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 그래픽카드 (싯가)

그래픽 카드랑 비교가 맞니...?

그래픽카드는 제조사가 판매할때 가격이 이미 나와서 파는건데;

왜 인건비 달라지고 운송비 달라지고 환율 달라지고 가게임대료 달라지고

핑계대려면 한도 끝도 없지

이번 1박2일 바가지 논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잉진료를 당당히 하는건 ㅈ같은게 맞는데

수술비 자기가 책정하는거야 문제될게 없다고 봄

어짜피 수술비가 정해진것도 아니고...

미용실 커트 8000~ 2만원 많게는 5만원도 받잖아

그거가지고 누가 뭐라고 함..?

걍 지 기술가지고 지가 영업하는거지

니 댓글 많은사람들이 좀 보라고 글에 추천넣음

전통시장 과자 7만원받는것도 자기 능력이고?

과자는 원가가 정해져서 나오는 '물건'

수술은 본인 역량에 따라 편차가 나뉘는 '기술'

자꾸 물건이랑 기술이랑 비교를 하네 ㅋㅋ;

그럼 미용실 15000원씩 받는데 다 바가지야?

만원 넘으면 싹다 바가지 ㅇㅈ? ㅋㅋㅋㅋ

원가가 있는 물건들은 기술과는 달리 소비자가를 고정시키는게 맞다는 말을 하는거임?

원가가 있는 물건들을 걍 띠다가 파는건데 거기에 돈을 많이 받는건 상식적인게 아니지;

우리가 비빔밥을 먹어도 호텔에서 먹으면 수만원

김밥천국에서 먹으면 만원이잖아

물론 재료가 좀 다르지만 원가 따지면 호텔이 몇배는 더 비싸게 파는거잖아

우리는 호텔 요리사의 기술에 많은 돈을 지불하고 먹는거고

공장에서 나온 제품 떼다가 그냥 파는거에 누가 돈을 더 얹어서 내냐?

동물도 생명이고

저기 글보면 '너 오늘 딱걸렸다' 하면서 목숨가지고 장난치는걸로밖에 안보임..

저사람들은 능력 이전에 생명에대한 존중과 양심이 없는게 아닐까

살다살다 자유시장에서

정보비대칭에 의한 폐단을 지지하는 꼴을 보네.

아니 상식인이면 적어도 '고의적 과잉진료'는 문제인게 바로 보이지 않아?

고의적 과잉진료는 문제라고 말했는데?

수술비 고무줄로 받는건 지 영업인거고;

과잉진료는 내가 다른 댓글을 못 봤네 쏘리.

이걸 차치해도,

https://dic.hankyung.com/economy/view/?seq=10416

정보비대칭에 의한 문제는 쉬이 옹호할 수 있는게 아님.

심지어 의료행위처럼 개인의 선택권이 무제한적이지 않은 이상 더더욱.

이런게 다 사회적 신뢰를 희생하고 개인의 이익을 채우는거잖아 ;;

왜 수 십년도 더 된 논의를 무시하니.

왜 욕먹을거 알면서 댓글을 그렇게 쓰냐

욕 먹는게 즐겁고 희열이 느껴짐?

아니면 진짜로 그런 반사회적인 생각을 갖고 사는거임?

너는 오은영쌤이 다른 의사들보다 몇배나 되는 상담료를 받는데

그거에 대해서도 똑같이 생각해?

그것도 말도안되는 폭리고 바가지 금액임?

오은영쌤이 그 가격을 받으면 납득을 하지만

수의사들이 저러는건 납득이 안되거든

요컨데 수의사의 술기는 저평가받는거임, 너가 좋아하는 자유시장에서 그렇게 평가한단다. 댓글의 개붕이들이 본문의 수의사를 욕하는것도 자유시장의 자정작용중 하나야

그리고 저 수의사카페에서 적당한 워딩으로 "적정수가가 어느정도면 좋을까요." 라고 묻고 댓글로 "00정도면 적당해 보입니다." 이렇게 담담하게 문답이 오갔으면 이렇게 까이지도 않았을거임

"요놈 잘걸렸네요 ㅋㅋㅋ 비싸게 받는게 정의임 ㅋㅋ 바보같은 손님들 ㅋㅋ" 이러니까 상종못할 개부랄따개가 되는거고

맥락을 잘 캐치해서 메타인지가 된다면 다 알 수 있는 내용들인데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렴

