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익숙해지면 다를 수 있지만 지역차, 집안차도 있는데 너의 경험만 절대적임? 그리고 요지는 과거 음식이 먹기 힘들었다인데 너의 개인적인 사례 하나로 반박하기엔 지금도 재래식 보존 음식 유지하는 지방 음식 보면 현대인들이 먹기 힘든 음식 정말 많음.

개붕이 임용한 박사님이랑 연배 같음?

연배가 다르지만 그 기간동안 재래식 장을 담글 때 사용하는 재료의 변화가 크지 않았다는거지

조선시대 <--------------->임용한박사시절<-->내어린시절

고추가루넣는김치는 임진왜란이후부터 시작된거란다~

검색이나 좀 해보고 얘기해라. 고춧가루가 언제 대중적으로 퍼져서 언제부터 김치가 빨갛게 됐는지.

너 조선시대 사람임?

글에서 설명했잖슴~

요즘 기준이 아니라 조선시대 기준이라고

좀 똑바로 쳐읽어

왤케 화났노

현대인도 천연두로 죽지 ㅋㅋ

21세기 병 가져가서 과거사람들도 죽고

지금은 멸종한 병에 감염되서 현대인도 죽을듯

중세 경비조장 이었나 그 웹소설 보면 그 묘사 잘 되어 있지 ㅋㅋ

옛날이라고 1970년이랑 1770년이랑 똑같은거 아님? 이러고잇네 뚝배기 다 깨버려야지 진짜 ㅋㅋㅋ

댓글보다 암걸릴거같음

지구는 평평함

그거 느낄려면 중국 가야함. 중국은 아직 그걸 즐기는 층이 많거든

나도 고기잡내 좋아해서 찐중국인이 하는 식당 가면 가끔 그 맛 남

사실 염소고기 먹으면됨 ㅋㅋ

염소구이 양구이 ㅇㅈㅋㅋㅋㅋ

ㄹㅇ 요즘 청국장은 걍 거실에서 도는 정도

그래서 너 같은 애들을 위해 사흘 굶고 먹으면 냄새 안 난다고 첨언까지 함 ㅋㅋ 꼭 이렇게 맥락 못 읽고 딴지 거는 새끼들 있으니 저렇게 말씀하시지

사흘 안 굶어도 그냥 반나절이면 후각이 제 기능을 못하는데 뭔 사흘이야.ㅋㅋ 뭐도 쥐뿔도 모르면서 지가 아는게 전부인냥 아는척은 참 웃기는구만.

쥐뿔도 모르면서 지가 아는 게 전부인냥 아는 척 하는 건 본인인뎁쇼? 그 옛날 공자도 피죽 얻어 먹을 때 제자들이 '와 이건 사람이 먹을 게 아님' 했던 게 과거 음식인뎁쇼?

그게 냄새때문이냐. 맛때문이냐. 엄연히 본문에 말하는건 냄새에 관해 이야기하는건데. 니가 말한 피죽은 냄새가 심해서 못먹는거냐? 냄새때문에 못먹는 음식은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고 그 음식을 지금도 남아서 판매된다. 수트뢰밍 같은거 말이지. 그거 말고도 멧돼지는 조선시대 때도 있었고 지금도 있고 잡은 멧돼지를 잡아 먹는 사람도 있는데?.

그 수르스트뢰밍도 소금이 귀해서 바닷물에 염장해 먹었던 전통이 이어진 거다. 우리나라도 60년대 천일염 도입 이전에는 소금이 귀해서 염장도 제대로 못함. 괜히 굴비가 고급 음식이었던 거 아님. 소금도 없고 고춧가루도 없이 보존한 음식이 대체 어땠을까? 수르스트뢰밍 못지 않은 괴식들이었겠지.

저 개붕이 말이 어느정도 맞는게, 사람이 같은 냄새를 오래 맡으면 뇌에서 자동적으로 필터링함

한국인들이 마늘을 때려넣어도 그 향을 잘 못 느끼는거랑 비슷한 원리

조선시대 다녀와봄? 후기 좀

요즘 사람들 먹는거랑 저때 사람들 먹는거랑 수준차이가 오지게 많이 나서 분변냄새도 오지게 차이날거야...머리는 장식이 아니예요...

참내 웃기네 지금 사람들은 똥냄새 안나는 음식 먹어서 똥냄새 안나냐. 육식이니 기름진 음식이니 먹으면 장에 안좋고 분변 냄새도 더나는게 상식이고만이건. 조선시대에 현대보다 고기 더 잘 처먹겠냐. 채식은? 뭐 비어도 한참 골빈 소리하고 있네.

채식하면 냄새 안남 이것도 깔끔하게 조리되고 재배되는 현대 기준인데 그걸 조선시대에 갖다붙이면 ㅋㅋㅋ

배운게 없으셔서 그런걸까 태생이 그런걸까..댁이 말하는건 현대인 기준이고, 조선시대 기준이면 곡식이나 고기나 개량전이고 조리방식도 차이나서 소화율이 지금이랑 천지차이일건데 대가리 텅텅 인증은 지가 하고있네...

맥락은 '나 어릴 때 먹던 음식도 냄새가 정말 심했는데 과거엔 어땠겠냐?' 인데 자꾸 아닌데? 아닌데? 그 정도 아닌데? 하는 애들 보면 참 맥락 못 읽는다, 생각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