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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주의자라는 딸에게 결혼하라고 설득하는 아빠

FireShot Capture 2140 - 비혼주의자라는 딸에게 결혼하라고 설득하는 아빠.JPG - 유머_움짤_이슈 - 에펨코리아 - www.fmkorea.com.jpg

155개의 댓글

2022.08.01

엄마가 혼자 집안일을 했다면 아빠는 혼자 바깥일을 했겠지

 

하지만 아빠가 일하는 모습은 볼 기회가 없고 엄마가 일하는 모습만 집에서 봐왔으니까

 

아빠는 그냥 집에 들렀다 나가는 사람이고 엄마만 혼자 힘들게 일하는구나 이런 흔한 착각

5
@t없ol맑은i

ㅇㅇ 진짜 많이들 하는 착각임 나도 그랬고

 

어느순간 자기 아버지 뒷모습을 볼 때 등이 많이 야위었다는 걸 느끼는데 그때 '아 아버지도 필사적으로 살아오셨구나' 하며 깨닫는 거지

1

비혼이라고 주장하는 거 뭐라 할 생각은 없는데

 

대부분의 인간은 외로움에서 못 벗어남

 

주변 친구들, 가족들과 시간 보내면 되지 않냐고 하는데 주변 친구들은 결혼해서 제 가정을 우선시 하게 될 거고, 가족들 또한 별반 다르지 않음

 

시간이 지나면 결국 주변 사람들 다 떠나간다는 건데 이때 옆에 '하나뿐인 내 편'이 있다면 적어도 '혼자서' 사는 건 아니겠지

1
@치킨은멕시칸말고맥시칸

개인적으로 20대초반~30대초반 나이대 사람들이 외치는 비혼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함. 아직 삶의 경험이 덜 쌓여서 치기어린 마음에 그렇게 말할 확률이 높으니깐

 

그리고 30대 후반 나이대 사람들이 외치는 비혼 또한 다른 의미로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함. 이 나이쯤 되면 결혼을 안 한 게 아니라 못 한 거임

3
2022.08.01

근데 어차피 결혼 및 출산이 선택인 집단과 필수라고 생각하는 집단 이렇게 두 집단이 있으면 결국 언젠가 살아남는 집단은 후자 쪽 아닐까. 기존의 낡은 이념을 부수고 나타난 새로운 이념도 결국 모순으로 인해 또 새로운 이념에 자리를 내어주게 된다고 생각하는데, 현대 자유주의 사회들이 낳은 모순이 저출산, PC같음.

2
2022.08.01
@컴오히

그냥 가정을 꾸리고 자녀를 키우는 부담과 의무가 싫은거지 뭐

그것도 자기 선택인거니까 요즘 세상에 강요는 못할테고.

하지만 부모님이 아니었으면 태어나지도 못했을텐데 결혼하고 가정꾸리는게 이해안된다고 하는건...

0
2022.08.01

그놈의 경력단절, 집안일 타령 ㅋㅋ

전문직이 뭔 경력단절을 걱정을 하냐

집안일도 쟤는 집에서도 설거지 한번 안 해봤을꺼 같은데

7
2022.08.01
@카노유라

맞음 결국 본인도 엄마한테 다 떠넘긴거아닌가?

5
2022.08.01
@땎씩

그런 모순을 견뎌야??

0
2022.08.01

제발 각자도생하자 누칼협? 돈벌고 있는돈까먹다 보살핌 없이 살수없을때 깔끔하게 가자

0

울 아버지보다 20살 정도 어린데 더 생각이 막혀있으시네

6
2022.08.01

여자친구랑 10년 사귀고 결혼한 지 6년 됐고 아이는 3살임.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임.

평생을 다른 가치관으로 살던 두 사람이 한 공간에 살게 되면 싸움이 날 수밖에 없고 서로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음.

게다가 결혼하고 아이가 태어나면 포기해야 하는 게 참 많음.

내 기준으로 취미 생활(그림 그리기, 종합격투기 체육관, 낚시, 캠핑, 바이크, 흡연, 홀로여행, 등산 등)을 포기해야 하고

여자는 맞벌이를 하더라도 육아에서 남자가 아무리 도와줘도 더 할 수밖에 없음(아이가 보통 아빠보다 엄마를 더 필요로 하기 때문)

총각 처녀 시절 자유로웠던 거 생각하면 결혼하고 나서 자유도 사라지고 책임감은 늘고 취미 생활도 못하고 힘듬.

