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세사기로 터지는 것들

그거 맞지?

점마 이게 왠떡하고 ㅋㅋ 능지

전세가랑 매매가 별로 차이 안나는 아파트를 사서 바로 전세놓는거

사실상 지돈 얼마 안나감

아 그럼 거의 돈안쓰고 건물이 생기는거네

매매나 전세갖밸러스가 깨져서근가

건물있는걸로 돈빌려서 건물사고 그걸로 또 돈빌리고 였나?

그걸걸 이억밖에 안되는건물로 20억 어치 건물.. 이거 진짜 몰라서 이렇게둔걸까.... 누구작품이지... 최근에 갑자기 터졌자나

나라가 "내 줘"

그건 모르겠는데 뉴스 내보내는 의도는 알거같음

"이러지 마세요"

상속포기하기는싫고 돈내기도싫다는거임

오를때까지 기다려줘 이거지

현금은 없는데 지금 팔면 개손해니까

나는 멸치까지 같이 곁드려서 멸치주먹밥으로 먹는다

칼슘 추가되서 좋음

성공한 투자자의 밥상..

나랑 완전 똑같은 생각하는 개붕이가 요기잉네

일단 저런 집들은 세입자 문제 처리해야하고 부동산 자체에 잡혀있는 담보 등 지저분한 상태라 인기 매물이 될 수가 없는. 즉 잘 안팔리고 판다 해도 양도소득세 발생. 결국 다 팔아도 세금 감당 못하고 망할 가능성이...

갭투자는 20채중에 하나 판다고 집 한채값이 생기는게 아님. 20채 전부 다 팔아도 2억도 안나올수 있음

10억짜리 집 한채를 네돈 1억, 대출 9억으로 구매한다고 생각해보셈.

이제 10억짜리 집을 8억에 전세주고 8억짜리 집을 또 삼

8억짜리 집을 6억에 전세주고 6억짜리 집을 삼

6억짜리 집을 전세주고 또 사고, 전세주고 또 사고 전세주고, 또 사고....이렇게 20채, 수십채로 늘리는게 갭투자임

전세줘서 남는게 뭐야??결국은 그렇게 모은 전세금 들고 튀는게목적인거야??아니면 집값이오를거라는 기대감으로 하는건가?

집값이 오를거란 기대감이지. 일종의 레버리지 투자임. 집을 담보로 개인(전세세입자)에게 사대출을 받아서 부동산 시장에 투자하는거야

에라이시펄 모르는사람 전세금 담보로 주식하고 도박하는거나 마찬가지잖아

에초에 전세 제도 자체라는게 조금 이상하다고 안느낌? 몇년동안 집 빌리는데 세입자는 물가상승에따른 화폐가치 하락을 제외하면 0원에 빌리는거잖아?

전세라는거 자체가 세입자가 집주인한테, "님 제돈가지고 시드머니 삼아서 투자하고 수익금 먹으세요. 나중에 원금만 상환하시고, 대신 이자랑 월세랑 퉁칩시다" 이런 개념임.

그래서 제도적으로 갭투자를 막을 방법이 적었던거고, 다주택자 과세나 종부세 같은 간접적 제한만 뒀던거지

전체적으로 집 값이 오르면 이익이 크지.

1억짜리 집 들고 10% 올라봐야 1천만원인데,

1억으로 갭투자해서 총 100억짜리 집들 가지고 있으면 10억이니까.

해결못하며ㅑㄴ 그냥 압류 처리 되고 경매로 넘어가는거지 뭐

담보로 대출하거나 팔면 되지 않으려나

갭투자여서 더 대출 못할껄ㅋㅋ

그냥 상속포기하거나 본인 자산 한개 담보 잡가나 머ㅋㅋㅋ

담보 대출은 부동산이 많을경우 대출이 불가능 한 법이 있을거임 부동산 부자가 그렇게 생겨난거였으니 ..

사망이래잖아

증여가 아니라 상속임

말 잘못함

세율은 동일하잖아

상속세는 부동산에 발생 안 함?

발생하니까 돈없다고 징징대는거잖아ㅋㅋㅋ

저건 종부세얘기잖아 상속세 얘기는 없길래 궁금했는데 밑에 누가 답글 달아줌

ㅅㅂ 내가 잘못봤네ㅋㅋㅋ

어쨋든 상속세는 나올거 아님

증여라길래 상속이라고 말고친거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