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여의사랑 한다 하지? 남의사도 거근 공익 좋아할 수도 있지

게이게이야...

지방 의료문제, 기타 기피과 문제를 해결하는게 공익인데 이번 증원으로 그 공익적 목적이 달성되지 않는다는 것을 뻔히 알면서 찬성한다? 그저 의사들 엿먹이는 것 같으니까? ㅋㅋ 할말하않

"대한민국 국민 남성에 병역의무 부과하는 병역법 조항은 합헌" 대한민국 국민인 남성에게 병역의무를 부과하는 내용의 병역법 조항은 남성의 평등권을 침해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병역법 제3조 제1항에 대한 헌재의 세 번째 합헌 결정이다.

그럼 남자만 군대가는 것도 남자 자업자득임?

지 할 말 다 해놓곤 할많하않 ㅇㅈㄹ

할많하않 뜻을 모르나보지

의사가 늘어나면 무슨 문제가 생기는데 그럼?

의사 평균소득이 10년 뒤에 3억에서 2억8천만원이 되는 문제가 생긴다네요

개나소나 의사하려고 덤벼들꺼고, 늘어난 의사 만큼 의사 직군의 희소성이 떨어질텐데 지금도 뭐 저급한 의사들 많다고 ㅈㄹ치면서 늘어난 의사들은 다 소위 니들이 말하는 '참의사' 일 보장이 있음?

그리고 백번 양보해서 그렇다 하더라도 공익적인 목적에서 뭔가 문제가 해결이 될 것 같으면 인정이라도 하는데 지금 정원 3천명 남짓인글 +2000명? ㅋㅋㅋ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지.

아니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 직군 자체가 모두가 참의사일 수가 없어. 지금도 저급한 의사 많은 것 처럼 일정 비율로 이상한 애들 많아질거고 대신 모수가 늘어나는 만큼 좋은 의사의 절대적인 수는 늘어나겠지.

그래서 문제가 뭐냐니까? 의사 희소성이 떨어지는게 공익의 관점에서 무슨 문제가 있어?

그런 단순한 논리면 그냥 전국민이 다 의사 면허 가지면 되는거 아냐? 거기에 무슨 공익적인 문제가 있음?

할 말 없으니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 말고 ㅋㅋ 아 전국민 의사 면허 하게하면 쌍수를 들고 환영할꺼임?

필수의료 문제, 지방기피 문제를 "해결"하는게 아니라, 그나마 완화하는게 의사 증원의 목적이고 (지금보다는 한 명이라도 그 과 혹은 그 지방으로 더 갈테니까) 여기서 문제는 의사 기대소득 저하밖에 없는데, 지금도 전국 1위 넘사벽으로 버는 의사들의 소득이 줄어들까 걱정되어 증원 안하는게 말이 돼?

세 번째 물어본다. 의사가 늘어나면 어떤 공익적인 문제가 발생하냐니까?

징징댈꺼면 그냥 아이고 나 지금 5억 버는데 4억 벌꺼 같아 억울해요 선생님 하고 진실을 말해라 차라리. 논리적으로 거창한 이유가 있는 것처럼 포장하지 말고

그러니까 반대하는거 아냐. 이미 지금 배출된 의사들도 필수의료, 지방의료 에서 점점 탈출하는 구조적인 문제는 덮어두고 의사 모수만 늘려서는 해결이 안되니까. 공익적인 목적에서 필수의료, 지방의료 문제가 해결이 안되니까 반대하는거라고. 이해가 안되냐?

그리고 의사들 소득? ㅋㅋ 지금 잘 버는 의사들이 필수의료, 지방의료 해서 잘 벌어? 뭐부터 얘기 해줘야 하는지 답답하기만 하네

의사 모수만 늘려서는 해결이 안된다 -> 이건 니 뇌피셜이고,

의사가 이만큼 늘어나면 나중에 최소 단 한두명이라도 필수의료에 더 갈거고, 지방의료에 더 갈건데, 이게 어떻게 도움이 안되는거임?

네 번째 물어본다. 의사가 늘어나면 어떤 공익적인 문제가 발생하냐니까? 같은 질문 계속 해도 답은 안하면서 징징대기만 하는 너를 보면 누가 더 답답할까?