인터넷에서 누가 그랬는데 "결혼하면 여자친구가 데이트 끝나고 집에 안 돌아가. 여자친구가 돌아가야 게임도 할 수 있는데 집에를 안 가. 그게 결혼이야."라고 했는데 맞는 말임.

근데 결혼이 주는 안정함, 내 사람 내 가족이 주는 행복, 아이가 주는 행복도 무시 못함.

그래서 저 아빠가 하는 말이 이해가 감.

근데 또 저 엄마가 하는 말도 이해가 감.

그리고 딸이 하는 말도 이해가 감.

 

솔직히 비혼주의자라고 말하는 사람 치고 잘생기고 예쁘고 착하고 돈 많은 사람이 들이대면 거절할 사람 없다고 봄.

결혼을 안하는 사람은 내 기준 탑 스타 연예인 밖에 없음.

나머지는 자기 기준에 맞는 이성이 없어서 못하는 거라고 봄.

10
2022.08.01
@언더아머

맞는 말씀. 단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살피질 못한다. 즉 본인 스스로도 본인을 너무 모르고 택도 없이 너무 높은 자기기준에 맞는 유니콘을 찾으려하니 나타날리가 있나. 과거에야 다들 그렇게 살지 하면서 했지만 현대에 들어서는 대중매체의 발달과 편의시설이 늘면서 혼자서도 충분한 자립을 할 수 있게 되었지. 과거는 택도 없었고 ㅋㅋㅋ 나도 유부초밥이지만 현 젊은 세대는 너무 이기적이라 생각한다. 부부사이의도 절대로 손해 안보려 한다. 부부고 사랑한다면 흠도 보듬어 같이가고 해야하지만 요즘은 완전 무결한 인간을 찾으니 문제지뭐.ㅋㅋㅋ 재밌는 사실은 내 주위 돈좀있고 잘 사는집 사람들은 대부분 결혼하더라 물론 아닐 수 있지 일반화 하고 싶지는 않은데 ㅋㅋㅋㅋ 자기 혼자서 벌면 뭐든 할 수 있는 세상인데 걸혼해서 둘이되면 간섭받는것도 많아지고 신경쓸게 많으니 그냥 혼자 살란다 이거지뭐 ㅋㅋㅋㅋ 아쉬운거 없으니까 그만큼 한국이 잘 사는 나라가 된거 같기도 한데 점점 법적으로 이어지지않은 엔조이 부부가 늘어나지 않을까? ㅋㅋㅋ

0
2022.08.01
@편편편

결혼 비율이 떨어지는건 다른 선진국들도 마찬가지인데

우리나라의 경우 결혼 안하고 아이를 가지는 비율이 2% 이내였나? 여튼 엄청나게 낮고 인식도 나쁜데, 미쿡 유럽 등에서는 동거하면서 자녀 출산하는 경우가 많아서 우리나라처럼 극적으로 출산율이 개판나는건 아니라고 하더라...

니가 말한 엔조이 부부가 동거 아닐까 싶은데, 동거(사실혼)이 많아졌을 때 자녀를 갖는 경우가 늘어난다면 결론적으로 나쁠건 없을 듯.

물론 사회적 인식과 법제도 보완 등이 무조건 같이 가야하겠지만

0
2022.08.01
@언더아머

맞는말 모두의 의견이 다 일리가 있음 그래서 어려운 문제인듯

0
2022.08.01
@언더아머

결혼하시고 아이도 있으시고 생각도 있으신 분이라 말하시는 것도 이해가 되네요. 그런데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취미에 대한 흥미는 조금씩 떨어지고 뭔가 마모된다는 느낌이 드는데 옆에 동반자가 있으면 그런 감정이 마모되는 느낌이 줄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
@언더아머

이게 진짜 경험자의 올바른 말..

0
2022.08.01

저렇게 똥고집으로 말하면서 궤변을 늘어놓으니 어머니도 아버지말에는 동의를 안하시지

 

결혼을 어릴때부터 준비해야하는 이유는

갑자기 닥친 결혼이 커리어에 좋은 영향을 주지 않뿐더러

나중에 비혼으로 나이를 많이 먹었을때 주변이 부러워질 것이기 때문이지. 인간은 내가 가지지 못한걸 부러워하니까.

그리고 준비할수록 결혼을 성공적으로 할 가능성도 높을거고

 

저 아버지가 하는 말 중에 납득가능한거 하나는 잘난 남자가 청혼하면 결혼할거라는 말.

