게 논리를 전개할건 아니라고 보는데.

내가 싫다고 해서 그 의견이 다 틀릴거라고 보는건가.

애초에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고, 미래를 그 누구도 장담할수 없는것도 사실이고

네 말도 일리가 있긴 하나, 결국 집도 수요와 공급 아니겠니?

세상에 애가진 부모만 있는것도 아니고, 또 그런 사람은 차가 없다니?

아직 모르지만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처럼 억울한 사례가 쌓이고 쌓이면 기피하게 되는걸텐데.

어차피 이건 맞다 그르다의 문제가 아니라, 킹능성의 문제일뿐이지

일단 적어도 나는 애가 없어서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둘러쌓인 곳으로는 집을 안 구할것 같은데.

논리 전개 운운하면서

결국은 '너가 애가 없으므로' 로 귀결되는구나

걍 난 이법이 좆같다 라고 하고 다니는게 더 솔직해 보일거 같다

괜

히 집값은 운운하지마 니말대로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일'

???

뭔말이야?

왜 이야기가 그렇게 됌?

중간부터 수요 공급 이야기를 했고

모두가 그렇진 않겠지만 나는 애가 없으니 기피를 할꺼고(=수요가 떨어짐)

그게 집값에 영향이 갈꺼란 이야긴데 이게 이해가 안돼?

나 이거 싫다고 첫줄에 적어놨는데 뭔 소리를 하는거니 대체

그니까 내말은 쓸떼없는 사족붙이지말고

난 애도 없고 걍 싫다

가 더 나을듯하다고

니가 이거에 대해서 어떤 입장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논리를 펴서 이야길 하는데 니가 뭐라고 내 말을 그렇게 함축함?

무슨 애들 싸움에서 "그래서 잘했어? 잘못했어?" 이러는거 보는거 같네

진짜 어릴때 말곤 오랜만에 듣는 전개라서 반갑기까지 하네

너 다른사람하고 평소에 이야기 할때도 다른 사람이 이야기 하면 "아 그래서 좋다고? 싫다고?"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니?

야 개붕아

스쿨존뿐 아니라 일반도로 횡단보도에서 24km 아니라 5km 로 사고나도 난리나고 빼박이야

24km로 횡단보도에서 너 치여볼래?

불법 주정차로 시야 확보 안되면 지가 멈춰야지

더더욱 스쿨존이라면 멈춰야지 그게 정상이야!!

말같잖은 소리를 나열해서 그랬어

집값은 ㅋㅋㅋㅋㅋㅋ 

친구야.

이 리플의 시작은 집값이었어.

니가 이 법안에 어떤 의견을 지니고 있든, 이 사안에 대해서 어떤 의견을 가지고 있든지 나는 별로 안 궁금해.

사람마다 다른건 너무나도 당연하잖아.

시작을 집값이야길 했으면 그 이야길 계속해야지 니가 '옳다' 라고 생각하는 이 사안에 대한 의견을 가지고 와서 네 말의 정당성을 주장하려는것 같은데 그건 의미없는 짓이야.

자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자.

네가 이 사안에 대해서 찬성하는 부분이라면 너는 보호구역인 곳을 선호 하면 돼.

나처럼 애도 없고 싫다고 생각되면 나는 기피하면 돼.

그럼 수요가 움직이지?

내가 위에서 말한 불확실성(=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 이라 함은,

너같은 사람이 많은지 나 같은 사람이 많은지에 대한 이야기야.

수요가 움직이면 뭐다?

당연히 집값에 영향이 가지.

나 같은 사람이 많으면 떨어질꺼고 너같은 사람이 많아서 선호지역이 되면 올라갈꺼야.

그래서 이건 가봐야 안다는 거고.

하지만 여기에 출산율,1~2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 젊은 친구들의 운전성향등 내가 생각하는 많은 점을 고려 했을때

장기적으로 수요가 떨어질꺼란 예상을 한거고 그게 하락으로 갈꺼란 이야길 한거야.

그렇게 쉽게 남의 의견을 무시하는거 아니야

스쿨존 때문에 집값 떨어질일 없다

난 오르면 오른다

이야기 했는데

너야말로 남의 의견 무시하는거 아님?