의사 모수만 늘리면 해결된다 -> 이건 니 뇌피셜이 아니고 팩트인가보지? ㅋㅋ

의사가 늘어나서 최소 한두명이라도 더 필수의료 지방의료 종사한다고? ㅋㅋ 너는 인서울 공대생 늘리면 지방 중소기업 구직난 해결된다고 생각해서 자꾸 이딴 댓글 쓰나? 밑빠진 독에 물을 계속 부어서 해결하겠다고? 그럴꺼면 그냥 한 10만명 증원하지 그래?

진짜 말꼬투리 잡는 찐따 병신같네 ㅋㅋ 의사가 늘어나면 무슨 공익적인 문제가 있냐고? 사회에 인적자본이라는 건 한계가 있는 일인데 부족하지도 않은 의사 숫자만 디립다 늘리는게 공익적인 문제가 없음? 무슨 의사는 NPC 인 줄 알아?

정책적으로 의대 증원만 늘리는게 필수의료, 지방의료 정상화 라는 공익적 목적을 달성하기 힘드니까 반대하는 거라고 몇번을 얘기하지?

오죽하면 밥그릇이랑 하등 상관도 없는 서울대병원 교수님들이 파업하겠음?

사회에 인적자본이라는 건 한계가 있는 일인데 부족하지도 않은 의사 숫자만 디립다 늘리는게 공익적인 문제가 없음

->없다고. 없으니까 너한테 물어봤는데 같은 말을 나한테 다시 쓰면 뭐가 달라지냐? 공익적인 문제를 나는 모르겠으니까 니가 답을 좀 해달라고. 근데 넌 명확하게 답을 못하잖아.

필수의료, 지방의료 정상화 라는 공익적 목적을 달성하기 힘드니까 <- 이건 그야말로 "의사들의 논리"도 아니고 억지인데, 그래서 그럼 의사 집단은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자정 노력이라도 했나? 그래서 그게 힘들면, 그리고 진짜 공익을 생각하는 거면 대안이라도 내 놔야하는거 아님?

명확하게 말해줄게

정부 : 의사를 늘리면 필수의료, 지방의료 정상화에 "도움이 된다" <- 아무도 "해결"이라고 안했다. 세상을 흑백논리로 몰아가지 마라

의사 : 아니다, 필수의료 지방의료 정상화에 "도움이 안된다"

->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데? 이거에 대해 의료계는 답이 없어.

찐따, 병신 등 할말 없으니까 욕하는 초딩같은 수준인거 티내지 말고, 이성적인 성인으로 답을 좀 해봐라. 솔직히 의사 증원 반대는 내 밥그릇 줄어들것 같으니까 싫어요 빼애애액 이거잖아. 무슨 공익이니, 사회를 위해 희생하는 것 처럼 거창하게 포장함?

사회에 인적자본이 한계가 있는데 너도나도 의사 하겠다고 달려드는게 공익적인 문제가 없다고? ㅋㅋ 왜 없는데? 정말 생각 단순해서 부럽다 우수한 인력이 의대에 매몰되고, 그 의사들 중에서 필수의료, 지방의료 담당할 사람이 고작 한줌인데 여기에 무슨 공익이 있음?

의사 집단이 자정? ㅋㅋ 전국민 당연지정제 로 말미암은 만성적인 필수의료 저수가 시스템으로지금 수준의 의료서비스가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얘기를 벌써 몇년 째 하는지 모르겠고, 그게 개선이 되지 얂으니 의사들이 필수의료 분야에 지원을 하지 않는건데 무슨 자정? ㅋㅋㅋㅋㅋㅋㅋ 뭘 어쩌라는건데?

필수의료 정상화 에 대해서는 수도 없이 대책 얘기했다. 더 얘기해주기도 힘드니 니가 잘 찾아봐라

이제 니가 말하는 공익적인 문제가 뛰어난 사람들이 의사한다고 하면 다른 곳에 갈 인재 풀이 없다는거야? ㅋㅋ 어이구 국가 전체의 미래를 이제야 걱정하는 척 하시네?

의대 가는 애들 수능 몇 개 더 맞춘 것 가지고 마치 최상의 인재풀인 것 처럼 이야기 하는거 정말 같잖지도 않네. 10년전만해도 서울대 공대 > 지방 의대야. 지금 지방 의대가 더 입결이 높아지는 이유는 "현재의 비정상적인 소득 구조" 때문이고.

