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을의 입장에서 을질하는게 노조고, 그렇게 개드립에서 욕하던 현대노조와 수의사들이 담합하자는 얘기가 저 위의 얘기랑 비슷하다고 보는데

그리고 애초에 기술직은 어느정도 인력풀이 있다보니 비교검증하면서 비교적 정보의 비대칭성이 해소되어있는 직군인데 수의사는 정보의 비대칭성이 고객과 서비스제공자랑 비교하여 심할 수 밖에 없음

이런 상황에서 기술직과 수의사를 비교한다? 자꾸 이상한 논리를 앞세워서 담합이랑 과잉진료 옹호하는거로 밖에 안보임

당연히 능력따라서 다른 금액을 받는 게 올바른 시장 논리지만

동일 직군이 대부분 비슷한 금액을 받는 이유는 경쟁과 정보격차 해소를 통해서 이미 합리적인 기준점이 설정됐기 때문임

그런데 위의 상황은 독과점에 정보비대칭, 담합까지 시장논리를 위반하고 있으니까 욕을 먹는 거고

막말로 저 사람도 동네에 다른 동물병원 하나만 더 있으면 저런 글 쓰는 대신 가격이나 서비스적인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추려고 할 걸

저 새끼들이 개짓거리하는데

키우는사람이 그래야돼?

치킨값올라서 불만이면 먹지마라

장애인시위땜에 불편하면 지하철타지마라

음주운전 차량 무서우면 차타지마라

이런거랑 뭐가다름?

개 키우는데 사기꾼까지 감당해야됨?

ㅋㅋㅋㅋㅋ 병신들이라 그럼

그냥 아 병신이 또 지랄하는구나 하는 마음으로 보고 넘기는게 편함

특정직종을 치켜세우고자하는 사람들이 전부라기보단

관련직종에서 비위하는 당사자일까라는 생각도 들곤함

물론 정말 아무 이해관계없이 자기 관점대로 이야기하려는 사람도 있을테니

둘 어느쪽이든 낙인찍어 이야기 해선 안되겠지만

비슷한 논란 나올때마다 매번 교묘하게 논점 돌리려는데에만 급급한게 아주 한결같기에

ㄹㅇ 저 논리면 다같이 가격 비공개하고 pt가격 상승시키는 트레이너들은 왜 욕함?ㅋㅋㅋ 의사라고 바로 고개 조아리는거 개웃기네 진짜 ㅋㅋ

심지어 오늘은 과잉진료좀 해야겟슴다~ ㅇㅈㄹ하고 돈 더 받으세요 동료님~ 이러고 있는데 ㅋㅋㅋ

욕할거리 생겨서 싱글벙글~ 삶의 질이 높아졌어요! ^^

혐오 할 거리가 아니라 당연히 욕해야 하는 일 아니냐? 선민의식에 찌들어서 환자를 돈으로 보고 일반인을 병신으로 보는데? 넌 어디가서 저렇게 병신 취급 당해도 "아 난 개 좆도 모르는 병신이니 조용히 당해야겠다" 이러고 있음?

ㅋㅋㅋ 언제나 일부를 보고 단체를 판단해서그런거지 저기 몇몇 저런 사람들 있다고 수의사들이 전부 저렇냐? 또 이런 이야기 하면 내가 수의사라고 몰아가고 정신승리 하겠지 ㅋㅋ

넌 조주빈 있고 박사 있었으니 한남 소리 들어도 어디가서 조용히 있어라 ㅋㅋ

내가 언제 수의사 전부 욕하자는 말했음?

당장 본문에 나온 잘 못 한 사람들만 비난 하면 되는 거지

이런 일이 생기면 해당 직종의 모든 사람들을 혐오 한다는 걸로 당연하다는 듯이 몰아가는 행동이 제일 악질이야

너 말 잘했네. 넌 안그랬겠지. 나도 그걸 진짜 악질이라고 생각함.