그러니까 그에 대한 니 의견의 근거는 단지 애를 가진 부모들이 선호할것 뿐이잖아.

그래서 내가 이런 저런 말을 하며 아닐것이다 라고 했더니 의견을 맘대로 함축해서 걍 싫어서 그러는 놈으로 만들더니

갑자기? 남 의견 무시한다고? 니말 일리가 있다고 적은건 안보이고?

그만하자.

너랑은 대화로 얻을게 없을것 같다.

쿵쾅쿵쾅

친구야 말을해 유아틱하게 그러지 말고

스쿨존이 필요한 친구니?

애가진 부모들 좋아할걸 자체도 추측의 영역임 가봐야 아는건데

이새끼는 일방적으로 남 인신공격 쳐하고 앉았네 ㅋㅋ

확실한건 저새끼말고 너는 이법 싫어하는 사람들 인신공격할정도로 증오하고 있다는거 하나뿐임 이 논쟁만 보면

혐오는 먼저 지가 해놓고 남들보고 너 혐오하는 새끼지 하고 몰아가는 꼬라지보면 쿵쾅쿵쾅 소리 들을만도 하네 ㅋㅋ

혐오는 니가 하는거 같은데

뭐래 ㅋㅋㅋㅋ 논리없으면 꺼져

인신공격이 뭔지는 알고 그러냐?

혐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야말로 논리전개 운운하면서 결국 귀결은 난 애도 없고 걍 싫다인데 논리를 왜따지고 앉았음?

왜냐면 니 댓글은 논리가 하나도 없으니까

걍 니가 보기싫으니까 싸우자는거 아냐?

의견이 이것저것 나올수있는 사안이고 틀리다 생각하면 논리적으로 까야지

넌 애도 없고 걍 싫은 새끼다로 몰아가는게 인신공격이지 뭐가됨?

거봐 결국은 나도 그냥 널 싫어해서 싸우는 사람으로밖에 안보이잖아 ㅋㅋㅋ

맞어 넌 그런애야 내가 말했잖아

논리없고 눈에 거슬리니까 시비는 걸고 싶고

글 안읽었냐? 재가 싫다고 그랬잖아

난 말도 안되는 논리로 포장하지 말고 싫다고 하라고 이야기 해준거고

이해가 안가?

말꼬투리 하나 붙들고 그게 전체의견의 핵심인것마냥 말하는것도 좀 이상하다 생각하지 않음?

위에 이유들 다 붙여놨는데 결국 그건 다 포장이고 막줄만 핵심이라고 받아들이고 싶은건 너뿐일텐데

글 맥락 다시 읽고 생각해봐 머리나쁜거 티내지말고

그리고 계속 시비걸고 싶거든 전번이라도 까

글맥락 다시읽고 설명이건 논지전개건 니가 해야하는게 맞지않음?

신은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그럼 신이 없는 증거를 너가 대봐라고 무신론자한테 주장하는거랑 뭐가다름?

그냥 신이 있다는 증거를 대면 되는일인데?

혹시나 해서 내주장 먼저 말함

집값이 오를지 안오를지는 아직 추측의 영역임

스쿨존 교통문제로 떨어질수도 있는거고

반대로 니말처럼 오를수도 있는건데

상대방이 그에 대해서 이유를 대고 있던거중에 마지막에 개인적으로 적어도 나는 싫다 한마디 꼬투리 물고서 넌 그런인간 이라고 손가락질하고 인신공격 하는게 어이가 없다가 내 주장임

친구야 스쿨존 때문에 이 법때문에 집값이 떨어질것이다

이런게 중요한게 아냐

저 친구가 ;집값떨어지면 발광할것이다ㅋㅋㅋㅋ' 라고 썻어

이렇게 쓴 의도는 뭐겠니?

누가 발광할거라는 거지?

자식잃은 민식이 엄마 아빠 또는 비슷한 상황을 겪을지도 모르는 우리들이 돈때문에 발광할것이다라는 전제를 뒀어

이것도 조롱이고 혐오잖아?

난 거기에 대해 너처럼 시비를 걸고 댓거리를 한거란다

왜 우리라고 단정을 짓지?

