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를 또해? 학교에서 직장에서 하고

집에서 또해?

무지성 까들도 문제지만 무지성쉴드도 존나 문제다

아 그니까 가난한애들은 집없이 공동체에서 살라는거지..?

자소서가 객관적 평가 지표가 될 수 있냐? 근데 거기에 배점을 40%나 먹인다고? ㅋㅋㅋㅋ에라이

거부감들게해서 지원률 낮추는 용도아님?

1. 입주하는데 자기소개서 쓰는게 정상인가?

2. 평가의 공정성은?

3. 자기소개서 쓰는게 이상하고 공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를 무지성이라고 까는게 맞을까?

ㅋㅋ

근데 논외긴 한데 내가 상도4동에 행복주택사는데

저기 상도14는 위치가 좀... 물론 3000에 35정도면 이근방 원룸이 1000에 60정도 하는데 싸긴한데

저런 청년주택 옵션이 아무것도 없는 경우가 많아서 고민좀 해야할껄

팩트체크해보니 욕할만하네

1차에서 통과자 대상 6배수로 2차에서 제정신인 애들 거르는건데 자소서로 1차 거르는것도 아니고 문제될게 있나?

합격자소서 : 저는 oo구 의원인 아버지의 청렴함을 본받아 어릴적부터..

저는 대법관인 아버지를 본받아 어릴적부터..

어쩌구저쩌구

아니 저걸로 40퍼를 때린게.이상하다는건데 뭔소리냐 ㅋㅋㅋ 기업 자소서 질문이 어려워서 매년 몇만명이 서류에서 떨어지냐? 사람의 주관적 평가가 개입할 요소가 엄청 커진게 팩트고 정말 자소서로 저 취지에맞는 사람을 뽑을 수 없다는 것도 문제라는거잖아

저게 왜 40%나 차지할까 생각은 해봤니...

나라면 집구하는데 2차에서 자기소개서로 평가해서 떨어지면 진ㅉ 개빡칠거같은데 아닌가?

자소서로 뭘 어떻게 공평하게 평가할수있는지 모르겠는데

입주하는데 자소서 쓴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지

그러면 강남 아파트는 청약할때 부자인지 아닌지 세금내역 떼서 확인하냐 아니면 급여명세서를 보냐 졸부인지 확인하려고 자소서를 내냐

말도 안되는 카바 치지 말자

공동체주택이란게 입주민들끼리 모여서 활동을 하는게 조건임.

그러니까 그런 활동에 맞는사람인지를 봐야지.

팩트추

하도 임대주택이 미친 진상들로 이미지 씹창나는 경우가 많아서 그거 방지하려고 저런가 싶은 느낌이 듬.

뭐 회사도 지원할 때 1차는서류고 2차가 면접및 테스트인데 그거랑 동일하게 생각하면 속편할 듯

다들 구직활동 해봤으면 알텐데 말야..

40프로인게 문제지

ㅋㅋㅋ 존나 싸면 개처럼 기어서라도 들어가야지

자소서 40퍼면 존나 크고 빽으로 들어갈 여지도 크지

솔까 저거 들가고 싶은 애들이 천지삐까리고

서울 중심가쪽은 경쟁률도 존나 쎌건데

말이 되냐 이거지

한국이 언제부터 이런게 청렴 깨끗하게 돌아갔냐고ㅋㅋㅋ

공정이라는 단어가 가장 좆같아진게 지금 시대 아냐?

욕할만한데?

저걸로 진상이 걸러질까? 구술식 질문답변은 개관적인 평가는 개나 준것 같은데.

면접보면 병신새끼들 거를 건덕지가 보이긴 함

하...나도 썻는데 늦었네 역시 고렙은 고렙이야

자소서 한번 안써본 야가다 인생들이라 자소서라하면 그냥 거부감이 먼저 드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