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해<토 안다는거 굿이네

파일럿이 머리 좋아야 하는 이유 ㄷㄷ

상황판단 GOAT

엊그제 하이재킹 봤는데 이거보니까 그 사건 비상착륙이 세계에서 손꼽는 성공사례라는게 이해가 되네 ㅎㄷㄷ

뉴욕 시민들은 낮게 나는 여객기를 보고 설마 또 했을듯

영화보면 개멋짐 ㅋㅋ

기장 진짜 침착하네ㅎㄷㄷㄷ판단력 쩐다

강에 비상착륙하기 직전인데도 목소리가 존나 차분하네 대단하다

YBM 고등학교 영어 교재에 나오는 내용이네 ㅋㅋ

과외해주는 여고생 시험범위였는데

기장 ㅈㄴ 쿨하네ㅋㅋ

허드슨강에 착륙한다는걸 무슨 옆집 주차하는것처럼 시크하게말하네

관제탑:제발 제발 대답좀

나라면 멘붕왔다

판단력 씹 레게노긴 하네

여자가 운전했으면 제2의 9/11 터진줄 알았을듯 ㅋㅋㅋ

1:46 부터 긴장감 미쳤네

악착같이 속도 맞추고 최대한 수평에 가깝게 비상 착륙한게 대단하다

남자들이 보기에 비상시에 대처하는 방법중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되는 그 모든 요소들이 겨우 이 몇분간의 교신에 다 들어가 있다.

근데 수면에 비상착륙 하는게 성공률이나 생존율이 낮나?

항공업계에서는 골든룰이라고 aviate navigate communicate 라고 있음. 안정된 비행이 먼저고 그다음이 항법. 앞의 두개가 되면 마지막으로 교신을 함. 교신의 우선순위가 제일 낮음.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 비행 중 위급상황에 교신에서 왜 대답안하냐고 막 머라하는 관제사들도 있는데 그럼 순식간에 평정심을 잃게 되더라. 근데 저 양반은 참 침착한듯.

족 간 지

걍 첨부터 활주로 착륙 안될거같아서 강착륙 하려한거 아님?

저상황에서 침착함을 잃지 않은 판단력이 대단하다

본인의 최선과 최적의 판단으로 수많은 사람을 구한거라 기적이라는 말조차 부족하다

그냥 최고의 기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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