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평소 인간관계가 원만했다면 저런 것으로 유쾌함을 느낄 것이고

반대로 그렇지 못했다면 불쾌함을 느끼겠지

어이구야~ 니말만 들으면 바른 사람 되것다~

충청도 사람 아니면

기분 괜찮을때 들으면 유쾌하게 넘어감

빡칠때 들으면 씨발 꼽주나? 할수 있음

같은 의견임

교토식 같은 비꼼류 지만

안에 앙꼬로 해학이 들어있음

네네! 선장님!

잘안들려요~?

오~~~ 와오~~~

아~~~~~

스크롤 살짝 내려보면 역시나 바로 있네

유머칠때나 그러겠지

일상에선 개좆같은거 맞음

난 개좆같지 않다고 한 적 없는데? 과장해서 말하는 게 좆같게 느껴지는 사람이면 좆같겠지. 근데 돌려말하는 거랑은 아예 다른 거라는 것임

아빠: 어유 설거지가 깔끔하게 돼있네 니가했냐?

나: 아뇨 누나가 했나?

누나: 아빠가 아까함

나:??????

엄마: 니가 설거지좀 하라는 소리야

심오한 충청도 언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게 이딴식인데 무슨 과장이야

교토처럼 정중하게 돌려먹이는거만 아닐뿐이지 빙빙 돌려 말하는건 똑같음

대체 검색을 어떻게 하길래 저러지 ㅎ 넌 그렇게 알고 살아~

https://www.dogdrip.net/266578209

개드립에도 있음

제목 잘 읽어~

아침부터 빡치네 ㅋㅋ

너도 좋은하루 되라 화이팅

난독 심각하네

내가 충청도는 못 가봤지만 본문은 풍자와 과장이고

교토식은 불만과 불평을 일상어로 포장해서 상대가 눈치 못채게 하거나

알더라도 시비조로 안 들리게 교묘하게 긁는 거잖아

본문이랑 전혀 상관없고 니가 가지고 온 거는 본문이랑도 한참 떨어진 거고

유머랑 일상이랑 같음?

뭔가 원하는게 있을때나 얘기해주거나 갈굴때 저런 화법 쓰는 사람들 진짜 개 짜증남

위에 예시로 든 설거지 하라는 아빠 예시가 딱 그런거

충청도사람은 문제 없음 애둘러 표현하는애들이 개같을뿐

내가 이상한 사람만 만난건지 모르겠는데 충청도로 이사와서 만난 충청도 토박이 맘충들은 다 이런 화법 쓰더라.

하필 이런화법쓰는 사람들이 충청도 토박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못알아듣는사람을 바보취급하고 손절함.

다른 예시로 접시 깼을때

“괜찮아? 안다쳤어? 접시야 뭐 깰수도있는거지” 대충 일반적으로 이런식으로 한다면

"잘~ 한다~ 이참에 접시 하나 사면 되겠슈" 이런식으로 비꼬는거

한두번이야 재밌지 근데 일상에 저런식 언어 매일 쓰는 사람 있으면 진짜 대갈통 깨버리고 싶음

오 그러고보니

이해함

과장화법은 다른 곳에서도 쓰긴 하지 않나 ㅋㅋ

가격 물어 볼때 0 몇개 더 부치기 ㅋㅋㅋㅋㅋ

교토는 듣는 사람이 못알아듣게 돌리는건데 충청도는 대놓고 알아듣게 돌리는거라 좀 다른긴함ㅋㅋㅋ

이게맛다

그거랑 시멘트로 발굳힌 다음 살려줄 것처럼 하더니 강으로 미는거...

나 청년회장이여~

내일은 오늘보다 더 많이 벌꺼고

오늘은 어제보다 더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개붕아~

고마워 너도 로또 1등 되길 바랄게

최근에 안좋은일이 많았나봐 개붕아..

그냥 충청도 화법이 싫을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