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생각보다 멀쩡한 애들 많음

그건 알지 근데 병신같은 댓글 다는 애중에 멀쩡한 애는 별로없음

아 그건 ㅇㅈ

작성자가 순진했네 그냥 나라 망한다 쳐주고 반박들어오면 조선족 누르면 알아서 조리돌림 해주는건데

밑에 욕하는 애들 몰려왔는데 말하는 거 보니까 링크 걸어줘도 결국 공고문 안 읽어본 건 마찬가지인 거 같더라 ㅋㅋ 예상은 했다만

그래도 멀쩡한 애들은 팩트체크 된거 같으니 그거만해도 어디냐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맞다

나 불펌 선동 허위사실하는 렉카 저격했는데 4일인가? 정지먹었다. 사유가 뭐라더라 내가 쓴 내용이 사실을 말했다고 해도 저격은 안된다던가

해당 렉카는 조용히 닉네임 바꾸고 아직도 잘 놀고 있고 나는 그 다음부터 로그인도 잘 안하고 댓글도 잘 안 씀..

뭐 코로나 아니었으면 대면면접 보지 않았을까?

민간사업도 아니고 관에서 좁은 데에 애들 모아놨다가 사고나면 골치아프니까

저렇게 거르는 절차 자체는 어떻게든 만들었을 거라 봄 지들도 빠져나갈 구멍은 있어야지

아무리 그래도 나는 그냥 조금이라도 더 힘든 사람 위주로 돕는 게 맞다고 본다. 애로사항이 없고 원할하게 공동체 생활하는 사람들보다 2차 심사때도 자소서 배점 40점 빼고 차상위 계층 위주로 돕는 게 맞다고 봄.

임대주택에 정신이상자 들어온다고 불안감 갖는 케이스때문이 아닐런지

주택이 아니라 공동체라고 생각하면 이해 못할것도 아닌듯

이분 청춘시대 보면 기겁하실 듯

자소서 쓸 정도로 최소한의 기본이 되는 이웃이 보장되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음. 단어를 자소서 말고 입주자사전점검표 합격자 이렇게 표현했으면 거품물지도 않았을듯.

면접을 해도 자기엄마 국XXX이라고 한 년도있는데.

그러니까 그냥 서류로만 평가하는게 가장 깔끔하고

공동체생활 못하는놈 거를거면 정신과병원이랑 뭐 협약맺어서 전문의소견서 들고 오라고하면 되지 않나

정신과로 사람거르면 그거대로 문제생길거같은데?

저거를 쓰는이유는 어차피 뭔수를 써도 못거르는거 아니까 적어도 문제생겼을때 "너 들어올때 이렇게 썼는데 왜못지켜?" 하려고가 아닐까

그렇게 할거면 그냥 입주할때 서약서쓰라고 하면 되지않을까?

서약서가 점수로 평가된다?

회사에서도 열심히하겠다고 해서 뽑았는데 막상 뽑아놓고 열심히 안해도 인사적으로 불이익을 줄수 있는 방법이 없는데 뭐 어떻게 하겠음?

게다가 이 개념이 극도로 확장되면 뭐다?

장애인은 전부 사형시키자. 가 되는거임.

집단에 이득이 되지 않고, 다수가 불쾌감을 느끼는 존재라면 생존할 권리조차 박탈하는 개념임.

비약적이라고?

이 생각의 기저사상이 그거잖아.

'집단에 부합되지 않는 자는 배제한다'

그니까.. 사회적약자들한테까지 사교성, 갈등관리 능력까지 요구해버리면 그건 너무 가혹하잖아.

누가 이걸 처음에 제안했는지는 모르지만 진짜 역겨운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임

진짜 이기적인 새끼들 너무 많다.

적합하지 않는 사람을 걸러내는걸 하지 말자는 게 아님.

선정방법에 자기소개서 비중이 40%라는게 문제라 생각됨.

적합하지 않은 사람 걸러내는건 선정 비중 상관 없이 따로 평가해서 신청 가능/불가능으로 별도로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물론 자기소개서로 걸러질지는 의문이지만...

누가 자기소개서에 "나는 방에서 담배를 피고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지 않습니다." 라고 쓰겠냐고...

차라리 지켜야하는 생활수칙 같은 걸 정해놓고 몇회 위반 시 임대주택 퇴거 같은 기준이 더 효용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됨.

근대 나같으면 자기소개서떄문에 집구하는거 2차에서 떨어지고나면 그게 공정하게 평가가 되었는지 절대로 승복못할거같은데

자소서 평가가 ㅈㄴ 주관적일수밖에 없지않나

당장 맘충 캣맘도 직장 멀쩡하게 다니는데 대체 무슨 수로 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