그렇기때문에 어릴때부터 결혼을 준비 (적극적으로 연애시장에 뛰어들고 인생계획을 세운다) 해야된다고 생각함

4
2022.08.01

손주! 손주! 손주보고싶다고!!!

4

근데 혼자 살면 뭐함..?

난 지금도 ㅈㄴ 외로운데

0
2022.08.01

화목한 가정은 항상 누군가의 희생으로 이뤄진다.

 

경제력의 주도권을 양보하고 자기 에고를 죽이고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집단의 결정에 우선하는 것.

 

아빠도 바깥일 열심히 했겠지, 희생했겠지.

근데 저 집 아빠가 위와같은 일을 했을까?

 

나는 아니라고 봄.

5
2022.08.01
@마법사토끼

ㄹㅇ

0
2022.08.01

시바 먹고살만한데 생긴거 멀쩡하고 배우자가 될만한 사람 옆에 있는조건이면 결혼생각 하겠지

근데 어 아니잔아?

0
2022.08.01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주변엔 다 자기 가정 꾸리느라 바쁘고 혼자 50대 되면 엄청 외로울거 같은데, 몇십년 후에는 5,60대도 자유연애하고 어플로 사람만나고 그러려나

0
2022.08.01

둘다 틀린말을 하는게 아니라 다른말을 하고 있는거야. 인간은 입체적인 거라 어느게 맞고 틀리고가 없어. 자기 인생 오롯이 혼자 살고 싶은 마음도 있는거고 가족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도 있는거지.

 

아버지는 지금 가족이 있잖아. 부인도 있고 자식도 있고 그 가족에서 얻는 행복이 엄청 큰거야. 그러니 자식이 이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려는게 안타깝고 그러니 가족을 가질 수 있게 생각을 바꾸려고 노력하는거지

 

딸의 생각은 요즘 젊은이들의 공통적인 생각을 표현하는거라고 봐야지. 이제 사람들은 희생하는걸 싫어하거든. 가족을 가진다는건 희생을 한다는거야. 배우자에 대해 희생과 자릭에 대한 희생. 나를 내려놓고 내가 가진것을 가족과 나눠야 한다는거 이걸 거부한다는거지. 가족보다 내가 더 중요한 시대가 온거야.

 

딸이 어머니가 혼자 집안일 다하고 하는걸 보니 싫다 라고 말을 했지만 저건 하나의 예시일 뿐이고 내가 희생하기 싫은 이유중 하나를 든거지. 어머니가 저렇게 살았지만 아버지는 가족을 위한 희생을 하지 않았을까? 어머니가 집안일을 했다면 바깥에서 돈벌어다가 마누라에게 다 줘가며 살았을 아버지는 혼자 즐기다 여기까지 왔나? 그게 아니지. 어머니도 가족을 위해 인생을 바친거고 아버지고 가족을 위해 인생을 바친거지. 둘다 희생한거야 딸은 그런 희생 하기 싫다 말하는거고.

 

딸의 말은 결국 나 혼자 살다가 나중에 방안에서 혼자 고독사 할꺼다 이말이거든. 아버지는 그렇게 만들기 싫으니깐 계속 딸 생각을 바꾸려고 노력하는거고. 딸은 지금 주변 사람들이 죽어가는 꼴을 못보고 가족이 죽는꼴을 못본거니깐 저런 말을 쉽게 하는거야. 아버지 세대는 이미 부모님 보내고 주변 친구들 죽고 아는 지인 아는 사람들 죽는 꼴을 봤으니깐 언젠가 딸 주위에 있는 가족들이 사라진다는걸 마음으로 느끼고 있고 그 상실감 고통 허무함을 알고 있기에 버팀목이 되는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딸에게 말하고 있는거지.

 

아버지 어머니가 언제까지 곁에 있을 수가 없어.. 요즘은 핵가족 시대라 형제 자매도 몇명 없고 외동이 엄청 많은데 친척간에 왕래가 많은것도 아니고.. 나이 40-50대에 세상에 혼자 남았을때도 혼자만의 인생을 즐기며 행복할까? 이생각을 하면 결혼은 정말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나이 30대 후반만 되도 만날 친구도 없어 다들 각자도생하느라 카톡으로 연락만 하지 일년에 한두번 만나는것도 힘들때가 있다. 다들 전국 각지에 흩어져 사는데..

14
2022.08.01
@락크준

정확한 진단. 맞는 말씀입니다 센세.

0
2022.08.01
@락크준

너무 완벽한 해설이라 감탄이 나온다.

