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맞다

요즘은 22살, 고3 도 철없을 나이누.....

어지간히 철들 나이 아닌가 ㅋㅋㅋ

그때면 나이만 성인이지 내용물은 아직 애지 뭐

가치관 차이, 형제자매간 친밀도의 차이 아닐까

둘 다 ㅂㅅ이 맞기 때문..

언니쪽이 좀 더 병신같긴함

동생은 그나마 나이때문에 정상참작가능한데 언니는 도저히 쉴드가 안된다

삼촌이 계속 2명한테 같은 액수를 주다가 혼자있으니까 동생하고 나눠쓰라고 2배를 준거지 갑자기 이뻐보여서 2배로 혼자 쓰라고 줬다는게 더 가능성이 적다고 생각해 조카 용돈 줘봤다면 그런 생각 안할걸.

그럴수는 있는데 용돈을 달라고 말할 자격자체가 동생한테 있는가에서

난 없다고 생각하거든

당장 나랑 내 동생도 어른들한테 용돈받을때

누가 얼마받든 못받든 상관을 안해서

너만 가져라고 말하지 않는 이상 나눠가지라고 많이 줬구나 생각하는게 일반적인듯

그렇구나

나랑 동생이 좀 특이한거였넹

진실은 삼촌만 아는건데 삼촌에게 물어보면 되는거자나

근데 안했다는건 나눠가지라 할까봐 안하는거임

그냥 언니가 쌍년임

그것도 궁예지뭐

삼촌한테 물어보는게 정확하지

걍 내 말은 내가 받은돈은 내돈

남이받은돈은 남이받은 돈

이라는 생각이 우리 집안 룰이였어서 일반적인줄 알았어~

언니 다 준거여도 그딴걸로 전화오면 나눠가지라고하지 뭐라하냐 ㅋㅋㅋ

3살 차이 같아

에이 저건 아닌데...

둘이 똑같으니까 싸운건 맞지만

19살 고딩하고 22살 대학 3학년이 같나?

군대에 있을때라 용돈 좋았는데나는..

나도 군대에 있긴했는데 어릴때부터 대학생이면 학기중에 부모님 지원받는거 말고 갖고 싶은거나 하고싶은건 내가 돈벌어서 해야된다 라는게 머릿속에 박혀있었어가지고 나같으면 동생 주긴 줬을거같음

용돈타면 창피한거임?

엄청 창피하다 그런건 아닌데 그래도 갖고싶고 하고싶은건 스스로 벌어서 살수있는 나이긴 하잖아?

그냥 평범한 형제자매사이 같은데? 2~3살 차이나고 10대 20대 초반이면 저런 걸로 싸울 나이지 뭐. 한 일주일 뒤면 같이 돌아댕기고 있을듯

그런가 좆나 애새끼들같네

난 대학생때 방학되면 알바해서 80벌면 동생한테 한 10~20만원정도 용돈쓰라고 줬는데

10만원으로 지랄하는 자매키운 어머니가 보살인듯

뭐 철없는 건 맞는데 저 나이때 치고 심한 건 또 아니라 봐서. 저 나이대 용돈주는 형제자매 관계 흔치 않아 ㅋㅋㅋ오히려 먹을 거나 용돈 저런 거로 싸우는 경우가 더 많을듯. 아 어머니는 보살맞지 ㅇㅈ

ㅇㅇ평소에도 용돈 주지 말라고 엄마가 뭐라했다는 거 보면 나중에 삼촌 오면 한바탕 놀리고 서로 싸우지 말라면서 용돈 줄듯 ㄹㅇㅋㅋ

ㄹㅇ ㅋㅋㅋ

저 나이대는 다 저러지 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