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게임에 돈쓴걸로 혼내는게 아니라

부모돈을 마음대로 쓴거로 혼내야함

그거 하나 자제가 안되나

개붕이들 게임에 돈써도 ㄱㅊ 이라는 마인드 많은거 같은데

고2가 자기분수를 넘어 월 30 연 200이상을 게임에 박는게 맞는건가

저런애들 나중에 돈 벌면 월급 게임에 다 때려박을지도 모르는데

부모는 이런 극단적인 상황도 생각해서 걱정하는거 아냐?

뻔히 들킨 거짓말 치는거 + 잘못 걸려놓고 뻔뻔스럽게 구는거

가정교육으로 제대로 안잡으면 인생 살면서 모든 방면으로 욕 쳐먹는 폐급인간 되는거임.

과금방식만 봐도 애 공부로 뭘하긴 글렀메 ㅋㅋ

겜에 돈쓰는거 이해하든 못하든 그건 가치관 차이인데 그거가지고 물고 늘어지네

겜에 돈쓰는거 이해됨 근데 리니지류 RPG나 빠칭코형 가챠 모바일겜? 왜 돈쓰는지 이해 하나도 안됨

돈이 많든 적든 그런종류의 겜에 돈쓰는게 하나도 가치없다고 생각하는데

엄마 입장에서 이해되겠음?

그냥 흔한 퐁퐁집안이네

급식새끼가 1년에 모바일 게임으로 200이나 쓴다고? 존나 쳐맞아야지

게임에 돈쓴건 둘째고 뻔히 들킬 거짓말 치는거 + 잘못 걸려놓고 뻔뻔스럽게 구는거

사람 개무시나 바보로 아는 행동 존나 싫어 ㄹㅇ 나였으면 빠따로 존나 조짐

거짓말까지 한거면 작정하고 도둑질한건데. 난 엄마돈 쌔볐을때 일어나지도 못하게 맞았는데. 짐승되기전 청계산 등산 가야지

스팀겜 할인할때 사는편이라 모바일 가챠에 돈지르는건 아깝다고 생각하는 편

주빵 때릴 듯...

어릴때 바람의나라 정액제 2시간짜리 짤짤이로 질렀다가 10만원 넘게 나와서 개패듯 처맞았었는데 ㅋㅋ

게임에 돈쓰는게 문제는 아니지만 중학생이 30만원이나 되는 돈을 거짓말까지 치면서 쓴다는건 존나 혼나야함. 지돈도 아닌걸로 저러면 알바해서 50으로 갚으라고 하고 돈의 소중함을 가르쳐야함

어.. 아무리 그래도 폰겜은 좀 아닌것같아,.....

게임이라서 문제가 아니라 겜자체에 결재에 대한 브레이크가 걸려있어야하는데 그게 전혀 없음

모바일겜이 돈많이먹긴함.. 근데 pc겜두고 모바일겜을 왜 하느냐면 항상 할수있어서 pc랑 비교하기가힘듬 pc는 오히려 사놓고 안하기도하고 모바일회사들 뜯어고치려면 다같이 안하는건데 그건또 힘듬

어떤 개붕이들은 엄마의 게임관에 대해 비난하는데

애초에 고딩놈이 저지랄 하면서 엄마에게 게임에 대한 안좋은 편견을 심어버린거야.

솔직히 고2 아들이면 알만큼 알텐데...

어렷을때ㅡ하도 없이 자라서 폰결제는 꿈도 못꿨다...

일단 아들하는말은 다 알면서도 일부러 병신 코스프레 하는거임 ㅋㅋ

그리고 옆집 아저씨는 진짜 미친거맞음. ㅋㅋㅋㅋㅋㅋㅋ

현질을 해도 양산향 폰겜에 현질하는건 쳐맞을만하다

현질이 문제가 아니라 태도가 문제네

긁는것도 시원하게 긁지 25000씩 찔끔찔끔긁었네 ㅋㅋㅋㅋㅋㅋㅋ야수의 심장은 아닌듯

현질을 하고 싶으면 부모한테 허락을 구하든가, 그에 실패하면 본인이 경제적으로 독립했을 때 자기 돈으로 마음껏 하면 됨. 게임 현질하는 행위가 기본적으로 모두가 누려야 마땅한 권리도 아니고 저런 것까지 부모라고 무조건 오냐오냐 해줘야 할 이유 없음. 그리고 뭐 중1 정도면 이해할 수도 있겠는데 고2면 ㅅㅂ 내일 모레 성인인데 어리다고 봐줄만한 경우도 아니라고 봄.

나도 한달에 50만원씩 꾸준히 쓰는데 ...끄응

삥뜯긴거아님?? 논리가 너무 구멍이 많은게 약간 불안한데ㅠ

난 애가 용돈이나 알바해서 돈 벌어서 지르면 터치안할거임

경제생활하기전에 겜 현질 막아야됨 애들 금액개념진짜 다 좆박아짐

어우 따뜻해 잘탄다

내가 통신사 고객센터 근무했었을 때 겪은일임

어떤 아주머니가 전화 주셔서 자신의 아들이 핸드폰 소액결제로 별풍선을 자꾸 구매해서 상담을 하는 내용이였음

아들이 애새끼도 아니고 30~40대였음

근데 아들 핸드폰비용이 어머님이 자동납부로 내고 계셨음

폰비가 매달 50은 기본으로 찍히니 이것좀 어떻게 할 수 없냐 함

소액결제를 어머님이 일시적으로 끊어버릴 순 있음(내 기억으론 휴대폰비 실 납부자가 어머님이라 가능했었던 듯)

근데 여기서 골때리는 문제가 소액결제를 '일시적'으로 끊을 수 있긴 하나, 핸드폰 명의자가 아들이라 아들이 다시 통신사에 전화하면 당연히 본인 요청이니 풀어줄 수 밖에 없음

내역 조회 해보니까 어머님이 소액결제 끊고 아들이 다시 연결하고 이지랄 한게 존나 많더라

솔직히 빨리 끊고 다음콜 받아야하는데 어머님께서 막 울먹이면서 나한테 하소연을 함

평소 같았으면 "정보 확인후에 일시적으로 차단해 드리고, 차후 풀리면 다시 연락 주셔라." 하고 그냥 빨리 끊으면 되긴 하는데..

그래서 내가 그냥 어머님께서 아들 핸드폰비를 납부 안하시면 되지 않느냐 조심스레 여쭤보니까

"그래도 내 아들인데.. 어떻게 그렇게 해요.." 이러는데 내 속이 다 타들어갔음

진짜 마음아팠는데 실장한테 왜이렇게 콜이 기냐고 쪽지 존나와서 대충 차단 해드리고 끊은걸로 기억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모발겜 지르는편이라 현질의 가치자체는 상대적으로 ㅇㅈ하지만 그것도 다큰 성인의 기준이지

어디 밥버러지들이 ...

난 중딩때부터 부모님 일 돕고 고딩때부터 알바뛰면서 용돈벌이 했지만 무책임하게 돈을 쓰거나 부모님한테 거짓말은 안함

저건 진짜;;; 할말하않

이거는 진짜 안 때려서 그럼ㅋㅋ

난 게임에 돈안쓰고 한달에 과자랑 음료수랑 담배만 조금사먹는데 왜 돈이 없냐

슈ㅣ벌 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