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 적응 훈련 할 때
연병장에서 애들 텐트치고 잘때
우리 대대장은 대대장 실에서 개꿀잠 자고
유격훈련 할때 지휘관 텐트 들어가니까 난로 때문에 존나 더움
개붕이들 지휘관은 훈련 때 어땟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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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머
kctc때 간부 씹새들 끼니때마다 식판에 비닐 씌워서 밥 떠맥이는게 가장 빡쳤음
연대본부라 간부는 또 존나게 많아서 밥 다 맥이고 좀 쉬면 또 비닐씌워야됨
엎어쳐싸이언쓰
09년 KCTC때 첫날 빼고 전부 전투식량으로 먹었는데 ㄷㄷ
대신 물 추진 안돼서 이틀차 부터 애들 뒤지려고함. 추진된 물에서는 야전 취사차 때문인지 물에서 휘발유냄새나서 안마심
김진현
훈련이랍시고 하는게 보급 다끊기고 표류된 절체절명의 위기상황 ㅋㅋㅋㅋㅋ 보급 제대로 쓰는 훈련은 돈아까운지 스킵함
마리괭이
전쟁나서 이길 자신이 없고 져서 보급끊길 자신이 있다는거지
엔오이
하사 중사 소위 중위 일선급 지휘관들은 같이잤고 대위이상 참모급 부사관들은 텐트에 난로켜놓고 개따듯하게 잤음. 제일 좆같은건 여군들은 그냥 출퇴근ㅋ
곤뇽ㄴㅣ
ㅅㅂ ㅋㅋㅋㅋㅋㅋ 배.려. ㅋㅋㅋㅋ
드레그s
전쟁났는데, 지휘부 포탄맞고 다뒤졌는데, 짱박혔던 여군장교가 기어나와서 유일한 지휘관이 되었어..
1. 여군장교 지휘에 따른다.
2. 오발인듯 사살하고 표류한다.
알팤카
cp텐트에서 자던데
SJDH
유격때 난로를 틀어? 참대대장이네
견두부
간부들 천막 밑에 드럼통으로 불피우고 커피 마시더라 ㅋㅋ 씨발럼들
binibin
지휘관 텐트는 난로 3개들어가더라 시발새끼
궁내청장
ㅈ병신같은 텐트 쓰다가, 대대장님이 옆 부대에 신형 텐트 들어왔담서 그 부대 쳐들어가서는 뭘 어케했는지는 몰라도 뺏어와서는 훈련때 쓰게 하더라 ㅋㅋㅋㅋ 설치하기도 편하고 존나 따뜻했음
불빛바다
나 소대장 부소대장은 병사랑 같이 자는데
부소대장이랑 같이 자다가 이세끼 수통에
로얄샬루트 담아와가지고 먹다 뒤질뻔함 ㅋㅋㅋㅋㅋ
쌍마트랜스
시바스리갈은 같이 먹으면 위험하거든
뮵뮵
공군이어서 그런 거 안해봄
실험실여포
공군은 시설대대 아니면 보기 힘들겠지만 반나절만에 각목이랑 합판으로 집만들어버림 거기에 전기까지 깔아버리고… 공병반은 이게 훈련이던데
야생화
시발 난 공병인데 왜.....주르륵
취재가시작되자
운전병이라 차에서 자씀
노화의방주
저 지경이면 군대가 궤멸직전이란건데 훈련을 해야했나? 싶었다
스팀패배자
?? 우리중대장 본부애들이랑 같이 텐트치고잤는데??
짤용
의무대라 텐트쳤는데 난로 고장나서 a형 치고 잠ㅋㅋ
오뜨
우린 비전투라 2박3일했는데, 첫날밤은 화스트페이스전이라 병사들은 전투복만입고 각자 침대서, 지휘관포함 간부들은 본인들 근무지서 알아서 자더라. 정비반은 정비소 사무실, 본부는 행정반사무실 등등
둘째밤은 철야라고 2시넘어서 잤는데, 지휘관은 걍 밤샘.
