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자꾸 엄격하게 파고드냐 저거 스쿨버스라매 그럼 초딩이상인데

뭐 어른이 버튼끄라는게 안전과 무슨 상관임?

애초에 마지막까지 못내린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이라매

근데 애초에 기사가 맨 마지막 학생이 끄고 내려 했다고 치자

그럼 이 시스템을 도입한 의도가 충분히 시행되는거 아님?

ㅋㅋ 저 버튼이 왜 안전이랑 관련이 없는지 모르니까 문제지

여름에 자고잇는애 모르고 내리면 어케될지 생각해봐라

글고 암만 니말을 이해할라고 해도 스타렉스급이나 되지 버스급으로 커지면 어케할거임 맨뒤에앉은애가 앞까지 가서 확인하고 뒤로 돌아가서 다시 누르고 내릴거임?

ㅋㅋ 버스기사 개꿀빠네

아 맞네 근데 저정도 큰 스쿨버스가 한국에 있긴하냐? 애초에 글쓴이가 사족 ㅈㄴ 이상하게 달았구만

스타렉스 급이면 충분히 내가 말한 것처럼 가능하다

가능하고 말고가 아니라 그걸 애한테 떠넘기는거 자체가 문제라니까

애가 대충보고 넘기거나 못보고 눌럿다가 문제생기면 누가 책임질거냐고

아니 못볼수가 없다니깐; 상식적으로 어케 못보노

나라도 기사가 마지막 학생이 좀 끄고 내려줘요 했다? 그럼 스타렉스 급이면 걍 대충 살짝만 확인해도 안내린 애들있나없나 확인가능한 부분이구만

있으면 걍 내혼자 내리고 없으면 끄고내림

근데 저정도 초대형 스쿨버스는 문제가 있긴하지

ㅋㅋ 말이 안통하네 앞으로 모든 안전사항 초딩한테 점검하라고 시키시길 바랄게요 잘도 돌아가겟네요

그닥;; 저정도 가지고 무슨 안전사항을 어린애한테 전가시키니마니 하면서 엄격하게 받아들일필요가 있나 싶네

물론 미국처럼 저런 초대형스쿨버스 제외하고 말이지

우리나라의 보편적인 스쿨버스및 유치원버스는 충분히 한명의 학생이 조금만 확인해도 남은 학생이 있나없나 확인가능할테니 말이지

와 너같은 애들 때문에 안전사고가 나는거야

또또 사투리 이해할 생각은 안하고 만물일베설 나왔죠?

한국식 개인적인 효율성과 합리성에 기반한 헬적화를 정확히 찌르셨군요..

놀랍게도 일반 스타렉스 수준의 차량도 뒤에 잠든 학생 못 보고 내려서 사망하는 사고가 은근히 나온다

사고들 보면 뒤에 안 본 것도 아님 학생이 작고 어두운 옷 입으면 놓칠 수 있음

직접 뒤까지 가서 확인해야 함

운전기사가 확인해도 간혹 놓치는 걸 학생한테 맡긴다? 더 많이 놓칠거라고 추측할 수 있음

한 두명의 부주의라기엔 계속 발생하는 사고라 인간의 한계고

그래서 나온 것이 저 벨이라 저걸 학생한테 넘긴다는건 심각한 안전불감증이라 할 만 하다

애가 열사병먹어서 헤롱헤롱하거나 죽었는데 버스기사가 아 맨뒷놈보고 확인하고 내리라그랫는데 안햇음 ㅇㅈㄹ 들어야됨?

젓가락 끼워둠

지하철에 안전벨트 없지? 존나 무거우면 어지간하면 승객안다쳐서 없는거 아냐?

옛날에 스쿨버스에서 안전띠 매다 버스가 물에 빠졌는데 안전띠를 못풀어서 익사하는 바람에 없어졌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 있어

아하

그집 엄마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그러게 작성자가 많이 불편러야!!

그럼 어차피 기사도 마지막에 집에 못 가는 건 마찬가지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차타야지...

학생 내일아침에 차 끌고 학원으로 와!

저걸 누르면 시동이 꺼지는게 아니고 저걸 눌러야 시동을 끌수 있는 거라고....

양ㅋㅣ는 멍청하기때문이지

돈

같음 같은데 뭔 시발 애새끼한테 안전수칙을 전가시키네 마네 이지랄하는 새끼들 등판중 ㅋㅋ

글쓴이 말자체도 웃긴게 애초에 저런 초대형스쿨버스는 우리나라에 존재하지 않음

결국엔 남은 학생이 버튼을 끄기위해 맨뒤로 걸어가서 꺼야하고

그럼 또 다른 남은 학생이 있으면 자기가 깨워서 내리거나 기사한테 남은애있다고 말해주겠지

어느 미친놈이 보고도 그냥 쳐내리겠냐

사고나면 안전담당자부터 조지는 시스템은 이해되..? 안될거같은데

ㅇㅇ 시도때도 없이 누르는데

기본적으로 키가 뽑혔을때 작동하는거라 운행중에는 눌러도 의미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왜 웃기지ㅋㅋㅋㅋㅋㅋ

애들이 뽑으면?

뒤에 있는 애들이 운행중에 열쇠로 장난친 수 있지 않을까

개소리야 검사는 어떻게 통과하게

그리고 만약 그런차에서 사고라도났다간 바로 뉴스에 대서특필되고 기사는 바로 구속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