0
2022.08.01

딸이 26이네 ㅋ 당연 결혼할맘없지

 

33쯤 되면 알아서 결혼할듯

0
2022.08.01
@니얼굴나즈굴

이게 또 애매한게 그 때 되면 자기 맘에 들던 남자는 다 결혼해서 만날 사람 없다고 하게 됨...

0

아직 신날때고 찾는 사람이 그래도 없지 안은 나이라 그럼, 좀있으면 힘들어짐

0
2022.08.01

다른부분보다 우리집 사람들은 이혼안해! 이게 너무.... 숨막힘ㅋㅋㅋㅋ

저런 마인드면 딸이 만약에 진짜 쓰레기같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해도 이혼하기까지 아빠한테 말도 못할듯

남편이 바람피우는거 같아... 라고 얘기해도 그정도는 참아! 할거같음

 

4
2022.08.01

어머니 집에서 일 하실 때 아버지는 나가서 탱자탱자 노는 것 처럼 말하네ㅋㅋㅋ

2
2022.08.01

비혼은 자기취미가 확실하게있고 외로움 안타는 사람한테는 좋은듯

 

이거 확인할수있는 가장 쉬운방법은 연고없는 타지가서 반년간 일해보는거임

 

자기취미에서 게임은 인정안해줌 나도 겜 존나 할줄알았는데 딱 한달가더라..

0
2022.08.01

둘다극단적이네

0

저런애랑 결혼해도 정신병 걸릴 확률이 높지

본인 자존감 채운다는 핑계로 사랑하는 사람 자존감 박살낼듯

1
2022.08.01

절대라는건 없다 아저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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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거 다 떠나서 할아재들 논리중에 애낳는게애국이다 이지랄하는건 존나 짜증남

2

내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건축 설계사도 전문직이냐??

전문적으로 특정 업무를 수행하는걸 전문직이라고 부른다면 굳이 설계사 말고도 전문직이 엄청 많을 것 같은데..

 

간축쟁이들이야 죽는 소리하는게 벌써 20년쯤 된 것 같지만 자기 스스로 전문직이라고 하는건 또 처음보네

1
2022.08.01

비혼주의는 결혼으로 완성되는데 그걸 모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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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여자분 양옆에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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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딸은 괜찮은 남자만 생긴다면 결혼할거 같고

아빠는 설득하는 법을 좀 더 배우셔야할듯..

0
2022.08.01

서로 이해 못하는 거 같은데. 누굴 비난할 상황은 아닌듯.

0
2022.08.01

근데 내 생각에서도 결혼은 이기적이면 하면 안됨. 결혼해보니까 서로 양보와 배려가 기본임. 이거 지킬 자신 없으면 그냥 혼자사는게 맞는듯. 결국 내 자신이 이기적이냐 아님 배려와 양보를 할 줄 아느냐를 이해하고 그에 따라서 인생 살아가면 되는거지.

0
2022.08.01

근데 남자던 여자던 20대 30대까진 다들 그냥 혼자살아도 취미생활 할 것 많고, 인생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음.

 

근데 40, 50 되었을때 자기 모습 한번 상상해봐.

 

가족이라고 할 만한 부모님 돌아가셨을 거고, 세상에 절대적인 니 편은 없고, 기쁨도 슬픔도 함께 나눌사람이 없는 외로운 늙은이.

 

젊었을때처럼 마음 맞는사람이랑 가볍게 연애하면서 외로움 달랠수도 없지. 이미 너도 상대들도 뭔가 느끼기엔 너무 추해졌을거거든.

 

그게 나라고 생각하면 진짜 무서운데, 더욱 절망적인건 그게 무섭다고 당장 결혼을 선택할수도 없다는거지. 형편이 안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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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난 바이크 타고 여행도 자주 다닐거라서 일단 비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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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누가 요즘 여자 혼자 집안 살림 다하나 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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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마지막에 스압 이미지 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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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말이 맞는 것도 있고 틀린것도 있음.

진짜 차은우 같은 사람이 프러포즈하면 당연히가겟지. 근데 그런 남자가 어딧냐고...ㅋㅋ

이미 내 몸 하나 간수 할 수 있도록 기반이 있는데 뭣하러 못난놈한테 시집가서 사서 고생을 해

1

내가 봤을 땐 아빠가 너무 무작정 들이미는데..약간 그 먹기 싫은 음식 어거지로 먹이려는 느낌..맛있으시면 많이 드시라구요 하는게 딸내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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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플란체하고싶다

약간 기독교식 포교느낌으로 들이댐...

저정도면 딸 결혼시키기 싫어서 일부러 저러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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