필수의료 정상화 에 대해서는 수도 없이 대책 얘기했다. -> ㅋㅋㅋㅋ 아 지금 받는 돈 건보 재정은 싹 무시하고 수가 많이 많이 올려달라는 그거? 그래서 평균 연봉 한 10억 만들겠다는 아주 이기적인 그거? ㅋㅋ

결국 나 지금 버는 돈보다 더 많이 주면 생각해볼게 같은 징징거림을 사회가 받아줄 이유가 어디에 있음?

필수의료 정상화는, 어차피 장기적으로 천천히 풀어나가는 문제이고, "해결"은 불가능한 문제임. 증원이 도움이 안된다는 건 의사 집단의 얄팍한 억지일뿐. 대법도 공익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정책 분야에서 의사 따위가 뭘 안다고?

당연한거 아닌가? 부족하지도 않은 의사 숫자에 매몰되는 사람이 많아지는게 '공익적으로' 부합하지 않는다는 얘기를 하잖아? ㅋㅋ 이제 말꼬투리 못 잡으니 뭔 국가미래 어쩌고 하면서 비아냥거리네 ㅋㅋ

필수의료 정상화에 의료수가 얘기를 빼놓을 수 없는건 의료 수가가 원가의 80% 밖에 미치지 못하는 (무려 심평원 피셜) 현실에 빠질 수가 없는 주제고, 이건 직접적으로 의사의 소득을 늘려달라는 얘기가 아니다. 무식하면 좀 찾아보고 왔으면 하는데...

지금 필수의료 담당하는 의사들 평균연봉 얼마인지는 알어? ㅋㅋ 어디 잘 나가는 의사 소수 연봉가지고 기사 써대니 그게 사실인줄 알지? 그리고 환자 하나 잘못되면 온갖 소송에 물어주는 비용은 수억~ 십수억 우스운데 평균 연봉 10억? ㅋㅋㅋ 웃고간다

필수의료 담당하는 의사들의 평균 연봉이 부족한게 아니라, 미용 의새들이 지나치게 많이 버는거고, 그건 의사카르텔에서 공급을 인위적으로 막아서 만든 왜곡된 시장이다. 막말로 독점, 과점과 같은 상황인데, 그걸 상식인것 처럼 말을 하면 안되지.

진짜로 국가에 인재가 의대에 몰리는 게 너의 1차적인 걱정이라면, 의사들이 돈을 못 벌어서 + 공대 출신 인력들이 돈을 많이 벌어서 당연히 그 쪽으로 몰리게 하는게 맞다. 그럼 미용 꿀통부터 개방하면 되는데, 이건 왜 안함? 애초에 레이저 시술하는데 의사가 왜 필요?

결국 애초에 의사가 일반 평균도 아니고, 전문직(변호사 등)의 몇 배를 버는게 이상한 시장인데, 원래 그래야 하는 것 처럼 생각하는 게 니가 생각이 없다는 증거다. 무식하면 찾아봐야 하는건 니 이야기고

미용 의새들이 지나치게 많이 번다? ㅋㅋ 그게 너의 시선의 왜곡된 점인지 모르겠음? 고작 피부미용에도 들이는 돈 정도가 필수의료 비용이랑 비교대상이 되는 나라는 대한민국 밖에 없을꺼다. 그 잘난 OECD 평균 시술료, 수술비 등등 우리나라의 5~10배 인건 알고 있나?

의사 카르텔? 독점? ㅋㅋ 세상 어느 나라도 의사의 숫자를 조절하지 않는 나라가 없다. 오히려 필수의료 수가를 전부 나라에서 정하고 쥐고 흔드는데 무슨 여기서 의사 카르텔? 의사가 무슨 세습직이야?

정원도 늘어난다는데 이 참에 너도 지원해보지 그래? 충분히 가능할 듯?

세계 평균 좋아하니까 말해줄게.

1. 1000명당 의사수 : 우리나라 낮은 편 맞음 (2.6명) / 평균 3.7명

2. 2022년 기준 평균 연봉

- 한국: "직장인 기준" 4200만원 / 의사 3억

어느 정도 선진국에서, 이렇게 평균이 7배 차이나는 나라 있으면 좀 들고와봐라.

그리고 말 잘 했네. 세상 어느 나라도 의사의 숫자를 조절하지 않는 나라가 없어. 그래서 조절하겠다는데 왜 징징대? ㅋ

평균연봉에서 기업 5년차까지 빼고 계산하는건도 아닌데 의사는 5년은 빼고 계산함

돈버는 gp는 포함하지만..

