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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시고기맛감자칩
50후60년초반생들이면 엄청흔한일이였지..
진짜태초
노 부모님이 50초반이신데 그정도는아닌듯
한 40년대 로 더내랴가야할듯 저짤이 오래됏으니가 저사진으로만봐고 한 70은되보이시네
웰시고기맛감자칩
서울하고 시골하고 시간차이도많이남
지금이랑많이다름
50년대서울 60년대시골이랑 비슷함
진짜태초
그냥 내주변 친구 부모님들봐도 보통 50년대생분들 기준은 못배우고 그런시절은 살짝지난거같아 전쟁 터지기전태어나신분들이 타격이 컷을거같기도하고
20210114
ㅠㅠㅠㅠㅠ
8두현
왕뚜꽁
몽팅이
하 대필해달라고 하면 되지 뭔 ㅋㅋ
다롱찌
귀찮고 쪽팔려~
허리디스커
그걸 모를수가 있구나
글을 모르는 분들이 많은건 우리나라에서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그걸 자식이 모른다는게 충격이네
대천왕중최약체
애들 좀 크고 여유 생기면 노인대학 가거나 주민센터에서 하는 한글교실 가서 배우기도 하는데
그 나이까지 한글 모른다는걸 밝혀지는게 부끄러워서 아예 안 가는 경우도 있음
'노안이라 안보여 읽어줘' 하면서 회피기동도 가능해서 일상생활 지장없기도 하고
허리디스커
그러네 노안핑계대면 모를수도 있겠어
바니러부
옛날 분들은 글씨 모르는분도 종종있고 글을 알아도 쓸때 맞춤법같은거 제대로 모르시는분들도 엄청 많음.
허리디스커
ㅇㅇ 많은건 익숙해서 잘 알지
근데 자식들이 모르는 경우를 처음봄
불타는케리건
한빛
Fxxk
점심이후라 방심했는데 기습 눈물작전을
쓰다니
닉바꿈
딴 얘기긴한데 나는 논산 훈련소로 입대했는데 거기 교회였나?에 부모님이 편지써주시면 1~2주차쯤 받을 수 있거든?
그때 아버지한테 처음으로 편지 받아봤었음
정신없어서 군대온건지 아닌지 체감도 잘 안된시점이었던거같은데 편지보자마자 눈물 핑 돌더라 결국 5주차 까지 읽어보려고 계속 노력했는데 '사랑하는 아들에게' 요 다음을 볼수가없더라... 결국 자대가서 읽었음
저승팔자
아들이란놈이 어머니께서 글을 모르시는지도 모르냐
부모님께 관심좀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