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상해..

원래 운동하던사람이 자기몸 기록하는거지

요새 하는건 여자애들 몸 미끈한 상태로 포샵조져서 정신딸딸이치는거 아님?

체지방 한자리 자체가 몸에 안좋다메..

괜히 여자들 바프 찍는다고 굶을 때 생리 멈추고 그러는게 아니여

난 바프 하고싶어 더 나이들기 전에 내 인생에서 기억될만한 뭔가를 한가지 한다는거에 의의를 둔다 해야하나

하지만 대부분 트레이너(자격도없는)들은 피티 유도허려면 바프만한 미끼가 없어서 계속 유도함. 트레이너들 단가 높아서 돈 좀 만져가지고 뭐 되는 척 하는게 너무 웃김.. 수업하는거보면 뚝배기 깨고싶은데.. 그걸 회당 6만원이상주고 받는것도 이해가 안되고..운동 경험이 없어서 그런거겠지만 속 터짐 안타깝고

자신의 이쁜 모습을 남기고 싶은건 자연스러운거지.. 비판을 해야한다면 건강을 해치면서 하는 행태에 대해서만 해야하지않나 싶음

바디프로필 받으려고 운동하다 현타 올 경우도 있음...한 6개월 운동하고 많이 변하지 않은 자기 몸 보고 급현타와서 아.....나 따위 몸으로 바프 찍는건 아니구나...하고 더 정진해서 몸 더 키우는 경우는 봤음..

바프준비하면서 운동 재미들리고 열심히 한건 맞는데 건강도 같이 버린것도 맞는것 같아서 누구보고 함부러 하라마라 못하겠음. 그냥 관심있으면 젊을때 한번 해봐라 정도

예전에 바프찍고 재미 들려서 올해도 바프 찍을 예정이고 5년 안으로 직장인 대회 같은것도 나가볼려고 생각중임

솔직히 코로나때 바디프로필 유행하면서 단기 바프 광고가 많았는데 그러면서 건강 상해서 기사 많이 나오고 그랬던거 보면

미련해보이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함...

바프 나는 못하겠더라

스포츠모델을 오픈바디빌더로 만들어놓는 K바디프로필

나도 바프를 욕하지만

생각해보면 나조차도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게 아니라

운동하기 위해 건강하려고 노력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3번 때문에 극혐함

차라리 평소 모습을 찍은 바프면 이해함

나도 체지방 13% 이하로 못내리겠더라

바프하면 건강을 어케 버리는거야? 과도한 체지방 감량으로 그러는건가?

바프 하는 애들보면

무슨 시즌제로 매년

바짝하고 사진찍고

다시 술 쳐먹고

살찌고

또 바프한다고

바짝하고 이러드라

내주변에 꾸준히 운동 잡고있는 애들이 없음

방학숙제 몰아서 하는거마냥

훅 몰아치고

다시 나태해지는데

그런거 보면

저말이 이해 되긴함

걍 몸 혹사시키는거같음

한번은 해볼만하다고들 하는데 아닌거같음 솔직히

평생에 한번은 할만한데 극단적으로 체지방 5프로까지 줄이고 이러는건 병신되는 지름길이라고 봄. 그렇게까지 뺄거도 없는게 건강 안 해칠 정도로 대충 몸 만들면 포토샵이 다 알아서 해줌

체지방 15-20이 힘 가장 쎔 ㅋㅋㅋ

바프 찍는건 괜찮아,

편집 미친듯이 때려박고

그걸 지 몸이라고 광고하는게 정신병 같아보여 그렇지

논지는 ㅈㄴ 납득이가는데 난 그래도 바프라는 목적이라도 있어서 운동하는 사람이 그나마 낫다고 봄

씹돼지 인생에 꾸밈없이 다니는 히키새끼들보다 사회나와서 바프를 하면서 자기가 입어보고싶은것도 입어보고 리즈시절 갱신하는게 더 남 맨날 아 살빼야지 입에 달고 처먹는 돼지보단 한번이라도 노력 제대로해서 이쁜 몸만들어서 돌아다니는 사람이 더 보기 좋아보임 생각보다 바프 찍으면서 지들이 뺀거 아까워서 요요 안올려고 운동하는 사람들 많음

허영심 가득해 보여서 썩 좋아보이 진 않지만 본인 자신감 올리고

내 몸을 사랑하게 되는 측면에서 찍는다면 뭐 말리고 싶진 않네

유지어터 중이긴한데 이번년도 매스좀 늘리고 나이먹기 전에 내년에 함 해보고 싶긴함

본인은 운동을 직업으로하니까 항상 근육질 몸 유지하지만 일반인은 아니거든. 바프 좋다고 생각함.

매년 찍는입장에서 적당히 찍으면 괜찮은데 ㅋㅋ 12개월 주기로 벌크업->다이어트 하는김에 여름시즌에 다이어트 기간 맞추고 바프찍으면 개꿂 ㅋㅋ

바프 찍어서 인스타에 올리는게 관종끼가 있는 애들이 올리는거고, 본인은 맨날 유튜브 나와서 옷을 훌렁훌렁 벗어 제끼니 전국민이 몸좋은거 아니까 바프 안찍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