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런던베이글이나 노티드 도넛처럼 하지 주요 거점 도시 한군데씩만 내던가

요즘 중국집 탕수육 진짜 쪼금 주던데 돈까스도 가격이 비슷하지 않을까

돼지

결국 가격이 문제인거 같음..

볼카츠 일본에서 많이 먹었는데 그냥 정육점 지나가면서 200엔에 하나 사서 먹으면서 통학하고

귀가하면서 하나먹고 밤에 맥주 한캔 마시면서 하나먹고

그럴 정도로 싸면서도 든든한 먹거리인데 한국 오니 갑자기 프리미엄이 붙네?

그렇다고 일본에서 먹던거 보다 양이 많은것도 아니고..

일본 규동집 한국 오면서 재료값 뛰어서 존나 비싸진거처럼 최대한 절약한거 같지만

그래도 그때 먹던거랑 비교가 되니 굳이 두번 가고 싶진 않더라

난 솔직히 경양이든 일식이든 3일에 한번씩 먹을정도로 돈까스 좋아하는데 볼카츠 맛없드라

잘봤음 추천

되게 못튀겼따

보성 녹차 휴게소에 입점한건 컨셉상 괜찮아보이긴하던데

굳이 따로 식당으로 낼만한건가? 싶긴했음

볼카츠 저건 걍 롤링파스타에서 사이드로나 팔면 딱임ㅋㅋ

나도 한 번 먹고 또 먹을 생각든 적이 없음 두 개 5천원하면 사먹겠는데

백종원이 좋은 일하는 건 알겠는데 좀 이런 상권 관리를 제대로 못하면서 체인점 종류를 막 늘리는 게 좀 거시기할 때가 있음

이게 점바점이 있는거같음 저번달에 통등심도시락? 시켰는데 이건 괜찮았거든 아니면 동네 돈까스집들이랑 비교했을때 가격이 3처넌 넘게 차이나니까 그렇게 느낀건가

나도 연돈가서 하나사먹는데 이돈주고 굳이? 라는 생각이 결제하는순간부터 듦.

이후로 다시는 안 사먹음

일본에서 자주 먹었던 멘치카스 생각나서

한번 사먹었는데

뭔가 애매함

걍 고로케 컨셉으로 가는게 낫지 않나 별로네

솔직히 말하자면

저걸 사업성보고 투자한사람이 잘못한거라봄

백종원네임드가 커져서그렇지 백종원도 망한거 엄청많음

그렇다고 저 볼카츠에 백종원이 갑질헀는가? 하면 그것도아니고

그냥 메뉴자체가 문제인거라 사업성안보고 달려든사람이 잘못이지저건

볼카츠 여태 딱 두번 사먹어봤는데 맛은 걍 괜찮다 싶었음

근데 주기적으로 사먹을 생각까진 안들더라

백종원이 아이디어는 계속 어디선가 들고 오는데

그걸 한국에 현지화하는건 잘 못하나?

휴게소에서 먹어봤었는데... 다들 ?? 이표정이었다

별거 아닌 음식에 마진 마진 때리니까 이상해짐

문제가있어서 말이나오고 변화해가는거면 좋았을껀데

하필 저것들은 꾼덕분에 이것도저것도 다못건질듯ㅋㅋ

글이 되게 좋다

같은 가격이면 밥버거 사먹을듯

근데 주변에 밥버거 가게다 사라져서 슬픔 ㅠ

이거 처음먹을 때 느낀게 확실히 맛있었다는거임 근데 먹는게 불편해서 나도 음료까지파는 명랑핫도그가 더 낫다 싶더라 처음부터 도시락 형태였으면 한솥 대항마 아니였을까 싶기도 하고...

일본에서 100-150엔 사이로 파는 자투리고기 튀긴걸 비싸게 팔아먹을려니 망하지 ㅋㅋㅋ

프차인데 돈까스 퀄 실환가

백종원 단점이 그거임

느끼한맛 단맛의 역치가 너무 높음

그냥 엄마가 해주던 가정식 먹고 자란 평범한 사람 입맛에

닳고 닳아 혀에 굳은살 돋은 백종원 간이 너무 강해

뭔가 포지션이 애매했음

간식으로 먹기엔 좀 헤비하고 밥으로 먹기엔 좀 부족하고

일본에선 저렇게 고로케사서 반찬으로 많이 먹는다는데

한국에선 좀 비주류였고

볼카츠는 맛있긴한데 가격이 너무 아쉽더라

저온에서 초벌하고 튀기면 안대나?

튀김옷이 너무 딱딱해보이는데

그냥 고로케 먹는게 낫겠다

https://www.dogdrip.net/564634444

난 이거보고 생각바꼈는데

난 경양식만 좋아해

국내에 가라아게 정식 제대로 하는 곳 있나

일본에서 진짜 만족스럽게 잘 먹었는데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