근데 위에 봐봐. 전통시장 과자 수준이라느니 불알따개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애들이 있으니 하는 말이지

야 진짜 양심없는 수의사가 몇몇 있구나 하는게 일반적인 반응이라고.

어딜 감히 개돼지들이 의사님들을 혐오해

의료뿐아니라 뭐든 실력따라 장비따라 다르게 받는다. 건보도 포함이지 보통 실력좋은 의사는 대학병원급에 있고 장비도 훨씬 좋으니까.

못느낀다고 생각하는것부터 아주 생각이 짧다.

저기에 비싼 의료기기, 좋은 실력이라서 가격을 높게 받는다고 적혀있음?

비장 수술 얼마쯤 받으시나요 에

'~~가 평균입니다'

'많이 받는것이 능력입니다.'

-> 수술방법 비슷할거고 쓰는 기구도 비슷한데 많이 불러서 하루일당 뽑으쇼

이게 투자와 부가 서비스로 보임?

뭐 사람한테 하는거마냥 다빈치로봇수술을 하거나 그럼 모를까 걍 통상적인 수술인거같은데

생각하는걸로 봐선 저쪽 일 종사자도 아닌 것 같은데 뭐하러 그렇게 빨아줌 ㅋㅋ

비장수술 하나의 난이도만 해도 환자, 혹은 환축의 연령 성별 기저력 알러지 등등 다 따져야 함. 그 과정에서 어떤 의사는 혈검 결과에서 특정 병을 놓쳐서 환자를 죽일수도 있고, mri 없이 자신있게 칼 댔다가 해부학적 기형 체크 못하고 환자 죽일수도 있음.

그리고 배 까기 전에는 쉬워보여도 막상 배 까고 나면 골밀도가 낮아서 좀만 힘줘도 주위 뼈가 부러진다거나, 환자가 깜박하고 말 안했던 항응고제때문에 출혈이 안멈추거나 할수도 있지

애초에 사람이 병원가서 의사를 만난 후 이전보다 나아질 확률이 확실하게 50퍼센트를 넘은게 200년도 안됨. 심지어 지금도 후진국 가서 치료받으면 맹장떼다가 죽을수도 있다

그냥 비장을 떼는 단편적인 서비스를 받는게 아니라, 수술 후에 이전보다 확실하게 나아진 건강상태를 제공하는 풀케어 A/S포함 서비스를 구매하는거임. 그렇기에 환자의 상태와 의료진의 실력, 장비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는거고

그러니까 지들 끼리도 얼마나 받아야 하는지 모르고 그냥 대충 때려 불러서 받으라고 하고 있자나 저새끼들 실력이 어떤지 수술 상황이 어땠는지 정보가 하나라도 있음? 뭔 병신 같은 소리를 줄줄 길게도 쓰고 있네

의료는 재료값 받고 땡인 서비스가 아니니까 정해진 가격이 없지. 그렇게 따지면 미용사는 가위질 좀 하고 바리깡 틀고 머리 감겨주면 원가는 몇백원도 안되는데 몇만원 받잖음. 펌도 원가는 몇천원 할까 말까인데 몇십만원 받고

인건비와 서비스의 가치 및 난이도에 따라 비용 책정이 다른거지. 마장동 가서 동물 비장 떼달라고 하면 공짜에도 해줄거야. 뗀 후에 동물이 살아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언제 재료값 이야기 함? 미용실은 단가라도 정해져 있지 쟤들은 그냥 눈탱이 잡으려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거 자나 비용 책정 기준이 없는게 문제라는데 진짜 개 쌉소리 하고 있네

미용실은 진단 과정도 필요 없고 마취도 필요 없고 시술 후 케어도 없잖아.

