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저정도 카리스마 보여주고 군중을 휘어잡을 인물이면 지지안할수 없겠지

히틀러 연설이 유튜브에 없는 이유가 들으면 동조하고 우상화 되는게 느껴져서 일부러 삭제해서 라자너

석양이...진다...

ㄹㅇ암살 시도 폭탄 불발된것도 레전드

이거 ㅇㄱㄸ아님..?

엥?? 뭐가?

"털끝도 안다치고 완벽하게 제압" 쳐보면 알수있을듯

몰라레후 개드립콘이니까 상관없을듯

베를린 자택에서 검거

히틀러가 괜찮아 보였던 이유가 뭔지 알아?

메포 어음 등

ㄹㅇ 나라가 겉으로 좋아보이기위해

국가 자체로 영끌하는 도박짓을 했거든

겉으론 경제 좋아지고 유태인 잡는걸로 눈을 돌려놓고

뒤에선 어마어마한 부채를 사용했거든

그래서 침공으로 그 부채를 충당하려고 했고

한국에 저런 인물이 나온다?

모든 안전장치 풀고 나라 운명으로 도박질하는 미친놈이겠지

지금 우리가 문제라고 생각하는걸

국가가 괜히 섯부르게 안건들이는게 아님

속 시원하게 해결하면

시원하게 좆될수도 있는 사항들이니 안건드는거지

해결 하려 해도. 수술처럼 섬세해야하는 것들이니 그렇고

근데 그런 문제를 조심성 없이 건드는 녀석은

보통

벼룩 잡겠다고 집 불지르는 미친놈일 가능성이 클거다

근데 문제점은 저 시대에는 전쟁 한 판하고 패전국으로부터 식민지, 영토, 피해 보상금 뜯어내는 게 국룰이여서...

솔직히 저 때는 이기면 원금 회수는 물론이고 흑자 내던 사업이 타 국가와의 전쟁이었음.

막말로 내가 개고생해서 내정딸로 열심히 만들어 놓은 거 다 만들어지면 타국에서 전쟁 걸어와서 뺏어가던 시대라.

그냥 까놓고 말해서 이겼으면 히틀러도 독일 민족의 영웅 취급이였음. 졌으니까 병신된 거지.

그게.. 글쎄.

그런 악행들을 국가가 대놓고 앞장서서 주도한건

당시 나치즘 국가들과

나치독일이 너무 특이한거라.

적어도 영국같은 나라들은 이윤을 목적으로 악행을 저질렀으면

나치나 관련 국가들은 이윤을 넘어 그냥 악행이 주 목적으로 올라간 상황이라서

독소전이 인류 역사상 찾아보기 힘든

인종을 건 아마 유일한 전멸 전쟁이라는 것부터

악행의 스케일이 달랐음.

분명 20세기가 지금처럼 얌전한 시대는 아니였지만

그당시에도 독보적 보일정도로 어그로 끌었던 국가를 부정하는건 좀...

정말 독일 민족만의 영웅이지.

독일이 이겼어도.

독일인 외에는 병신 취급일껄.

애초에 그게 나치즘이고. 그게 민족주의고

그 배타적 민족주의가 그 시대 당시 사람에게도 비정상적으로 느끼던 건데.

그걸 정당화 하진마.

승자가 역사릉 쓴다는건 어디까지나 경향성이지.

절대적인 법이 아니야.

격언을 정답으로 생각하지마.

너가 하는 소리는

후시딘이 효과가 좋으니

후시딘만으로 수술할수 있다는 소리랑 같다 그건

내가 나치의 인종 학살을 정당화 하지는 않음.

다만 메포 어음을 통한 전쟁으로 따서 갚기는 그 시대로 따지면 크게 틀리지는 않았다고 봄.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1세대 전까지만해도 전쟁으로 식민지 뺏고 보상금 받아서 원금 회복에 추가로 플러스 알파 하는 건 죄다 하던 짓이었고. 인종 학살이랑 전쟁 범죄들 일으킨 건 문제 맞는데 경제 회복을 위해 전쟁 일으킨 거까지는 그 시대에 따르면 이기면 장땡인게 맞았음.

막말로 영국이 중간에 이란 침공한 거 보면 본인들 급하면 남 때려서 빼앗고 본다던 세계임.

침공을 받은 체코랑 폴란드 입장에서는 욕해도 독일 입장에서는 이길 수 있다면 그게 맞았음

글쎄. 그래도 나라로 도박하는 사람은 난 미친 사람으로밖에 안보이는데

뭐 그 당시엔 그런 미친놈들이 많던 시대긴하지.

뭐 아니겠지만

그래도 하나 묻자.

위에 댓글처럼 히틀러처럼 영끌하자는 애가 우리나라에 나오면

넌 안따를거지?

그렇게 믿는다야

상황에 따라 다르지.

경제 박살나고 세상이 개막장이 된 상황에서 미국이 한국 포기하고 아시아에서 철수할 때 영끌해서 북한을 점령하고 압록강을 기준으로 방어선을 짜야 대만 점령하고 장교 대숙청하고 내부적으로 정비 중인 중국이 남한을 노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하면 할 듯.

무섭구먼

근데 저때 메포어음 돌려막기하려고 외국 은행털이 했잖음

전후 연방은행 마르크는 금보유고 없어도 상당히 안정적이였는데 마르크화가 특이케이스인거임?

흠. 미안 그렇게 깊숙하게는 몰라서

말을 못하겠네

오히려

내가 그 부분에 오류있으면 알려주삼.

공부점 하게

ㅇㅇ. 기존에 긴급화폐로 발행한 노트겔트로 초인플레이션 일어난 거 렌텐마르크로 화폐개혁하면서 안정적으로 된 건데 기적이나 다름 없어서 렌텐마르크의 기적이라고도 함.

오 그때쯤에 화폐개혁이 있었구먼

그치. 생각해보니 화폐가 1차대전 이후 그때 휴지조각이였는데. 그후를 몰랐네

감사감사

따로 검색해보겠음

더 양보해서 소련침공만 안했어도..

나폴레옹 시기 대륙 봉쇄령 기억하는 영국이 발작함.

장담하건데 그 꼬라지를 그냥 보고 있을 애들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