그게내비밀이야항상개드립에접속해있지
몰라 본적도없음
미라클러
같이 갱도에서 잠 ㅈㄴ추움
개붕이사냥꾼
불가마사우나 만들어 놓은 지휘관 텐트 안에서 뜨뜻 하게 처 자더라
지나가는과객
중대장까진 같이 굴럿다
그레이트닭
대대장 애들이친 텐트 안에서 난로 쬐면서 편하게잠
malrory
우리 부대는 수도권에 있는 예비부대라서 뭐만하면 검열 들어옴.
연대본부였고 나는 작전병이었는데 RCT 두번이나 견딘 재수없는 군번이고...
근데 우리 부대는 지휘관다 에프엠대로 텐트에서 자고 일어나고 밥도 야외 부식 드시고 그랬음.
그랬으니 평소에 얼마나 빡셌겠냐 행정병 중에 전투행정임.
대구중부경찰서
대대장 통신병이라서 난로틀어진 지휘관막사에서 있었음 개꿀딱ㅋㅋ
야호랑이
우린 혹한기때 막사에서 창문 열고 잤는데
년후 여친생김
우린 혹한기 야외훈련 나갔을때
요즘나온 신형 지휘관 텐트 모양이 이글루 처럼 생겨서 이글루라 부름
그거 설치 하는데 미치는줄
크긴 존나 커서 짐도 많고 땅 나라시 하고 설치하고 외피내피 간신히 올리고 배수로까지 파고나면 뒤질거 같았음
근데 대대장 세끼 커피 끓여야 한다고 발전기 차에 실어왔더라 그거 땅까서 발전기 집어넣고 그지랄 하면 뒤짐 진짜
새침부끄
예전에는 간부들 병사들 보다 편한거 추구하는거 빡쳤는데
요새는 그냥 그러려니 한다.
국군 간부들 가뜩이나 좋은 대우도 못받는데
그들 입장에선 그냥 직장이고 매년 반복하는 훈련을 병사들처럼 빡세게 해야하나 생각이 들기도하고
북한산고양이
간부들은 저거 매년 수십번씩 할텐데 좀 빼줘라
화생방 마스크도 같이빼라하지 그러냐
안문호
우리는 동원사단이였는지라서는 모르겠지만 중대장도 우리랑 같이 잤음 ㅋㅋ 원래 그분이 그런 성격이기도 했지만
farewell
대대장은 수십번 했을건데
일지남
간부텐트 존~나 크고 쾌적한거에서 바닥은커녕 무슨 캠핑온것마냥 간이침대 놓고 가운데 난로틀어놓고
아주 후끈후끈했음 ㅋ 앰뒤진새끼들
저렙의품격
중대장이랑 그 아래는 똑같이 A형 텐트에서 자고
과장이랑 대대장은 어디론가 사라짐. 차에서 잤거나, 걍 차타고 편한데 갔겠지 머.
통새우와퍼쪼아
중대장 , 보급관, 30년이상 짬상원사들은 CP에서 존나따듯하게 야전침대로 자고
소대장, 30년이하 부사관들은 걍 용사랑 텐트서잤음...
그래당장꺼져
난 솔직히 혹한기 때 얼어디지게 추운데 밖에서 자는 거 그런 것도 다 경험이라 생각하면 그렇게까지 나쁘진 않았음.
진짜 좆같은 건 간부 새끼들만 지들끼리 따땃하게 난로 켜놓고 자는거. 다른 애들이랑 전쟁중이었음 걍 간부새끼들 쏴죽이고 우리가 텐트 차지하자든가 하는 이야기하면서 버팀 ㅋ
화가난다
간부편성 부대라 혹한기동안 HQ병사8명이 근무만 섬 그거보고 주임원사가 병사들 불쌍하다고 구호소 텐트 에서 재우자고해서 혹한기 존나뜨뜻하게 잘잠 ㅋㅋㅋ
댓글쓰다귀찮아짐
유격은 여름에하는데 난로?
번째이세계갔다옴
강원도 인제라 얼어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