근데 수술을 하게 되면 일단 비장을 떼야한다는 진단을 내리는 과정부터가 6년~10년의 교육과 실습이 담긴 높은 수준의 서비스임. 사회적 목숨을 살리는 법률자문은 시간당 10만원 넘기는게 당연한데, 진짜 목숨을 살리는 의료자문이 공짜일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미용실은 시술과정에서 갑자기 혈관이 잘린다거나 기저력이 있어서 마취 중 심정지가 온다거나 하지 않음. 근데 수술 중에는 그 모든 과정이 벌어질 수 있고 이에 대처하는 과정 중에서 일어나는 추가적인 모든 비용들은 의사가 수술 전에 예측 자체를 못함.

지금 대학병원들 수가 올려달라고 외치는 것도 항생제 하나 더 쓰고 혈액팩 하나 더 쓸 때마다 돈이 훨씬 깨지는데 행위별 수가가 낮아서 문제인건 알지? 근데 수의사는 그걸 제값을 받을 수 있으니까 비싸게 느껴지는거지

이새끼 진짜 병신인가 누가 비싼거 가지고 지랄 함? 본문 안 읽음? 쟤들이 어떤 상황인지 다 체크 하고 얼마 받으세요 얼마가 적당하네요 그랬냐고 심지어 수술 한 수의사도 지가 얼마 받아야 할 지 모르고 있는데 너는 뭘 보고 저걸 정상이라고 하는거임?

난 또 의료비용이 널뛰기로 비싸서 뭐라고 하는줄 알았네. 물론 과잉진료는 비정상 맞음. 이건 내가 다른 댓글들이랑 겹쳐읽다가 오독했다 미안

근데 동일 진료에 대해 800이라 부르거나 100이라고 부르는 것 자체는 정상 맞음. 그리고 욕좀 줄여라. 이 사이트 가입시 이메일 전화번호 다 기록되어 있는거 몰라서 그러는거임?

헌법재판소 2007헌마461 판례에 판시된 바대로, 원칙상으로는 닉네임의 소유자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로 닉네임에 대고 명예훼손이나 모욕죄를 하는 경우에는 해당 죄목이 성립하지 않는다. 다른 정황을 종합하여 볼 때 그 닉네임이나 ID의 소유자가 실제로 누구인지 알 수 있어야 가해자 처벌이 가능하다. 단 이 경우에도 가해자는 실소유자가 누구인지를 알아야 하며 알지 못한 경우 고의가 없어서 처벌받지 못한다 정보통신망 상의 닉네임은 그 닉네임을 사용하는 자연인이 그 닉네임만으로 신원이 특정될 정도로 닉네임과 명의자의 연계가 강할 경우에만 처벌이 된다

고소 해봐라 되나

오늘은 기분이 별로니까 가격을 두바로받겠습니다. 이게 정상임?

ㅋㅋ 예

혼자 핀트 엇나가서 딴소리하고 있네 비싸서 욕하는 게 아닌데

생명을 살리는 서비스라 한들 그 시장 내에서 정해져 있는 평균적인 단가라는 게 있는데 그걸 싹 무시하고 눈탱이 때리는 건 당연히 문제가 되지 않겠음? 개붕쿤은 과잉진료라는 개념을 모르는 건가?

전문적인 분야라고 해도 저렇게까지 차이 안 난다 심지어 뭐 간단한 진료도 없이 글만 찍 읽고 800 받으세여 하는 걸 '전문적인 판단을 내린 서비스에 대한 대가' 라고 보는 거임?ㅋㅋㅋㅋ별ㅋㅋㅋ

평균 단가는 가역적이고 교환가능한 제품이 있는 기계설비나 자동차, 모바일 기기 수리에나 먹히는 말임. 의료의 특수성에 대한 얘기는 위에 이미 수차례 말했으니 그걸로 갈음함

