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다음 육두문자로 정신승리하는분 ㅎ

네다음 논리력 딸려서 정신승리하는분 ㅎ

그럼 범죄자 욕도 하지 말자

이소룡이 범죄자임?ㅋㅋㅋ

비유를할거면좀 성립이되는걸 말해라

우기지말고

가족이 싫어하는건 마찬가지인데?

실전 못 하는데 강한 척 했다고 까는 게 아니라 인격적으로 결함이 있는 쓰레기 취급을 해서 문제. 근데 이소룡이 인격적으로 잘못된 사람이라는 근거도 빈약하고, 이소룡 생전에 그를 직접 겪어본 사람들은 타란티노의 주장과 정반대로 증언함.

그건 모르지 영화판 안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ㅇㅇ 얘를 들어 김윤석도 현장에서 좋은 이야기 1도 안나오잖음 나중에 김윤석 캐릭터 등장 시켜서 깔지 누가 알겠음

브루스 리 스테로이드 존나 빤 것 부터 무술인 아니라고 생각함, 그냥 운 좋은 액션배우지 ㅋㅋ 실전 무술 운운하는게 줮같을 만 하잖음?

그런 증거가 없는데도 이소룡 인성이 거지같다고 말한 거잖어. 넌 왜 계속 말을 이상하게 하니

이소룡 인성 거지 같다고 표현 안함; 그냥 블러핑 줮나 심한 애로 표현한거지 ;

저 경우는 인종차별 문제로 걸고 넘어지려는 게 아니고, 60~70년대에 아시아인이 미국에서 건방지게 구는 게 가능했을 거라고 생각하냐 이 멍청한 백인놈아 이런 뜻이 더 커보임.

대놓고 인종적 편견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있는데? 저게 요즘 그리 핫하다는 CRT적 인종인식이지. 인종차별을 행위가 아니라 제도와 문화적 구조로 파악을 함. 말은 어려우나 오늘날 한국 페미가 주장하는 여성차별의 근거와 닮아있음.

60~70년대였기 때문에 아시안인 브루스 리는 절대 콧방귀를 뀔 리가 없다는 확신 자체가 우스운 거지. 마치 오늘날 여성이 남초인 국회에서 뭘 할 수 있었겠느냐는 소리랑 다르지 않음.

이소룡은 조금 다를수 있는게 그당시 사회분위기 속에서 이소룡이 갖는 할리우드 내 입지 영향력은 동양의 상징같은거라 그 시대 한정으로는 오바 좀 보태서 흑인한테 마틴루터킹같은 사람이라고 봐도좋아

지가뭔데평가를함 유가족이 아니라고하고

싫다고표현하는데

영화감독이면 다 허용됨?

그리고 왜

영화감독이 고인모욕하는건

넘어가줘야되는거면서

왜유가족이 자기 가족 모욕한 사람을

비난하는건 이상하게보냐?

쿠엔틴타란티노는 영화감독이라서 면죄부임?

응 그런 걸로 따지면 세상에 그 누구도 평가할 수 없어.

평가가 아니라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건데요.

평가랑 허위사실 유포가 같은거라고 보심?

허위사실이랑 유언비어는 이소룡부터가 진짜인데 겨우 영화에서 몇대 맞은 걸로 그딴 소리를 하는 게 어처구니가 없는데 ㅋㅋㅋㅋㅋ

쿠엔틴이 팟캐스트 나가서 "이소룡은 쵤영 현장에 나가 스턴트맨을 실제로 때리고 싶어하는 등 동료들을 존중하지 않았고 때문에 모두가 그와 함께 일하기 싫어했다" 라고 말한건?

이 부분은 뇌가 자동으로 필터링해서 안읽은거냐 아니면 아예 글 자체를 안읽은거냐?

그러니까 그게 왜 허위사실이냐고 ㅋㅋㅋㅋㅋㅋ 혹시 미국에서도 사실적시 명예훼손이라는 게 있나요?

응 그래서 다수의사람이

받아들이는 상식이라는게 있는거고

저건 명백히 고인모욕이야

괜히 논점흐리지마

고인모욕은 무슨 ㅋㅋㅋ 이소룡 향수가 아직 남아있는 우리나라나 중국에서나 그렇지 ㅋㅋㅋㅋ

아니 저 유가족입장에서 고인모욕이라고..

무슨 우리나라,중국입장이 왜나옴?

이소룡 딸 본인이 가족으로서 타란티노발언이 싫다잖아

혼자서 딴얘기하고있네 ㅋㅋ

그러니까 그 유가족부터가 존나 내로남불이라고. 이소룡에 대한 병신 같은 신화적 영상이나 책이 나올 땐 입닥치고 있다가 성격 병신 같은 거 적나라하게 드러내니까 고인모욕이래 ㅋㅋㅋㅋㅋ 그럼 중국에서 만든 그 수많은 가짜 이소룡 전기 영화들 나올 땐 왜 입닥치고 있었대?

그 영화들 내용 보면 어처구니가 없어서 오히려 이게 진짜 고인모욕 같던데?

난 볼때마다 지렸는데

나도 볼 때마다 통쾌하고 지리긴 함 연출도 클래식하지만 세련되게 하는 괴수임

근데 작품 의식이 대체 뭔지 모르겠음 그냥 그런 메타(?)적인 느낌 그 자체만 즐기라는 건지 .. 그냥 없는 건지 ..

나도 영화가 반드시 어떤 메시지나 의미를 지녀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오히려 내가 말한 세 작품은 분명히 어떤 의도를 갖고 꼭 그걸 핑계 삼아서 슬래셔 장르로 만들려고 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

킬 빌이나 장고는 그런 느낌을 못 받았었는데 ..

난 타란티노 영화를 보며 철학적인 접근을 하지 않고

B급 감성의 병맛 슬래시무비정도로 생각해서 그런가

작품 세계까진 염두하지 못했는데

네 글을 보니 타란티노 이새기 제법 ㅂㅅ이

맞구나 ㅋㅋㅋㅋ

걍 존경은 하지만 원어할에서는 고증 살린거임. 무술이나 커리어적으로는 존경하지만 사생활과 인성은 별로였고 스턴트맨이랑 시비붙은거도 사실임

ㄴㄴ 이소룡 찐팬임

이소룡 때문에 동아시아 영화에도 관심이 많은 편이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한국영화에도 관심을 먼저 가진 인물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