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질수밖에없다 다윗을 비웃었지만 돌팔매로 이겼던것처럼. 실험결과 돌팔매가 일정 권총성능을 냇을거라고 이야기보고 놀랬음.. 우리도 가능하지않을까 다들 힘내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만화책으로 재밌게 봤었는데...

요즘도 개천에서 용 날 수 있긴하지. 근데 그 방법이 공부가 아닌 다른 방법인거 같음.

개천에서 용나올수는있지

근데 그 정보를 학생혼자구하고 공부하고해서 남들과 경쟁하는게 어려운거지 정보도 다 비용인 시대에

있는집자식들은 맵핵키고 치트키쓰고 게임하는데 없는집자식들은 깜깜이 암흑맵에서 4드론부터 미네랄하나하나캐서 시작하는거랑 같은느낌아닐까

재능있으면 가능하지

당연한거 아니냐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대가리 좋으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아니 지금이 더 잘살기 좋은 시대다

니들 기준으로 나 꼰대임

막막한건 10년 전이나 20년 전이나 30년 전이나 마찬가진데..

요즘은 그냥 안될거 같아서 시작조차 안하려는 애들이 많은거 같아

도전하고 깨지기를 반복해야 뭔가 되는데 그냥 안되는 이유만 찾는것같아서 좀 씁쓸함.

뭐든지 한번에 잘되기는 어려워.

아마도.. 내글 밑으로 수많은 안되는 이유와 그때는 되고 지금은 안되는 이유와 조롱이 달리겠지.

그래도 난 니네들이 도전적이고 진취적으로 살아가길 바란다. 꼭 공부가 아니라도..

유튜브로도 때돈버는대 뭐 공부아니어도 잘될방법은 많기는 한거같음

나도 공부 좆도안하는데 좆도안한공부를 남들은 아예안해서 먹고사는중 ㅋㅋㅋ

공부도 재능이라 재능이 있다면 개천에서 용 날 수 있다고 생각함. 물론 공부 재능이 제일 좋고 예체능 쪽이라면 운도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함

용이 무엇인지 먼저 정의되어야 함.

댓글들 보니 각자 다른 의미로 사용하는 중임 ㅎㅎ

용의 기준이 명문대 입학 후 대기업 입사나 전문직 종사자가 되는 거라면 틀린 말은 아니지

머리가 특출나게 좋은 애가 명문대를 못가는 그런 사회는 절대 아니니까

그리고 재능있는 애들은 각자 분야에서 성공함. 내가 용이 못된 건 걍 능력이 없어서가 맞는듯

요즘 느끼는게 공부가 제일쉬웠어요 하는 애들은 자기 유전자, 환경, 부모,재력 이딴건 전부 배제하고 쳐이야기하는거에 배알이 뒤틀림... 주변에 아이비리그, 주립대학 나온애들 공부잘해서 가는게 아니라 진짜 돈만 있다면 그리고 머리가 평균만 된다면 가는 루트가 다 따로있는거보고 놀랬고 군대 합법적으로 빠질수있는 방법이 아직도 있다는거, 그리고 인맥으로 카투사 꽂히는거보고 놀랬음... 제주도 국제학교 월 몇천씩 들어가는데도 보내는 이유 알고도 놀랬고...

애초에 부모님이 의사, 기업 임원 이런애들 밑에서 태어난 애들이랑 막노동꾼 달동네에서 태어나고 자라온 애들이랑머리부터 종자가 다르고 토양이 다른데 같을수가 있겠냐고...쓰다보니 ㅈ같네... 요즘 많은걸보고 또 많은걸 느낀다 시발...

사법고시라는 제도가 있을때 합격해놓고 저런 이야기는 좀...물론 사람은 진짜 대단한 사람이긴한

저기요.. 학원가서 잘 하는 애들은 학원 안가면 못해요...

그때와 지금은 틀려요...다른게 아니라 틀려요..

없는사람은 뭘해도 없고 있는 사람은 안해도 있는 시대에요...

막말로 탈모인중에 돈있는 사람은 터키에 머리심으러 가지만

없는 사람은 남은 머리카락을 매일 붙들고 우는거랑 같은거에요.

근데 노력의 차이도 중요하지만

능력의 차이도 중요하긴 해

모든 걸 능력으로 치부할 수는 없지만

분명 있음

예전보다 길이 더 많아졌지

개천에서 용날수있는데 예전보다는 힘들어진대신 용의 힘이 더 쌔진거같기도하고 ㅋㅋ

개천에서 용날 수 있는 사회가 아니란걸 회사와서 알게됨... 안되는건 아닌데, 겁나 어렵다는걸 피부로 느끼고 있음... 심지어는 똑똑한 사람들의 2세들은 유전자도 다름... 그냥 받아들이고 살고 있음...

수능족보 3천만원

누군가가 그러던데..

저분은 원래 공부 재능(인내심, 집중력이건, 지능이건..)을 갖고 있었는데 늦게 발견했을 뿐인 거라고..

개천에서 용 나올수는 있지... 일단 나는 아니고 너도 절대 아니다

공부는 재능임

학원과 학교는 재능이 잘 발현될 수 있도록 가꾸는거고

재능충이네

용 된다의 기준이 돈이면 변호사가 용인가 ? 오히려 노가다판에 서울대 합격할 노력을 쏟앗으면 현장 소장 아니면 사장되서 오히려 용이 될 기회를 놓친게 아닐까 싶다

이런거지 싶은데

'개천에서 용은 나요. 니들이 용이 아닐 뿐이지'

대단하신 분 맞는데 이런 분도 탈모는 어찌 못하네 ㅠㅠ

맞는 말인 거 같음

100명 중에 10명만 학원다니던 시절과

100명중 95명이 학원다니는 지금과 비교해도

나머지 안다니는 인원 중 용 한마리가 없을 것이란 보장은 없으니

결과론적으로만 보면 맞는 말이긴 함

다만 나머지 평균의 아이들은 용이 아니니 더 뒤쳐진 현실은 어쩔 수 없다고 판단하는 듯

일단 여기는 없음ㅋ

용의 기준이 뭔데 ㅋㅋ ㅋ

용이 내가 된다!!!

저양반은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겠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