평균연봉? ㅋㅋ 말 나왔으니 얘기해준다

의료시스템은 나라마다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크게 나누면 유럽식, 미국식 두가지로 나눌 수 있음. 유럽식 의료도 NHS 로 대변되는 영국의료랑 비교를 많이 함

세세한 차이는 있겠만 유럽식 의료에서 의사는 준 공무원임. 특히 NHS 시스템 하 영국의사의 월급은 공공기금에서 주는 것임. 굳이 비교하자면 우리 나라의 의료원, 군의관, 공보의 같은 존재라 할 수 있지,

https://www.google.com/am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Amp.html%3fidxno=3004635

그러니 당연히 의사들 입장에서는 같은 연봉이면 일을 적게 하고 싶음. 당장 유럽쪽 뉴스만 봐도 그저 연봉이 적다고 파업하거나 인력을 더 뽑으라고 주장함. 당연하겠지? 공무원이니까

여기서 웃긴건 영국 의사들 연봉통계는 NHS 시스템만 다룸. 1년차 주니어 (우리나라로 따지면 전공의) 부터 통계를 내니 연봉통계 내면 생각보다 낮음.

이유는? 공공부문 의사들만 통계를 내니까 그렇지. 영국은 NHS 시스템 외에 민간병원이 따로 존재한다. 우리나라와는 엄청난 차이지. 우리나라는 아무리 민간 병원이어도 보험제도 하에서 치료비를 받아야 함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74204.html

영국의 민간 의료기관은 당연히 비싸다

https://www.google.com/am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Amp.html%3fidxno=2026648

우리 나라 통계? 박봉의 인턴, 전공의 월급은 빠져있고 남자들은 공공의료 한답시고 군의관, 공보의 빠져서 월 300 받는데 통계를 운운해? ㅋㅋ

반면 미국식은 어떠한가?

https://www.google.co.kr/amp/s/www.joongang.co.kr/amparticle/25206472

연봉통계 같은 소리가 나오나? ㅋㅋ 우리나라랑 비교가 됨?

어디서 어줍잖은 통계자료나 들이밀지 말고 좀 찾아봐라..,

ㅋㅋㅋ 그래서 어느 나라가 한국보다 훨씬 많이 받으니 현재 수가가 모자라냐니깐???

https://m.yna.co.kr/view/GYH20140115000200044

관심이 있으면 좀 찾아봐라

맥락 좀 읽어라..한국어 못함?

. 2022년 기준 평균 연봉

- 한국: "직장인 기준" 4200만원 / 의사 3억

이렇게 7배 정도 차이나는데

한국만 수가가 부족하면 이런 임금 차이가 말이 되냐?

국민 평균 - 의사 평균 차이가 한국보다 더 높은 나라 어디냐니까?

위에 다 얘기했는데 왜 이해를 못하지? 의사가 공무원 같은 유럽식 의료인 나라는 의사 평균급여가 적은 대신 근무시간도 적고 우리나라같은 소송리스크도 없지. 그리고 대부분의 통계는 공공의료만 잡히고 민간병원은 자료조차 없음.

미국같은 나라는 의사 급여가 천문학적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의사 이외에도 급여를 많이 받을 수 있는 일이 많은 세계 1짱 국가임. 그런 단순 비교가 전혀 의미가 없는걸 이해를 못하나?

그리고 정책의 목적이 의사 급여를 낮추는 것임? ㅋㅋ 정말로 그렇다면 밥그릇 싸움이랑 하등 상관도 없는 서울대교수님 같은 분들이 왜 들고 일어나? ㅋㅋ

그리고 의사가 연봉이 3억이든 4억이든 그 평균급여 높은 의사들이 필수의료, 지방의료 담당하고 있으면 무슨 상관이 있어? 지금은 필수의료 해서는 연봉이 평균에 한참 미치지도 못함. 의료 시스템이 의사로 하여금 필수의료, 지방의료에서 탈출하게끔 만들고 있는게 문제인데 그 문제 중 가장 큰게 원가도 보장되지 않는 저수가 문제임.

