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관이면 자국민이지

꼭 필요하다면 위인을 자국민으로 만들어서 구하는 방법은 있을듯

아인슈타인급 인재면 그쪽 자국에서 어떻게든 하려할듯?

난 내 자국민부터 신경쓰는게 맞을듯

백날 골라봐라

본인들한테 물어보고 정함

외교관으로서 가있는 상황이면 내 역할을 하는게 먼저지 ㅇㅇ

외국인사는 외국이 구하겠지

외교관이면 당연히 자국민을 우선으로 해야하는거아님?

그건 그쪽 나라가 하는 일이고 나는 내 일을 해야지

한국 대사관 하는거 보면 둘 다 방치하는게 정답 아니냐

닥전 하층민 살리면 누가 알아주냐 아인슈타인 살리면 바로 셀럽될 듯

아인슈타인은 구해줄 사람들이 많음

그치만 후자는 나 말곤 없음

외교관도 아니면서 별스잘데기 없는거 고민하네 동전 던져라

자국민. 아인슈타인급 인재 목숨을 왜 그나라 정부는 못지켰대

아인슈타인 국가를 원망해라

2021년 8월 카불의 미해병대 대원들과 대사관 직원들은 모두 후자를 택했습니다.

당연히 외국인

내 자리에서 내 일을 해야지

개인이라면 인류의 인재

공무원이라면 그냥 하층민 아니라

범죄자라도 자국민

둘 다 안구하면 되는거 아녀?

둘 다 죽여

이런건 더 극과 극으로 밸런스 맞게 하면 안되냐?

살아남으면 세계적 발견을 해 낼 매국노 vs 아무 쓸모 없을 개붕이

아인슈타인은 미래에서 와도 오면 구출 1순위인데 어델 자국민 따위가

당연히 아인슈타인. 외교관의 제1목표는 무조건적으로 국가 이익을 위해서 외교관계에서 그 국가가 우위에 설 수 있도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을 하는 것임. 자국민 보호는 겸사겸사 하는 거. 아인슈타인 정도의 거물이면 굳이 귀화시키지 않더라도 체스판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장기말 하나 더 가지고 있는 셈임. 어떤 식으로든 분명하게 거래에 써먹을 수 있어서 요긴함.

아 이딴질문하지마 ㅅㅂ

인간의 목숨을 택일하는 문제에 직면한 순간 업무범위를 초월했다 생각함

고로 외교관이니 자국민을 우선하겠다 이런건 중요하지않음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아인슈타인을 살릴것

독일 개드립: 당신은 외교관으로서 사람 목숨을 선택하게 됐습니다.jpg

전 인류차원의 위인이자 내국인인 아인슈타인 vs 외국인이면서 볼품없는 하층민

일단 나부터 살아야지 생각해보지

전 인류가 알아주는 위인의 나라는 뭘 함?

아니지 아이슈타인을 구한다 한들 자국의 이익이 되는 부분은 없어든ㅋㅋㅋ

선민사상 갖다버려

자국민 보호가 1순위 아님?

둘다해야지

그거 하라고 외교관있는거임

닥후

일반인으로 갔다면 아인슈타인을 구하겠다만

외교관으로 갔으면 자국민을 구해야지

인류급으로 넘어가는 인재면 자국조차 그 하층민 신경안씀 이건 대부분의 나라가 그렇다

공무원 면접용 대답은 이거임:

음...(2초 생각하는척)..

제가 외교관으로 이러한 선택을 하는 입장이면 굉장히 고민이 많이 될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대한민국의 공무원이기 때문에 자국민의 안전을 먼저 확보하고! 전자의 경우를 도울 방법을 찾아 전자에게도 도움을 주겠습니다.

정답은 없는 거 같음

직업관을 우선으로 생각하면 자국민이고

인류애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아인슈타인이지

외교관이기 이전에 인간이니까..

개붕이들이 외교관이 된다면 아인슈타인과 자국민 둘 다 구하고 자기가 뒤지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