이세상에 우리라는건 없어

특히나 이권이나 돈이 걸린일에 한해서는 더더욱

하다못해 님비 핌피가 범람을 하고 얼마전에 이국종교수님 이슈 터졌을때 닥터헬기 때문에 민원을 넣은 사람은 자기 자식 엄마 아빠 누군가를 중상으로 잃을 수 있지도 않을거라 철저히 믿고있는 우리와는 다른 사람이라 그런거라고 생각함?

아님 그냥 이권앞에 자기 이익을 내려는거는 인간의 자연스런 본능임

그걸 대화와 타협 혹은 강제로 풀어나가기 위해서 사회라는게 생긴건데

어떤 이슈에 대해 반대의견이 있다고 그걸 우리라는 집단에서 벗어난 무언가로 배제하는거 자체가 무슨 의미가 있음?

사람이 아무리 교육을 받고 아무리 집단화가 되어도 좋아하는건 좋아하는거고 싫어하는건 싫어하는거임

이문제를 아직 누구도 해결한 사람이 없는데 왜 그게 타인에 대한 공격의 이유가 되는거라 생각함?

물타기 겁나하네

앞에서 한이야기 또하고 또하고

이국종 예를 들었네

맞어 발광하지 근데 이국종 예가 집값 돈때문에 발광한거였냐?

집값이야기 하잖아

예를 좀 다시 생각해봐 아느척 하고 싶어서 아무거나 가져다 붙이지말고

그리고 우리라는 표현에 넌 들어가는게 싫다면 알아서 빠져라

혐오가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너야말로 날 공격하는이유가 있잖아

그래서 내가 말했지 공격의 이유가 너도 나랑 같다고

혐오에 대한 반대의견

그러니까 계속할거면 전번까라고

안그럴거면 서로 혐오나 하면서 끝내자 꺼져라

집값이나 소음이나 결국은 봐야할 손해에 대한 이야기잖아 굳이 돈이어야만 이게 성립할 문제임?

요새는 집에 볕이 드는것마저도 권리로 청구하는 시대인데 내가 착각한건가?

그리고 먼저 우리라면서 사람 한데로 묶었다가 넌 빠져였다가 너랑나랑 같은이유네 라고 계속 뿌요뿌요질 하는데 하나만 하셈

전번은 내가 왜 니한테 신상정보까지 깔 필요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깐다고 어떠한 명분이 생기는지도 모르겠다

뭐 어쩌시게 욕이라도 박으시게?

논리 반박 의견을 말하라니까 논리 자체를 부정하더니

마지막으론 양비론으로끝남

ㄹㅇ 어처구니가 없네

다시 말해줄까

넌 논리가없어

걍 말꼬리 잡으면서 혐오하는거야

혐오논리를 뭘 반박을해

말꼬리나 잡고 질질질 늘어지니까

꺼지란 거고 

어이가 없을무다 ㅋㅋㅋㅋ

양비론이 뭔지나 알고 양비론이라고 하는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에 대한 혐오로 시작한 대화란다

개소리 그만하고 가서 점심이나 처먹어

전번까라니까 고작생각하는게 욕박힐까봐 무서운거야?

욕박힐까봐 무섭다니?

지금 협박하냐?

조 위에

'뭐 어쩌시게 욕이라도 박으시게?'

니가 한말이야

그래서 내가 물어본거잖아

욕먹을까봐 무서워? 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협박이 뭔지 모르는구나?

어줍지않게 아느척 하면서 개소리 그만하고 난 밥먹으로 갈라니까 그만하고 너도 밥이나 처 드세요~

그러도록 하거라

그래 이왕먹을거 맛있는거 먹어라

너두 ㅎ

꼭 논리없는애들이 논리논리 거리더라

ㅇㅇ

1. 학교근처 50m 안은 금연구역이라 담배자체를 못피게 되어있음.(피다걸리면 민원들어오고 쿠사리 엄청먹음)

2. 이게 수업시간 끝나고 펴야 좋은데 애들이 난리라 피기도 어려움

난 그래서 끊음. 그리고 대부분 끊는 추세.

3. 애들이 냄새를 느낀다 - 집에가서 말함 - 민원 - 반복되면 징계. 이런느낌이니 안피는게 맞음. 그래도 필사람들은 수업끝나고 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