그리고 거듭 얘기하지만 수가인상 = 의사연봉인상 이 아님. 궁금하면 제발 좀 찾아봐라 멍청아

와 정말 페미도 아니고 통계를 취사선택하는건 어디서 배움? 수가 비교는 한국이 낮게 나오니 외국과 비교. 인도와 비교. 미국과 비교하면서 급여 비교는 모든 점을 고려해야한다?

일반 평균과 비교해야하는 이유를 진짜 모름?

정책의 목적이 의사 월급을 낮추는데 있는게 아니라, 단순히 수가가 부족한게 문제라는 징징거림의 반례를 들어주는거야. 너 정말 한국어를 못하는구나?

상식적으로 생각을해봐라.. 진짜 답 좀 해봐 니가 말하는대로 수가가 원가보다도 부족하면, 평균 연봉의 7배인 의사들의 월급은 대체 어디서 나오냐고.

ㅋㅋㅋㅋㅋㅋ 넌 수가, 보험, 비보험 이런거 하나도 모르는구나

연봉 높은 의사들이 필수의료 수가나 받아먹는 치료를 하지 않고 비급여 치료로 수익 보전하는데 오죽하면 종합병원은 장례식장으로 돈 번다는 말이 나오겠음?

X도 모르면서 나불대는구나 정말. 넌 의료제도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댓글 다는게 좋겠다

https://www.google.com/amp/www.newsroad.co.kr/news/articleViewAmp.html%3fidxno=13884

필수의료 최전선인 중증외상센터는 만성적자다. 이국종 교수님도 연봉 1.5억인가 받으셨고. 적자인데 월급은 어떻게 받냐고? 아주대병원에서 중증외상 아닌 다른 진료로 보전한거임.

그러니 니가 의사라면 1.5억 받고 중증외상센터에서 24시간 365일 일하면서 고생할래 아니면 다른 수익성 좋은 인기과 해서 비교적 편하게 일할래?

현실이 이런데 평균연봉 어쩌고 하는 말이 가당키나 해? ㅋㅋ 그리고 니가 주구장창 주장하는 자료 자체가 이미 취사선택 된 자료라는건데 어휴...

너야말로 현실을 좀 알고 수가가 부족한 부분만 취사선택해서 수가 부족이 문제예요 빼액거리는 짓을 안하는게 맞지. 의사는 당연히 3-4억 받는게 맞다는 니 상식 자체가 선민의식이고, 왜곡된 공급 부족인 시장 구조기 때문에 가능한거임.

수가 올려주면 지방의료 필수의료 가는 의사가 많아질 것처럼 말하네? 니가 주구장창 인도랑 비교하면서 수가, 미국이랑 비교하면서 수술비 이야기 해 놓고는 연봉 차이 들고 오라니까 취사선택된 자료라서 단순 비교는 안된다고? 페미도 너보다는 공정하겠다

수가, 보험, 비보험 더 알아보고 와~ 넌 어째 현안을 다루는데 기본지식이 없으니 뭔 대화가 안되네.

현 필수의료 기피문제는 1번이 만성적인 저수가 문제고, 2번이 과도한 사법리스크 인데 이 대목에서 의대증원이 무슨 소용이 있으며, 지방 기피현상은 비단 의사 뿐만이 아니라 너도 나도 의사도 환자도 다 서울서울 하는 것 때문인데 마찬가지로 여기서 의대증원이 무슨 소용이 있지? ㅋㅋㅋ

니 말대로면 왜곡되지 않은 의료시장이 어디있음? ㅋㅋ 면허로 의사의 자격을 제한하지 않는 나라가 있어? ㅋㅋ 니가 한번 가져와 봐. ㅋㅋ 전세계에 하나라도 있음? ㅋㅋㅋ

페미도 아니고… 공부하세요 같은 소리로 어줍잖은 자존심 챙기지 말고. 니가 답을 못하는거야 그냥. 의대 증원이 싫은 건 언젠가 니 월급 깎일 것 같아서 싫은 거고, 선생님 소리 들어야 하는데 희소성 떨어질 것 같으니 싫은 거면서 마치 지방의료 걱정하는 것 처럼 포장하지는 말자 진짜

그래서 수가 오르면 너도 나도 지방의료 가냐고. 애초에 수가가 문제라고 한게 너야.

면허로 의사 자격 제한이 문제라고 한 사람 없다. 우리 나라 1000명당 의사 수 부족한게 객관적 통계야. 니가 좋아하는 수술비 비교처럼 이것도 받아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