당장 비급여인 라식라섹 보면 서울에선 100만원 이하도 많지만 지방에선 300 넘김(스마일 라식 제외). 반대로 척추 까고 골반까는 수술도 비급여기 때문에 대학병원에서 하면 수천만원이지만 지방 병원에서 하면 천만원 언저리에 가능함. 임플란트도 서울대병원에서 하면 400만원 가까이 하는데 강남같은데서 하면 60만원대도 수두룩함. 심지어 똑같은 장비로 MRI찍어도 동네 영상의학과 의원은 20만원대 부르는데 메이저 병원 가면 80만원 부름

그렇다고 해서 비싸게 받는 곳이 과잉진료는 아니지. 그게 잘못된 것도 아님

단지 하지 않아도 될 진료를 하는게 과잉진료지

본문 글들의 뉘앙스를 보면 과잉진료를 하겠다는 게 강하게 풍겨지는데 아까부터 왜 계속 딴소리 하는 거임; 애초에 써있네 '오늘은 과잉진료 좀 하렵니다' , '착실하게 뽑아내세요' 라고

상황과 맥락을 보고 판단할 줄 모르고 그저 본인이 아는 것만 줄줄이 나열하는 게 한계인 건가? 네가 말한 사례들과 애완 동물 비장수술하는 것의 난도 차이도 무시하고 말이야 그치?

생명을 살리는 서비스라 한들 그 시장 내에서 정해져 있는 평균적인 단가라는 게 있는데 그걸 싹 무시하고 눈탱이 때리는 건 당연히 문제가 되지 않겠음?

너가 적은 이 말은 평균적인 단가를 언급하면서 그 비용보다 비싼걸 지적하는 말임. 내 댓글에 답글로 달면서 ㅇㅇ

근데 갑자기 게시글의 다른 문장들 빼오면서 과잉진료로 포커스를 튼다면 할 말 없음

시장 내에서 정해진 평균단가는 있음 이건 부정할 수 없어 의료시장도 시장이니깐

환자 상태에 따라, 시장 위치에 따라 견적 보고 +알파, +알파 쭉쭉 붙어서 단가가 쎄지는 개념이지 네가 말한 사례도 그런 사례들임

근데 본문에서처럼 판단도 없이 800 때리는 걸 같다고 생각하는 거면.....내가 말한 것처럼 판단할 줄 모르고 그저 아는 것만 나열하는 수준인 거지

그리고 개붕아 애초에 내 댓글의 메세지는 무시하고 '평균단가'라는 단어만 빼와서 그것만 물고 늘어진 게 너야 이 부분에서부터 네가 상황과 맥락을 볼 줄 모른다는 건 알겠다만...

평균 단가니 어쩌니 가역적이니 관련도 엎는 개 좆같은 단어 늘어놓으면 '오~ 공부 좀 한 친구인가?' 이럴 것 같아서 그래?

의료비 많이 저렴해진거다.

하지 않아도 될 진료를 한 것이 아니라면 비싸게 받아도 문제가 없다.

대충 이따위 생각인 것 같은데

세상 시팔 ㅋㅋ 후시딘 하나, 숙취해소제 하나에 5만원씩 쳐받는 정신병걸린 약사새끼랑 다를바가 없네

니 논리에 따르면 약사양반이 찾아온 환자에 어디가 아프다~ 라는 것에 화타급 눈썰미가 있어서 적절한 약을 권해주고 처방해준다면 약값은 5000원이어도 5만원을 받아도 무리가 없단 소리네?

본 글의 비장수술도 일단 수술하고나서 가격을 물어보고 책정하는데 그건 다른거지 라고 하진 않을거지?

정신병과 약사협회로부터 약국까지 폐쇄된 이 양반은 열사였다는거고?

좀 우길걸 우겨라

정신병있으면 너가 그렇게 옹호하는 정신과의사한테 친가 외가 3대가 망할 돈 갖다바치고 치료받아봐

넌 그 정도 비용이 필요하지싶다

말 존나 통쾌해서 추천

과잉진료랑 수가가 비싼거랑은 전혀 다른문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