ㅋㅋㅋㅋㅋㅋ 오은영쌤은 착한 바가지고

수의사는 나쁜바가지 오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중에 수의사있음??? 울면서 억쉴치는거 ㅈㄴ 짠하네 어케 오은영을 갖다댐? ㅋㅋㅋ

오은영급 의사면 많이 받아도 킹정이지

강형욱급 조련사면 많이 받아도 킹정이고

ㅂㅅ인가 ㅋㅋㅋㅋㅋ 빈약한 논리로 억쉴치는거 ㅈㄴ 역겹네

개드립엔 차단기능 안만드나 이딴 ㅂㅅ개소리 싸놓은 것 좀 안보이게

크롬 확장프로그램에 개드립++ 검색해봐

원가라는 것도 결국 수많은 사람들의 기술이 누적된 결과인데 뭔ㅋㅋㅋ

가격을 결정하는 건 재화나 서비스라는 유무형의 차이가 아니라 얼마나 대체할 수 있느냐, 얼마나 경쟁이 있느냐임

일단 재화랑 서비스를 완전히 다른 상품으로 구분한다는 점에서 너가 경제 공부 안 했다는 건 알겠다

제품판매가가 정해져 나오는 공장제 상품이랑

본인 기술로 영업해서 장사하는 거랑 비교가 맞다고 생각해? ㅋㅋㅋ

그러니까 그 제품판매가가 어떻게 결정된 건데ㅋㅋㅋ

위에서 말하는 과자를 예로 들면 밀을 키우는 것도 기술이고 제과에 맞게 밀가루를 제분하는 것도 기술이고 파티셰리나 사람들이 과자를 만드는 것도 기술인데

하다못해 공장에서 기계가 대신해준다고 해도 기계에는 특허나 기술이 필요없음?ㅋㅋㅋ

니 말따라 기술로 영업하는 것 자체는 문제 없지

근데 저건 경쟁이 아니라 담합이잖아

원가가 정해진다는 건 경쟁으로 인해 모두가 납득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이 시장에 적용된 결과고

저건 지들끼리 담합을 해서 높게 받는 거고

알량한 기술 하나 배운 걸로 멍청하게 우기면서 자위하지 말고 기술은 왜 비싸게 값을 받는지 저 사람들은 왜 욕을 먹는지 원리를 좀 생각해봐

그러다가 망하는 것도 자기 책임이지. 자영업자잖아. 어차피 동물병원 동네장사라는 거 자기들도 다 잘 알 테고 그 안에서 자기 최대 이득을 취하는게 자본주의 사회 아님? 동물병원이 뭐 공공의 이득이 필요한 서비스는 아니잖아

받아다 망하는 것도 자기 책임이지

ㅋㅋㅋㅋㅋ그래ㅜ너는 소비자 보호법 없는 자유경쟁 시장에서 한번 살아봐라

너 수의사지

수의사 똑똑한 애들만 할 수 있는건데 얘는 아닌것같음

같은 논리면 휴가철 바가지 영업도 킹정?ㅋㅋ

왤케멍충함

수술해놓고 얼마받을까 이게 정상이냐

남들 보통 얼마 받는지 모르는 신참 수의사면 궁금할 수도 있지 ㅋㅋ

가격결정이야 자재비+노무비+이윤 이렇게 계산하는게 맞겠는데

뭐 정해진 가격없으면 이윤 많이 올려서 수의사 맘대로 받을 수 있겠지

그로 인해 비싸다고 소문나서 손님 떨어지는 것도 본인 책임일테고

이미 아이보 있는데 ㅠ

아이 이건 좀 가짜같잖아여

안은 로봇이고 밖은 털복숭이 진퉁 같아야지

https://us.aibo.com/?path=%2Faibo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tombot/tombot-affordable-robotic-companion-animals-for-se

Tombot

한국말할수있게될때까지 기다립니다

선생님 강아지도 한국어를 못합니다. 개소리를 냅니다…

할수있어 자신감을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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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치료받는것도 수가 낮게 친다고 난린데

그냥 보건복지부나 통계청에서 평균치내서 표준가격 공지하는게 괜찮을꺼 같은데

사진에 "담합", "과잉진료" 이런 말들이 있는데 이게 문제라는 사람이 이해가 안된다고?

그니깐 뭐 필수재도 아니고 사치품 쓰면서 유지비용 비싸다고 하면 안되지...

카푸어 새끼들이랑 다를 게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