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에서 맥주랑 같이 먹으니 맛있더라 맥주를 안 팔아서 저 사단이 난 것이다

키치죠지에 키치죠지 사토우라고 멘치카츠를 동그랗게 해서 파는데 유명한 곳이 있음

나는 맛있었는데 도쿄여행 갈 일 있으면 한번 가서 평가좀...

돈카츠 켄신도

와 진짜 먹기싫게생겼다...

애초에 탄생하게 된 이유도

등심 안심 손질할때 나오는 대량의 로스율을 잡기 위해

만든거라....

돈까스집들이 괜히 카레를 하는게 아님...

최대한 버리지 않고 재사용하기 위해 연구하다보면

김치찌개도 파는 집도 있음

사이드 메뉴로 아쉬울때 한두개 먹을 정도의.제품인데

메인으로 저렴하게 나온다해서 ....먹을생각은.안듬

그냥 고로케 하나 먹는게 더 나음

리뷰는 개추애옹

뒷다리 저민거 3500원? 절대 안 먹지

항상 좋은 글이야..

100개넘는 되는 수많은 브랜드를 어떻게 다 성공함 ㅋㅋ

근데 저건 매출저하+관리부실+중장기경영실패한 본사와,

자영업하면서 실패비용 본사 부담하라는 정신나간 점주와 콜라보ㅋㅋ

그냥 진흙탕 투기장임

개인적으로 빵가루 저색이면 오버쿡처럼 느껴지네

난 연돈볼카츠 꽤 좋아하는데 경기북부는 걍 거진 전멸이더라

이게 처음 나와서 사먹었을땐 육즙도 있고 진짜 상당히 맛있었는데 진짜 애매한 포지션임. 자주 사먹기가 그럼. 물론 매장이 가까이 있었다면 또 모르겠지만 최근에도 오랜만에 생각나서 이 논란 아닌 논란 이전에도 찾아보니 매장들 많이 사라졌었음.

근데 볼카츠라는 메뉴를 떠나서 백종원 후광 믿고 장사하겠다는 저 점주들 심보는 그냥 마인드가 그냥 그래 ㅋㅋ

한국에서 요식업 자영업만큼 생기고 망하고 하는데가 어딨다고. 얼마 이상 매출 보장이라는 저 멘트가 얼마나 웃김 ㅋㅋ

하등 관계없는 연돈 이름 붙인거 부터가 패착임. 그냥 백스볼카츠로 2~3천원에 명량핫도그 겨냥했어야함

더본은 백종원이 뭔가 오 이거팔아보자 괜찮은데? 잠깐나오는 아이디어로 프랜차이즈가 너무 많이 나오는 느낌

애초에 연돈에서 볼카츠 시범적으로 판매할때부터 반응이 좀 오묘했음.

그게 연돈 사장님이 개발해서 만들어 팔았던건지 더본에서 개발하고 조리한걸 거기서 판건진 알 수 없지만 여튼 퍽퍽하고 느끼하단 리뷰가 꽤 있었음.

애초에 저 좆만한 멘치카츠 한알에 3천원 넘는 돈을 받는게 미친짓거리임.

볼카츠 휴게소때 한번 먹었는데 괜찮던데 집 근처 있으면 자주 들렸을듯

나도 회사 주변에 있는거 도시락 메뉴 나와서 갔다가 돼지냄새 나서 다신 안가게 되더라 .. 옆에 한솥만 가도 가성비 보장되는데 굳이 갈 필요가 없음 ..

볼카츠는 직접 판매보다는 cu도시락랑 연계해서 하는게 나아보이더라

튀김 색깔 보소 ㅋㅋ

백종원도 꼰대기질이있는게 옛날감성에 너무 묶여있더라

옛날처럼 길거리걸으면서 먹는사람 진짜 없어졌는데

추구하는 맛도 너무 옛날맛이라.. 천소스 케찹베이스

... 솔직히 물리는 맛임

백종원은 걍 스벅마냥 100% 직영으로 갔어야 했다

여수에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금방 없어졌음

생각보다도 애매한 프랜차이즈인듯

멘치카츠랑 다른게뭐임?

사업 하는거야 본인 마음이지 근데 연돈 가지고 굳이 정통 돈가스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나.. 그냥 볼카츠 따로 만들던지

그니까 1억 달라는 대빵이 점주들 선동해서 집단행동 하게 만들만큼 객관적으로 봐도 프차 상태가 씹창이 나있다. 여기에 비하면 홍콩반점은 양반이다...뭐 이런 상황인가

근데 저거맛있다는 애들은 냄새 안나던? 난 냄새 역해서 못먹겠던데

성산일출봉 앞에 연돈볼카츠는 진짜 맛있던데

애초에 더본에서 하는 브랜드 빽다방말곤 믿거였는데 심지어 빽다방도 이젠 메가커피에 밀리는 상황에서 상장이니 뭐니 잘나가는거보면 신기함

애매했지 맛은 있었는데

볼가츠집 가면 볼가츠만 딸랑 나와서 간식으로 먹자니 비싸고 식사로 먹자니 아무것도 없고

볼카츠 자체를 별로 안좋아해서...

고기 식감만 나면 좋겠는데 애매하게 야채 씹히는 식감이랑 섞여서 이상했음

마케팅만 공격적으로 했지. 점포 관리는 1도 안됌.

이제 더본코리아 가맹점은 믿고 거르는 가게가 되어버림

남는고기 활용하겠다고 만들었다면서 싸지도 않은데 맛도 없음ㅋㅋ

난 이브랜드 맛없어서 못먹겠던데..

이래도 백종원 물고빠는 애들은 넘쳐나겠지 ㅋ

백종원 브랜드 일정 주기별로 증감하는거 살펴보면 생각보다 엄청 많은 브랜드가 생기고 망하는 과정의 반복임을 알 수 있음.

그과정에서 본사는 계속 배를 불리고 ㅂㅅ같이 백종원브랜드 이용은 안해보고 티비로만 백종원을 본 점주들이 꼬여들어서 돈 쓰고 망하고..

하지만 매체에선 백종원 잘하고 잘된것만 ㅈㄹ 빨아주고..

볼카츠도 먹어보고 이딴걸 만들려고 연돈은 이름을 내준건가? 란 생각이 들더라. 홍콩반점도 어이없었지만 볼카츠는 진짜 망할수밖에 없는 브랜드라는 확신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