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은 자원해서 간거임? 군대갔다온사람들은 가만있는데 꼭이런글보면 공익이 쓰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09년도 현역이었고 (6사단 정비대대) 군대 시스템에 치를떨어서 매달 군인권센터에 후원도 하는데 모든사람이 너같다고 생각하지 말길

국제적으로도 문제가 되는데 니가 알봐 아니라고 문제 안되는거냐?

니 논리대로면 여성,정치인,공무원 군인 응 내 알봐 아님해도 되겠네?

뭐 나한테 따지지 마라 내가 입법하는 사람도 아니고 니네 공익들 화풀이 대상 찾지 말라고

부실하게 태어난건 분명 안타까운일이지만 뭐 어쩌겠냐 남자면 군대갈거 알고 있을거고 외국으로 튀든 했어야지 난 한국에서 살거라 군대 갔지만

런 ㅋㅋㅋㅋ

부당한 대우 받는게 있으면 개선 하고 고칠 생각은 안하고 응 그냥 해가 그럼 정상이냐?

병장으로 전역해도 공익제도가 잘못 된건 사실이고 개선하거나 아니면 그냥 폐지해야 된다 생각하는데?

글쎄 남들 개고생하는데 개꿀빨더니 그것도 가기 싫다는 사람들보단 열심히 삶 ㅇㅇ

저런 애들이 어느 나라든 국방력의 기초임

자기가 아는 범위에서만 수행하는 애들

전체적인 시스템을 이해하려 하지 않음

그 기초도 못 들어간 공익은 대체… ㄷㄷ

공익은 뭐 대단해서 시스템 이해함? ㅋㅋㅋㅋ

그래서 190달라고 징징대는건가

애초부터 면제될 애들이라니까

계속 논점 흐리는거 보니까 흔한 분탕새끼인데 상대해서 뭐함?

누군가의 희생없이 사회는 돌아가지 않고

국방은 국가의 기능중 가장 기본이면서 존재 이유인데 그걸 행하는 현역들이 느낄 부당함이 사소한거임?

ㄴㄴ 안타깝지만 아주 중대한거임

오히려 공익들이 징징되는게 사소한거지

니들이 대단한거 했다는 듯, 희생 했다는 듯이 말하는데 다시말하지만 형평성 때문이지 공익은 있으나 마나임

ㅇㅇ 존나 하는일도없고 뭐 시켰는데 땍땍돼고 이렇게 글 싸는거 보니 쓸모없긴해

근데 현역병이 느낄 박탈감 때문에 존재하는거지 단지 그거임

쓸데없지만 징병제가 유지되는한 손 못댄다는게 내 의견인데

논지는 일관됐는데 공익들에 너무 관대해서 인지부조화 온거임? ㅋㅋㅋ

아니 빡대가리야

공익이 군인이야? 징병이야? 아니잖아

군인이 아닌데 왜 자꾸 군인이랑 형평성 얘길해? 공익이 국방부 소속이야?

“ 190 만원을 안주니까 “ 굴릴 근거가 없는거

그정도 돈을 줘야 190 만원어치 일하는 사람이 있지

돈주기 싫으면 폐지 하는게 맞고

ㅋㅋㅋㅋㅋㅋㅋ 병신

공익출신?

지상작전사령부 정보통신여단에서 통신병 근무했음

나는 공익도 병사도 사실 190만원치 일하는 사람이 없다는거임

사실상 병사들 특수몇몇 직군 말고는 190만원 받을정도로 굴리진 않음

취사병 의무병 몇몇 직군들은 진자 개 ㅈ빡세게 굴림당하고 나도 뭐 헌병으로 하루에 6시간씩 밖에서 쳐 서고 아간근무도 섰긴 했는데

어떤면에서 다른 부대는 하루종일 스타하고 쳐놀고 교육쨰고 그러긴하더라고 ㅇㅇ..

당연히 병사 월급을 최소시급을 맞춰줘야 하는건 맞는데

그에맞게 병력의 운용방안도 재 고려가 되야한다는거지

일단 복무떄 월급이 싼 이유로 국군의 병력수가 유지되어 있는거고

징집률도 90퍼 이상으로 할수 있떤거임

물론 이게 정상적인거 아닌거 나도 동의함

예전처럼 징집률 50퍼에 좀 질좋은 군인들에게 저정도 대우를 한다면 나는 100퍼 공감함ㅇㅇ..

아무튼 저걸 하나 해결한다고 풀리진 않는다봄

ㅇㅎ.. 나도 군생활하면서 진짜 얘는 군대 들어오면 안 되는데 왔다는 생각이 확 드는 애들 많았지..

100명따리 중대에서 2년동안 세 명이 현부심받았고 그 외에도 단순히 능력 부족 이런 게 아니라 아 얘는 진짜 관리 잘못하면 훅 가겠다 하는 친구들도 꽤 많았음

너 말이 조금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나도 급발진했던 거 같음

공익도 병사도 190만원어치 일을 하는 사람은 없다는 말이 다소 공격적으로 들렸음. 물론 나도 갔다 와본 입장에서 190 택도 없는 소리인 건 아는데 복합적인 이유가 있는 거 같음

달에 50 언저리 받으면서 190어치 일을 할 수 있나? 군인 공익 입장에서는 그런 생각이 들거고

시키는 사람 입장에서도 결과적으로 일의 책임은 본인이 지니까 걔네한테 잡일 이상은 시킬 수가 없는거고

책임과 권한을 더 주고 월급을 올리는 게 당연한 수순으로 보임

물론 공익은 그냥 없애는게 맞다고 보고..

풀과제가 너무 많아서 진짜..

물론 돈을 주면 자발적으로 할까?

그럼 그만한 돈을 줄수 있는 사람을 선별해야 하는데

지금 보면.. 현역률이 너무 높음

그렇자고 신체등급에 따라 차등지급을한다? 그것도 말도안됨

대체 뭘해야 이렇게 꼬여버린 병역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지..

요새 부사관 모집이나 ROTC도 줄고 하는 거 보면 모병제로는 원하는 대우나 숫자를 맞출 수 없는 것도 자명해보이고

한편으로는 인구 절벽도 심각해서 이미 몇 년 전부터 경계 등 빵꾸난게 눈에 보이지..

여성징병이 진지하게 논의될 수도 있는 건데 재밌는 이슈라고 일축해버린 이상 뭐..

그럼 더더욱 공익제도를 없애야겠네

나도 그게맞다고봄

복지쪽은 이야기가 좀 다름. 여전히 뭘 모르는 애들은 하루종일 온갖 잡일 다 맡아서 하기도 하더라

그리고 공익을 받을 수 있는 최소 조건이 거의 없어서 기관 입장에선 아무런 리스크가 없음

대한민국 정부 설립후 단 한번도190만원어치 돈을 준 적이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

역이다

자기들끼리 싸우라는게 의도긴 함

그래서 군필자 형평성 때문에 공익 만든거다 라고 한거고 그 댓글들은 그 의도대로 된거지 머ㅋㅋㅋ

공익 다 면제로 돌려야됨

ㄹㅇ 그냥 훈련소만 다녀오게 하고 주기적으로 예비군만 시켜도 군대명분으론 충분할텐데

굳이 꾸역꾸역 써먹겠다고

애초에 보충역이 그 말 아니냐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